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일치율”, 젠틀몬스터 디자인 모방 혐의 블루엘리펀트 대표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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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di.co.kr
“젠틀몬스터(법인명 아이아이컴바인드)의 디자인을 모방해 안경·선글라스 32만 점을 판 블루엘리펀트의 최진우(38) 대표가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디자인권 없는 상품을 모방한 혐의로 구속된 첫 사례다.
지식재산처 기술디자인특별사법경찰과 대전지방검찰청 특허범죄조사부는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최 대표 등 3명을 최근 구속 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최 대표는 2023년 2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국내 유명 안경 브랜드 젠틀몬스터의 선글라스 등 인기 상품의 디자인을 모방한 제품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 대표가 설립한 블루엘리펀트가 판매한 위조품 종류는 51종, 판매 수량은 32만 1000여 점에 달한다. 판매가액은 123억 원이다.
최 대표는 별도의 디자인 경력이 없으며 디자이너를 고용하지 않은 채 블루엘리펀트를 운영하며 젠틀몬스터의 디자인을 모방했다. 젠틀몬스터의 제품을 직접 촬영한 뒤 해외 짝퉁 제조업체에 사진을 보내는 방식으로 상품을 제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외에도 최 대표는 2023년 8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젠틀몬스터 위조품 44종, 총 41만 3000여 점을 수입한 혐의도 받고 있다.
블루엘리펀트의 위조품 51종 중 29종은 3차원(3D) 스캐닝 선도면으로 진품과 비교했을 때, 오차범위 1㎜ 이내로 일치하는 선이 95% 이상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18종은 99% 이상의 일치율을 보여 ‘디자인 데드카피’ 상품에 해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젠틀몬스터 제품 51종 모두 디자인권이 등록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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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경력이 없고 별도 디자이너도 없었대
레전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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