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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빠랑 이혼하고 나보고도 꺼지라는데 이해돼?
59
3시간 전
l
조회
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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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익인1
많이참으셨네
3시간 전
익인2
것
3시간 전
익인3
워메... 근데 어려서부터 습관을 안들였으면 안보임 그냥 그게 안보이는 사람임
3시간 전
익인4
아 그 마음 알것도 같다ㅠㅠ 수없이 많은 시간을 어지럽힌건 치우라고 했을거고 1년은 마지막 기회의 시간이었나본데
3시간 전
익인6
아니 도와주는게 아니고 같이 할일임 이거 사람 미쳐버림 쌓이고 터지기전에 알아서 해야지 자기가 쓴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버리는게 어렵나? 치약 다쓴거 버리고 새거로 꺼내놓는게 어려운거야? 이게 도와드리는 일인거임...? 하
3시간 전
익인7
학생을 떠나서 치약을 다 사용했는데 1년 동안 아무도 안버린게 문제아님? 뭐 쓰레기는 성인만 치워야함?
그리고 데일밴드 사용한거 아무도 안버린거는 진짜 진지하게 정신과가서 검사 한번 받아야하는거 아닌가?
쓰레기가 눈앞에 있는데 문제라고 못느끼는게
3시간 전
익인46
2222 엄마가 여태 엄청 참았나보네 그리고 나도 도와드려야 했니? 라니 ㅋㅋㅋㅋㅋ 뻔히 보이는 쓰레기 휴지통에 버리는게 어렵나
1시간 전
익인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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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분 전
익인8
개빡친다 진짜 부전자전이네
3시간 전
익인30
글쓴사람 닉네임이 여시인거 보니깐 부전자전이 아니라 부전여전인 것 같아요!! :D
2시간 전
익인8
네 아는데 자 < 이 뜻이 꼭 아들만 뜻하는 건 아니라서 그냥 썼습니다
2시간 전
익인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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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분 전
익인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시간 전
익인43
너 맥락못잡는다는 말 자주 듣지
2시간 전
익인55
1시간 내 작성된 댓글은 회원만 볼 수 있어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7분 전
익인9
저거진짜 오래오래 참으신거네ㅜ 에휴..
3시간 전
익인10
잘못했네
3시간 전
익인12
충분히 화낼 일 맞는데 갱년기와서 더 감정적이셨던거같네
3시간 전
익인13
어머니 굿!!!!
3시간 전
익인15
진짜 어우
2시간 전
익인16
아니 치약은 뭐 그렇다쳐도 밴드 감은 건 왜 안 버림? 진짜 드럽다
2시간 전
익인17
와 제 10년 뒤 모습인거 같아서 슬퍼요
지금 7살 딸내미 키움 떡잎이 보입니다 열심히 가르치고 있는데 진짜 환장합니다
남편이랑 5년 살면서 겨우 휴지 다쓴거 가는거 교육(?) 시켜놨는데 8년넘게 바꿔낀거 버리기는 안고쳐짐 ㅋ 언제까지 안버리나 보자 했는데 8개 쌓이는거까지보고 터짐
그걸 그냥 놔뒀냐 하겠지만 좋게도 달래보고 뒤집어엎고 난리쳐서 겨우 휴지라도 미리 갈아끼는거임
이거 하나면 말이라도 안하지 저분도 치약은 그냥 빙산의 일각일듯 더 쓰고 싶지만 여러분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갑니다..
2시간 전
익인18
철이 없는 거지
2시간 전
익인19
그럼 엄마가 직장도 다니시면서 집안일도 전부 혼자 하신 거야? 와… 쓰니나 쓰니네 아빠나 둘 다 너무한 것 같다,,
2시간 전
익인20
집을 혼자 사는것도 아니고 다 같이 사는거면 마지막에 다 쓴 사람이 알아서 버릴만하지 않나 ㅉ 어지간했으면 어머니도 그냥 뒀겠냐
2시간 전
익인21
화 내실만 함
2시간 전
익인22
어머니 일도 하시고 집안일도 혼자다 하시고 터지실만 하네
2시간 전
익인23
이 글 되게 옛날에 한번 봤었는데 또 보네
2시간 전
익인24
직장생활하시고 집안일까지….
아빠랑 좀 도왔어야하는거 아닌가 싶어.
지금 내가 글쓴이 엄마 상태야..
퇴근하고 집에오면 밥달라고 기다리는 남자+자식
밥먹고 뒤돌아서면 치우지도 않는 남자
군것질하고 컴퓨터 옆에 그대로 쓰레기 쌓아놓는 남자.
나보다 일찍 퇴근하면서 빨래한번 설거지 한번 안하는 남자.
정말 자식땜에 참는다는걸 느끼고 있어.
2시간 전
익인25
대단하다 진짜
2시간 전
익인26
좋게 말한게 한두번이 아닐텐데 다 엄마한테 미룬거지 뭐
1년동안 방치한건 진짜 에바다ㅋㅋㅋㅋㅋ
2시간 전
익인27
사용한 밴드는 왜 바로 안 버려? 내가 다 정병 올 것 같다
2시간 전
익인28
저것만 얘기한거지 아마 더 많이 그랬을 듯. 저런 인간들은 답이 없음. 지금도 뉘우치는 게 아니라 아씨 왜 나보고 나가라는거야 짜증내고 있는데 뭘ㅎ 그리고 도와주는 게 아니고 함께 하는 거!!!! 엄마집에 아빠고 너고 손님으로 온거냐? 진짜 어이가 없네.
2시간 전
익인29
전업 주부셔도 화나는 상황인데 직장도 다니신다니 충격
2시간 전
익인31
이해됨
배려 받기만 해봐서 지손으로 저거 하나도 안하고
뭐 엄마는 저거 하려고 태어났나 그와중에 이해도 못하고있고 걍 저런 배려 받을 가치가없는 사람으로 자란거임 다큰 성인이
2시간 전
익인31
누구누구 믿고 뇌빼고 사는거지뭐
2시간 전
익인32
근데.. 배우자 문제는 배우자 개인의 문제라고 볼 수 있는데 자식은 양육자 책임도 있다고 봄 소수의 애들 빼고는 다 부모가 키운대로 크는거임
2시간 전
익인33
에휴
2시간 전
익인34
ㄷㄷ 당연한거아님? 이걸 말해야아나
2시간 전
익인35
짐짝 다 빼고 쫒겨나봐야..
2시간 전
익인36
그런 소리 들었으면 좀 해;;
2시간 전
익인37
오늘도 비혼다짐
2시간 전
익인38
참을만큼 다 참아줬네.. 아빠랑 둘이 나가살아보면 뭐가 문제인지 깨닫게 될듯
2시간 전
익인39
엄마가 일도 다니도 살림 요리도 하면 좀 도와드려야지 몸으로 도와 드리지 못하면 옆에서 말한마디라도 걸어주고 어깨 토닥거리면 그맛에 살지 않을까 싶네 엄마 마음 알아주지 않으면 어느순간 우울증 오면 골치 아프다
2시간 전
익인40
배우자는 ㄹㅇ 살아보고 선택해야됨
습관도 보고 흐린 눈 했다간 미래가 뻔히 보임
2시간 전
익인41
걍 아빠랑 나가 살아라 ,,
2시간 전
익인42
우울증이나 갱년기 오신 듯 잘 극복하도록 주변에서 적극적으로 도와드려야 할 듯
2시간 전
익인44
내 룸메도 저랬어서 진심 패죽이고싶음
1시간 전
익인47
꺼져드려라 제발
1시간 전
익인48
어우 드러운것들 어머니 많이 참았다
1시간 전
익인49
이렇게까지 할일인가 싶고 <<< 이거 저 아빠도 이렇게 생각할 듯
집에 엄마편이 하나도 없네.. 한집에서 같이 사는데 왜 엄마 혼자 집 치워야함? 엄마 안타깝다ㅠㅠ
1시간 전
익인50
여시 성인만 쓸수있는거 아님?? 글쓴이 미성년자 아니고 대학생같은데 ..ㅋㅋㅋ 난 학생인데가 나올말인가
1시간 전
익인51
어휴진짜 너무 이해됨 어머니
1시간 전
익인52
도와드려야 했나? 라는 워딩에서부터 인간실격임
1시간 전
익인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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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분 전
익인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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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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