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833660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유머·감동 이슈·소식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560

김희정, 물컵 던지고 머리채 잡았다..독기 가득 판 흔든다 ('붉은 진주') | 인스티즈



[OSEN=최이정 기자] 배우 김희정이 KBS2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에서 ‘오정란’ 역을 맡아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접수 중이다. 김희정은 아델 그룹의 권력 구도 속에서 자신의 입지를 지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오정란의 입체적인 면모를 날 선 감정 연기로 그려내며 이야기의 핵심 축을 단단히 구축했다.

18화에서 오정란은 이사진을 압박하며 자신에게 유리한 판을 짜기 위해 치밀한 계략을 모색하는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유의 직설적인 화법과 거침없는 태도로 인물의 성격을 선명하게 각인시킨 김희정은, 위기 상황에서도 결코 물러서지 않고 “없으면 만들어야지”라고 일갈하며 오정란의 강한 추진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이어지는 19화에서 오정란은 적극적으로 판을 흔드는 플레이어로서의 면모를 본격화했다. 특히 김명희(박진희 분)의 사장 발령 소식에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고 공간을 난장판으로 만드는 장면은 오정란의 내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김희정은 단순한 분노 표현을 넘어 오랜 열등감과 위기의식이 뒤섞인 복합적인 심리를 밀도 있게 표현해 캐릭터의 설득력을 높였다.

무엇보다 물컵을 바닥에 던지며 "두고 봐, 다 뺏어줄 테니까. 아델 그룹도 사장 자리도"라고 선언하는 장면은 향후 전개될 아델 그룹 내 전쟁의 서막을 알리는 장면이었다. 이후 최유나(천희주 분)의 주식을 가져오기 위해 5캐럿 다이아 반지를 회유하는 장면에서 최유나가 아들 박현준(강다빈 분)을 욕하자 오정란은 최유나의 머리채를 잡고 싸움을 벌여 극의 긴장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20화에서는 상황의 변화를 기회로 삼는 정란의 모습이 돋보였다. 박민준(김경보 분)의 파혼 소식에 아들 박현준을 향해 "인생은 한 방이라더니 저쪽에서 차린 밥상 한방에 엎어졌다"라며 속앓이를 하고 있을 김단희를 떠올리며 웃는 모습은 아들을 위해서라면 뭐든 하는 인물의 독기를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21화에 이르러 오정란은 더욱 치밀해졌다.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 남편 박태호(최재성 분)의 일침에도 굴하지 않고 김명희와 말싸움을 하는 것은 물론 박태호와 김명희의 대화를 엿듣고, 디자인 북을 훔친 범인이 최유나라고 말하는 아들 박현준의 말에 기회를 엿보는 모습은 드라마의 서사를 이끄는 강력한 동력이 되고 있다. 

이처럼 김희정이 '오정란'이라는 인물을 단순히 미워할 수만은 없는 매력적인 인물로 완성해낸 가운데 극의 갈등을 촉발하고 확장시키는 핵심 인물로 맹활약 중인 오정란이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 속에서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501332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독감 사망' 부천 유치원교사 재해 인정될까…사학연금공단 심의
05.04 17:37 l 조회 613
맞벌이부부중에 신입이 얼마나된다고 5/4 재량휴업하는데 신입이라 연차못쓴다고 찡찡대지17
05.04 17:35 l 조회 16479
노른자 만두2
05.04 17:33 l 조회 749
유재석 헤르미온느설2
05.04 17:31 l 조회 1333 l 추천 1
하이닉스 90만원대에사서 103만원에 판 트위터 네임드.jpg1
05.04 17:30 l 조회 1477
또 90년대생들한테 빨대 장전 하는 SPC1
05.04 17:30 l 조회 929
커피 '세 잔' vs '석 잔'8
05.04 16:54 l 조회 5880
카공족에 대처하는 카페 사장의 자세20
05.04 16:50 l 조회 19335
'의왕 화재' 위층 주민 "부모님 20년 사신 첫 집…우린 모든 것 잃었다"5
05.04 16:47 l 조회 2761
버스기사 세후 월급 수준......162
05.04 16:45 l 조회 105915 l 추천 3
"요리 해먹었네?"…'환불 사기꾼'으로 몰린 에어비엔비 이용자15
05.04 16:44 l 조회 16567
제주 사투리 해석해주면 감귤 한 박스 주겠다는 유튜버9
05.04 16:43 l 조회 9105
"유재석씨 혼냅니다?" 양상국, 무례 논란 사과 "불편하게 해 죄송"105
05.04 16:42 l 조회 87100
진짜 젊음의음식이다 심지어 단백질도 없어 핫도그인데 안에 든게 떡이랑 치즈야5
05.04 16:41 l 조회 2450
한지민, 5000만 원 기부…17년째 이어온 선행1
05.04 16:41 l 조회 591
외국인이 "김밥"을 만드는데 단무지가 없으면 김밥이다 vs 김밥이 아니다1
05.04 16:40 l 조회 204
하이닉스 10% 상승1
05.04 16:38 l 조회 2072
자기얘기만 하는 친구 vs 자기얘기 안하는 친구 누가 더 최악인지 고르는 달글3
05.04 16:37 l 조회 704
CU 알바 면접 복장1
05.04 16:37 l 조회 2459
2022년 아파트 수조폭발 사건5
05.04 16:35 l 조회 2102


처음이전63663763863964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