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840725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유머·감동 이슈·소식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뮤직(국내) 할인·특가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943

 

 

 

 5월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서울 강남·송파 등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집주인과 세입자 간 퇴거 갈등이 확산하고 있다.

지난해 6·27 대책으로 규제 지역 내 갭투자가 사실상 차단되면서, 실거주 목적이 아닌 경우 주택 거래 자체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집을 팔려는 집주인과 계속 거주하려는 세입자 사이의 이해관계가 충돌하고 있다.

실제 분쟁 사례도 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이종욱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시 임대차 분쟁조정위원회에 제출된 분쟁 건수는 30건으로 전년 동기(19건) 대비 63% 증가했다. 이 중 13건은 임대차 기간이나 주택의 반환과 관련된 사건이었다.

 

 

 

 

현장 중개사들은 통계에 잡히지 않은 갈등도 적지 않다고 지적한다. 상당수 분쟁이 소송으로 가기 전 중개사의 중재를 통해 합의금 지급 방식으로 해결되기 때문이다. 현장에서는 이미 '이사비 시세'가 형성될 정도로 보상금 협의가 하나의 관행으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한다.

잠실동의 한 공인중개사는 "토허제 구역은 구청 허가를 받기 위해 세입자의 퇴거 확인서가 반드시 제출돼야 하기에 세입자의 협조 없이는 매매 자체가 어렵다"며 "집주인이 어떻게든 보내고 싶을 때는 12평 기준 1000~1500만원, 20평이면 2000~3000만원 정도 주고 합의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다른 중개사업 관계자는 "최근 전세 매물 자체가 급감한 데다 시세마저 크게 올라, 세입자 입장에서는 위로금을 받는다고 해도 당장 주변에서 갈 곳이 없는 상황"이라며 "자녀 교육 등 현실적인 문제까지 겹치다 보니 결국 버티기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합의가 결렬되면 남는 선택지는 소송뿐이다. 대법원 명도소송 접수 현황 분석 결과, 6·27 대책 직후 4개월간(3403건) 접수된 소송은 직전 4개월(3123건) 대비 9% 증가했고, 특히 갭투자 매물이 많은 강남·서초를 관할하는 서울중앙지법의 명도소송은 67%(412건→688건) 급증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갈등이 앞으로 더 커질 수 있다고 본다. 특히 실거주 의무 유예가 끝나는 2028년을 전후로, 집주인들의 입주 요구가 한꺼번에 몰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한 공인중개사는 "이제 계약하고 소유권 넘기지 않은 집도 많아 아직은 갈등이 눈에 띄게 늘지는 않았지만, 유예 기한이 다가올수록 세입자들은 퇴거 압박을 받을 것"이라며 "2028년 2월까지는 다 나가줘야 하는데, 그때 세입자들이 집을 구하지 못해 쫓겨나거나 전셋값이 폭등할 수 있어 현장에서는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대표 사진
익인1
저러니 다들 전세 더 안주는 거임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방금 뜬 미친 대한항공 5월 유류할증료.jpg78
04.19 21:30 l 조회 94009 l 추천 1
착하기만 하다고 인복 있는 게 아님1
04.19 21:24 l 조회 5836 l 추천 2
오늘자 아이린 드레스15
04.19 21:10 l 조회 39120 l 추천 3
'비혼하던 3040 여자들 보고 요즘 여자들은 결혼하고 싶어한다'71
04.19 20:55 l 조회 31241 l 추천 2
"벌써 휴전하면 저흰 어떡합니까”…곱버스 개미들, 웃다가 울었다1
04.19 20:54 l 조회 10208
10년전에 돌아가신 아버지에게서 온 메일3
04.19 20:48 l 조회 4977 l 추천 8
화제의 맘스터치녀 남자직원 본인 등판
04.19 20:41 l 조회 4459
한국 지도서 울릉도와 독도를 뺀 닌텐도 .jpg4
04.19 20:38 l 조회 9044
˗ˋˏ 와 ˎˊ˗ 성심당 작년 영업이익 643억이었네
04.19 20:35 l 조회 2376
과시는 결핍이다
04.19 20:31 l 조회 3475
외국인들이 직접 먹어보고 극찬한 한국과자 TOP 1061
04.19 20:30 l 조회 53065 l 추천 1
낭만초과 결혼식
04.19 20:28 l 조회 2157 l 추천 1
깜짝 놀랄 장수 비결 세가지1
04.19 20:22 l 조회 1344
면접관이 된 신입1
04.19 20:09 l 조회 13132 l 추천 1
밥시간 수정시간도 반납하고 매번 팬들 만나러온다는 아이돌1
04.19 20:05 l 조회 2019 l 추천 1
강다니엘이 작업할 때 영화 콜바넴 참고했다는 곡 Watercolor (feat. Ai Tomioka)
04.19 19:53 l 조회 803
좀비 사태 때 약국에서 가장 먼저 챙겨야하는 것10
04.19 19:53 l 조회 23724 l 추천 2
논란인 샤브샤브 무한리필128
04.19 19:53 l 조회 108852 l 추천 1
임산부와 어린이도 위고비 처방10
04.19 19:48 l 조회 10127
구성환, 꽃분이와 446km 국토대장정…눈물의 마지막 도전 (나혼산)1
04.19 19:48 l 조회 8715


처음이전85685785885986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