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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일부 팬덤이 뉴진스를 비롯한 타 아이돌 팬덤을 향해 음원차트 ‘역스밍’(견제 목적의 타 가수 음원 재생)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과거 사례까지 비판받고 있다.
25일 가요계에 따르면 그룹 아이브는 신곡 ‘뱅뱅’(BANG BANG)으로 음원 플랫폼 멜론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방탄소년단 팬덤인 일부 아미(ARMY)들이 엑소, 블랙핑크, 세븐틴 팬덤이 연합해 방탄소년단 순위를 낮추기 위해 아이브 곡을 고의적으로 집단 재생했다는 주장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중심으로 확신시켰다.
멜론 차트 데이트에 따르면 아이브 곡의 일간 고유 이용자 수(UL)는 비정상적인 급격한 증가폭이 발견되지 않았다. 차트 순위 변동을 아이브의 곡 상승이 아닌 방탄소년단 곡 이용자 수 자연 감소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음원 플랫폼 측이 이를 비정상적 이용(어뷰징)으로 적발한 내역도 26일 기준 0건이다.
오히려 비판은 아미에게로 향했다. 아미가 타 가수 기록을 견제하기 위해 역스밍을 주도했던 정황이 ‘파묘’된 것이다.

2023년 초 뉴진스 곡 ‘디토’(Ditto)가 멜론 최다 퍼펙트 올킬(PAK) 기록(기존 1위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Dynamite) 610회)을 경신하는 것을 막고자 아미들이 태양의 ‘바이브’(Vibe) 등 타 가수의 스트리밍을 독려한 SNS 게시물 등이 다수 올라왔던 것이다.
일부 아미들은 심지어 뉴진스 ‘디토’의 기록 경신을 막기 위해 뉴진스의 다른 곡의 집단 스트리밍을 제안하는 등 논란을 자초했다.
방탄소년단 역스밍 파묘 사건 연예 정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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