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업장에 오는 치즈냥인데
같은 시간에 밥 먹으러 오는데 애초에 이곳이 영역이었던 것 같음 털 모양이 다쿠아즈 같아서 이름은 다즈!
내가 지난 늦가을부터 밥 챙겨주고 있었는데
주인집할머니가 싫어하시는 느낌을 받아서 몰래 챙겨주다가 어느날 할머니랑 딱 마주쳐버린 것임..
진짜 별별 욕을 다들음ㅠ
살인자보다 싫은게 고양이다, 쥐약을 치겠다, 빗자루로 패서 죽이고 싶다 등...
90세 노인이라 이해하지만 서슬퍼런 악담을 듣고나니까 그 이후로부턴 몰래몰래 챙겨주고 있었어
저 빗자루로 아주 애를 패듯이 쫓아내심...ㅠ 에휴
냠냠 그래두 닭가슴살 맛있쮸?
아직 청소년 정도 되어보이는 냥이같아
치아도 깨끗하고 털 상태도 좋아보임
진짜 개 추웠던 날 사무실로 들어갈까 말까 고민하는 다즈ㅠㅠㅠㅠㅠㅠ들어오면 좋겠는데 아직 사람무서워냥
이 실외기 안쪽에서 겨울을 보낸듯 해..
할머니가 벽돌로 쌓아두시는데 매번 꿋꿋이 드나드는 다즈ㅠㅠㅠㅠㅠ마음 찢어져 진짜 운다 울어ㅠㅠㅠㅠ다즈가 밥시간에 여기로 나오면서 벽돌 무너뜨리면 할머니 보시기전에 헐레벌떡 다시 쌓아둠...
제법 미묘랍니다ㅠ.,ㅠ
콧구멍이 짜아아앙 귀여워....
길거리에서 이정도 미모면 집에서 사랑받고 때깔좋아지면 냥플루언서 쌉가능 ㅠ
성격도 좋아보여! 손은 안 탔지만 순화 어려워 보이지 않아
내가 조만간 사업장을 정리하고 이사 예정이라
늘 같은 시간 밥 자리를 찾아오는 다즈 입양 보내고 이사 가고싶어서 ㅠㅠ 이렇게 글 올려봐... !
내가 둘째로 데리고 가고 싶었는데 첫째냥이 탈모 이슈로 지금 합사 자체가 안될 것 같음 ....절망 ㅠ
서울 어디든 내가 포획해서 이동 가능하구,
은평구/마포구/서대문구면 더 좋음 ♥
접종비 전액 지원할게😭!!!!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 다즈에게 따뜻한 방 한칸 내어줄 여시 없을까??
당연히 마당냥,쥐잡이냥,방묘문이나 중문 없는 곳에는 입양이 어려울 것 같긴 해ㅠ
다들 많은 관심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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