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다국적 5인조 걸그룹 엑신(X:IN)이 한계 없는 음악적 도전을 담은 신보를 발표한다.
비바이엔터테인먼트 소속 엑신(이샤, 니즈, 노바, 한나, 아리아)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하이퍼'(Hyper)를 발매한다.
엑신은 이번 앨범을 통해 보컬을 하나의 사운드 레이어로 활용하며 퍼포먼스 중심의 에너지를 극대화했다. 특히 트랙마다 다른 장르적 접근과 비정형적인 전개를 통해 기존 K팝 문법을 과감히 비트는 음악적 실험을 통해 스스로 팀의 방향성을 설계해 나가고 있음을 증명한다.
타이틀곡 '다즐 플래시'(Dazzle Flash)는 드리프트 퐁크(Drift Phonk)를 하우스 구조에 결합한 익숙함과 낯섦의 경계에 선 실험적인 트랙으로 묵직한 로우엔드와 안티 드롭 구조가 곡의 긴장감을 극대화하며 듣는 이의 귀를 강렬하게 사로잡는다. 또한 엑신 특유의 강렬한 에너지를 유지하면서도 팀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층 더 확장하는 곡이다.
이와 함께 신스 사운드와 세련된 보컬 레이어가 어우러진 '노 클레러티'(No Clarity), 서정적인 멜로디와 멤버들의 따뜻한 음색이 조화를 이루는 '커밍 홈'(Coming Home), 강렬한 힙합 비트와 파워풀한 래핑이 인상적인 '후 댓'(Who Dat)까지 폭넓은 장르 소화력을 입증할 다채로운 장르적 접근을 보여주며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독보적인 콘셉트와 사운드로 돌아온 엑신의 네 번째 미니앨범 '하이퍼'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오프라인 앨범의 경우 오는 27일에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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