폐암 말기 판정받았는데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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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1 다음 생엔 꼭 귀한 집에서 소중한 보살핌 받고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그 어떤 시련도 없는 편안한 가정에서 자라길 바랍니다 10시간 전
	익인2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10시간 전
	익인3 다음 생엔 넘칠 정도로 큰 사랑 받고 자기만 알며 살아가시길 10시간 전
	익인4 기적이 일어나서 지금 남편 분과 아드님들이랑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믿고싶네요... 10시간 전
	익인5 원하는 바 이루세요 완치되길 바라겠습니다 10시간 전
	익인6 행복하세요 10시간 전
	익인7 너무 슬퍼 10시간 전
	익인8 읽는 내내 먹먹해서 무슨 말도 안나온다 무슨말을 하겠음 이 사람한테 ㅜ 남은생 편히 사셨다가 가셨기를 10시간 전
	익인9 치열한 삶을 사셨구나... 행복하길 바라요 10시간 전
	익인10 기적이 일어났음 좋겠다. 정말… 10시간 전
	익인11 모쪼록 행복하세요 10시간 전
	익인12 아 안쓰러워.. 다 이겨내고 강아지 미용사 하셨음 좋겠어요ㅠㅠㅠㅠㅠ 9시간 전
	익인13 완치되셔서 애견미용사 하시면서 남편, 아들분들이랑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9시간 전
	익인14 안타깝다 진짜 너무 슬프네...ㅠㅠㅠ 9시간 전
	익인15 행복하세요 9시간 전
	익인16 부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9시간 전
	익인17 맘이 너무 먹먹해요 진짜.. 하..... ㅠㅠ 9시간 전
	익인18 ㅜㅜ 정말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9시간 전
	익인19 진짜 인생 참 기구하다 9시간 전
	익인20 너무 안타깝다 정말 기적처럼 완치되셨음 좋겠어요… 9시간 전
	익인21 아… 9시간 전
	익인22 가족 같지도 않은 인간들한테서 벗어나셨으면 참 좋았을 텐데 9시간 전 익인22 경제적 능력도 있으셨고 안타깝네요 9시간 전
	익인23 삶이 너무나도 지옥이라 죽음이 안식처로 가는 길인 것처럼 긍정적으로 표현하시는 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지금은 평온하시길 바랍니다.. 9시간 전
	익인24 아...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완치되셔서 편하게 숨쉬는 몸으로 여생을 보냈으면 하지만 한편으론 남일이라서 그런지... 한평생을 너무 고통 속에서 끝없이 노력하면서 지내셔서 현재 초탈해보이는 모습에 먹먹해지고...... 사람의 인생이란 정말 한치 앞을 모르겠네요 9시간 전
	익인25 원글 궁금해서 구글링 하다가 찾은 건데 댓글 종종 달으셨던 분인가 봐요 댓글엔 아들 자랑 얘기에 저 글 올라오고 몇 개월 뒤부턴 아무런 소식이 없다고 ,, 맘이 참 아퍼요 ,, 8시간 전
	익인26 하... 9시간 전
	익인27 폐암은 숨쉬는게 어려워서 마지막까지 고통스럽다고 들었는데 편안하셨으면 좋겠다ㅠㅠㅠㅠ 9시간 전
	익인28 아 진짜 눈물 난다...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편안히 잠드시기를 9시간 전
	익인29 가 짐승이네 9시간 전
	익인30 마음이 너무 아프다 9시간 전
	익인31 74년생 올해 나이가 52세인데…38세 때 작성하신 거면 14년 전이네요… 9시간 전
	익인32 마음이 너무 아프다.. 9시간 전
	익인33 너무 슬프다 9시간 전
	익인34 이런거보면 삶이 너무 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9시간 전
	익인35 너무 슬퍼요. 글에서 다 느껴져요. 부디 당신의 끝이라도 행복하길... 다음생이 있다면 정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9시간 전
	익인36 부모 연이 참 아무것도 아닌데 9시간 전
	익인37 너무 슬퍼...... 8시간 전
	익인38 마음이 너무 아프다 8시간 전
	익인39 ㅠㅠ 8시간 전
	익인40 지금은 편안하시길.. 8시간 전
	익인41 저러면서도 마지막에 남편걱정이라니 고구마 한 100개 먹은느낌이네 8시간 전
	익인42 너무 젊으셔서 눈물난다... 행복하세요.. 3시간 전
	익인43 너무맘이아파요 1시간 전
	익인44 작은오빠랑 둘이서 집을 나갔다면...대학도가고 더 좋은 남자도 만나고 그런 분한테서는 또 똘똘한 자식이 나왔을텐데 너무 안타깝다 제발 완치되셔서 아들 대학가는 것도 보고 직접 결혼식도 보고 애견미용사가 되셨길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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