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81483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이슈·소식 유머·감동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고르기·테스트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6168




포미닛 허가윤, 친오빠 유품 정리하며 오열 "일만 하다 갑자기 떠나, 내 삶도 변해" | 인스티즈

허가윤은 "꼭두새벽에 엄마에게 전화가 왔는데, 오빠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고 했다. 오빠는 의료회사를 다녔는데 일이 많아 엄청 바빴다. 오빠는 항상 돈을 많이 모으면 '독립해 보고 싶다' '여행가고 싶다' 라는 말을 많이 했었다"라고 떠올렸다.

허가윤은 지난 2020일 오빠상을 당한 바 있다. 당시 허가윤 오빠는 평소 앓고 있던 지병이 악화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당시 오빠가 독립을 한 지 얼마 안 됐을 때였다. 오빠 집에서 유품을 정리하는데 오빠가 한 말이 계속 떠올랐다. 일만 하다가 이렇게 된 게, 하고 싶은 걸 다하지 못한 게 슬프고 안타까웠다. 가전제품 등이 모두 새 거여서 더 마음이 아팠다. 오빠도 이럴 줄 몰랐을 텐데, 알았다면 아끼지 않고 '다음에' '나중에'라고 하지 않았을 텐데. 얼마나 후회가 될까. 수많은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때 허가윤은 "인생이 너무 허무하다"라는 생각에 빠지게 됐고 이는 발리로 떠나는 계기가 됐다고.

그는 "'당장 내일 죽더라도 후회 없이 살자, 하고 싶은 게 있으면 미루지 말고 바로 하자'라는 생각이 발리로 떠날 수 있게 해줬다. 발리에서 남을 신경 안 쓰고 먹고 싶은 걸 다 먹었다. 한국에서 지낼 때는 혼자 카페에서 커피도 마셔본 적 없다. 무언가를 혼자 하는 걸 무서워했는데, 처음으로 맨 얼굴에 트레이닝복을 입고 밥을 먹으니 너무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덕분에 폭식증도 사라지고 마음도 편안해졌다고.

끝으로 허가윤은 "전처럼 많은 돈을 벌지 못하고 보장된 미래가 있는 것도 아니라 불안할 때도 있다. 하지만 (전처럼) 잡히지 않는 걸 잡기 위해 혹사시시키 보다, 일상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다"라면서 "당장 내일 세상에 어떤 일이 일어나도 후회 없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항상 건강 챙기시고 일상 속 작은 행복도 즐기시길 바란다"라며 말을 맺었다.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10
이런 반응부터 나오면 영영 행복해질 수가 없어요
2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2
꼭 발리가 문제가 아니라 미래를 위해 너무 현재를 희생하지 말자는 얘긴 것 같은데... ㅋㅋ 여유없는 사람들 모두가 본문의 마지막 말처럼 작은 행복을 찾으시길 바람
어렴풋이 소식만 들었는데 오랜만에 얼굴 보니까 반가움

2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19
22 이제 일상 속에서 소소하게라도 나만의 행복을 찾아야 할 것 같아
18일 전
대표 사진
익인3
가족잃으면 저렇게 마인드 확 바뀌더라 사람인생 한순간이구나 현타 빡 오는 순간
2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20
맞아. 죽음이라는게 멀리 있는 어렴풋한 뭔가였다면 가족의 죽음으로 갑자기 내 앞에 성큼 대면하게 되는, 그런 존재로 바뀌더라
나도 본문 내용 다 받음.
열심히 살면 뭐해. 열심히 일만하다 갈텐데.
불교 격언중에 과거는 이미 지나갔고 미래는 아직 안왔다. 현실에 충실하란 말이 있다는데 지금 내 좌우명임.
오늘을 살고 오늘을 행복해 하면 미래의 나는 과거도 오늘도 참 행복해 하겠지.

9일 전
대표 사진
익인4
아 이제 이해함
인생 별거없다 할거 다하고 살자

2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5
나도 이해함 나도 가족이 죽을병 진짜 큰병 걸리니까 그런생각을 했었음
2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6
와 진짜 얼마나 마음의 여유가 없으면 이런 글을 읽고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지 ㅋㅋㅋㅋ 안타깝다
2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8
그러게..
2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7
나도 완전 이렇게 느낌 가족이 시한부 받으니까
2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9
가전제품들이 다 새거였다는게 너무 마음아프다 진짜
2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12
진짜 얼마나 슬펐을까...
2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13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지키면서 또 다른것도 찾아도 좋고 아무튼 사는 동안 몸도 마음도 건강하자
2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14
발리에서 찍은 사진들 봤는데 나까지 행복해 지더라 이런 글 보면 약간씩 이라도 영향을 받아서 고마움
2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15
행복하세요...
2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16
뭔지는 알겠지만 이미 본인이 더 벌 필요가없으니 여유로운게 사실이지
1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17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찾는게 제일 중요
1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18
응원해요 최근 표정풀어진게 보이고 정말 편안해보여서 보는 나까지 행복해짐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익룡 실제 크기7
01.29 21:06 l 조회 3782
밤마다 뭐 먹고 싶다면?...'브로콜리 테스트' 해보세요2
01.29 21:05 l 조회 2555
정말 대박인 요즘 아육대 아이돌 역조공.jpg10
01.29 21:04 l 조회 4954 l 추천 2
의외로 이것 때문에 빅맥 안 좋아하는 사람들 있음.jpg3
01.29 21:04 l 조회 1219
아무리 목줄을 했어도 좀 심하다고 말나오는7
01.29 21:04 l 조회 8645
32개월 아들이 집에서 밥을 안 먹어요13
01.29 20:51 l 조회 9401
평생 한식 3개만 먹을수 있다면8
01.29 20:50 l 조회 1441
한선화가 강민경 번호 따고 해놓은 저장명.jpg6
01.29 20:43 l 조회 24179 l 추천 3
장원영, 행사장서 한소리 들었다 "일찍 좀 다닙시다”150
01.29 20:29 l 조회 86834 l 추천 7
카페에 책 읽으러 왔는데 사이비가 나를 선택함35
01.29 20:26 l 조회 19061 l 추천 38
폭싹 속았수다 금명이와 영범이 이별씬.jpg1
01.29 20:25 l 조회 3796
친구랑 밥먹고나서 여시가 돈냈는데 무시하듯이 돈 튕겨내면 어떨거같아?6
01.29 20:16 l 조회 4042
썸탈때 원래 몸이 이렇게 아파?174
01.29 20:16 l 조회 87034 l 추천 2
무신론자 아빠는 천국에 가셨을까요? 라는 질문에 대답한 프란치스코 교황1
01.29 20:06 l 조회 3509
맛있는데 전국에 몇 개 안남은 프렌차이즈 ㅠ27
01.29 20:05 l 조회 19165
저는 오늘이 코스피 고점이라고 생각합니다. 48억 인버스 배팅5
01.29 20:04 l 조회 8100
옵션강매 칭다오 초저가 패키지를 다녀온 유튜버가 장가계 패키지를 갔다가 겪은 여행담아닌 괴담.jpg
01.29 20:03 l 조회 1018
로키 이후 최고라는 리뷰 뜬 마블 TV 시리즈 '원더맨'
01.29 20:03 l 조회 809 l 추천 1
뮤뮤룩 찰떡이라고 사진 뜰 때마다 팬들 반응 좋은 남돌
01.29 19:50 l 조회 1077
좀비고 확성기로 자체프로모션 돌려주는 팬덤
01.29 19:49 l 조회 766


처음이전76676776876977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