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가 작사 작곡 편곡에 모두 참여한 '꽃길'
2018.03.13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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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참 좋았는데 말이야
너와 함께할 수만 있다면
때론 외롭고 슬퍼도 말이야
너와 같이 할 수만 있다면
Sing it na na na
노래해 나나나
우리 이게 마지막이 아니야
부디 또 만나요 꽃이 피면
떠나려거든 보내 드리오리다
님이 가시는 길에 꽃을 뿌리오리다
그리워지면 돌아와 줘요
그때 또 다시 날 사랑해줘요
이 꽃 길 따라 잠시 쉬어가다가
그 자리 그곳에서 날 기다려요
그땐 참 좋았는데 말이야
너와 함께할 수만 있다면
때론 외롭고 슬퍼도 말이야
너와 같이 할 수만 있다면
많이 울기도 했지만 웃은 일도 많아
내 머릿속 안에는 추억이 너무 많아
이 또한 지나갈 테니까
이 다음에 만나요 꽃이 피면
떠나려거든 보내 드리오리다
님이 가시는 길에 꽃을 뿌리오리다
그리워지면 돌아와 줘요
그때 또 다시 날 사랑해줘요
이 꽃 길 따라 잠시 쉬어가다가
그 자리 그곳에서 날 기다려요
꽃 잎 따다 입을 맞추죠 얼굴은 빨개지고
꽃 길을 깔아 준비를 하죠
그 자리 그곳에서 날 기다려요
그리워지면 돌아와 줘요
그때 또 다시 날 사랑해줘요
이 꽃 길 따라 잠시 쉬어가다가
그 자리 그곳에서 날 기다려요
꽃 잎 따다 입을 맞추죠 얼굴은 빨개지고
꽃 길을 깔아 준비를 하죠
그 자리 그곳에서 날 기다려요
진달래꽃> - 김소월 -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지디가 당시 컴백전 마지막 무대 위에서 이별을 앞두고 팬들에게 전한 말
"여러분들은 지금까지처럼 언제나처럼 같이 즐거워하셨으면 좋겠어요. 그것만 작은 소망이자 큰 바램입니다."
"여러분들이 잘 즐겨주시면 그것만으로도 저희한테는 가장 큰 보람되는 일이기 때문에 '쉽게'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다 여러분들과 함께했기에 이겨낼 수 있었고, 이 자리에 올 수 있었고, 모든 게 같이 함께였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여러분들 정말 저희가 할 말은 아니지만, 수고 많으셨고, 너무 고생하셨고, 너무 감사드리고.
저희와의 인연은 소중한거니까, 오래도록 유지됐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도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지만, 염치없을 수도 있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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