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84387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유머·감동 이슈·소식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뮤직(국내) 할인·특가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560

북유럽 전설에 등장하는 괴물 ‘크라켄’을 연상시키는 거대 문어가 백악기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였을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본 홋카이도대학교 연구팀은 백악기 후기 해양에서 서식한 고대 문어 친척의 ‘부리(beak)’ 화석을 분석한 결과를 24일(한국시간)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기존 화석 15개와 추가로 확보한 12개 표본을 재분석해 ‘나나이모테우티스 젤레츠키이(Nanaimoteuthis jeletzkyi)’와 ‘나나이모테우티스 하가르티(N. haggarti)’ 두 종을 확인했다. 분석 결과 이들 중 일부는 최대 7~19m까지 성장했을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현존 및 멸종을 포함해 가장 큰 무척추동물일 가능성이 있다.

'크라켄' 실제 있었나?…"고대에 19m 거대 문어 존재” 연구 결과 나와 | 인스티즈

특히 연구팀은 부리의 마모 흔적에 주목했다. 어린 개체의 날카로운 부리가 성장하면서 둥글게 닳아 있었는데, 이는 단단한 껍데기나 뼈를 반복적으로 부순 결과로 해석됐다. 연구팀은 이를 근거로 해당 종이 강한 포식 활동을 했을 것으로 판단했다.
 
연구진은 “부리에서 관찰된 마모 패턴은 단단한 껍질과 뼈를 일상적으로 부수던 활발한 육식동물이었음을 시사한다”며 긴 팔을 이용해 큰 먹이를 붙잡아 분해했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기존에 화석 자료가 부족했던 거대 연체동물의 존재와 생태를 새롭게 조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다만 이같은 해석에 대한 신중론도 나온다. 해당 종이 실제로 백악기 해양 생태계의 정점에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연구와 검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융남 전 서울대 교수는 해당 연구에서 사용된 ‘턱(jaw)’이라는 표현이 부정확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문어의 구조는 척추동물의 턱이 아니라 ‘부리(beak)’로 발생학적으로 전혀 다른 구조”라고 설명했다.
 
서식 환경에 대한 해석도 엇갈린다. 화석이 발견된 지층이 연안·내해 환경으로 분석되는 만큼, 이들이 심해성 생물이 아니라 얕은 바다에 살았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이 경우 먹이 역시 빠르게 헤엄치는 대형 해양 파충류보다는 갑각류나 조개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교수는 “문어는 해저를 기어 다니는 특성이 있어 빠른 유영 능력을 가진 모사사우루스나 수장룡과 생활 영역이 달랐을 것”이라며 “최상위 포식자와의 직접 경쟁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대표 사진
익인1
ㄹㅇ이가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남자 기준 몇부터 통통이야?7
04.29 10:03 l 조회 3229
82메이저, 미니 5집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 성료
04.29 10:01 l 조회 280
예쁜말 사용하는 만화3
04.29 10:00 l 조회 5797 l 추천 4
의외로 매우 쎈 스포츠4
04.29 09:58 l 조회 8048
카지노가 무서운 이유1
04.29 09:49 l 조회 2922
'Hanbin is Back!'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ACON 2026' MC 발탁..7월 25일 NTSU 아레나 빛..
04.29 09:48 l 조회 295
유럽의 절세방법
04.29 09:47 l 조회 4559
3년 동안 쥐약을 먹고도 살아남은 남자4
04.29 09:45 l 조회 4779
세상 야르하다는 신인 아이돌 뮤비 .gif
04.29 09:40 l 조회 2585
호텔에서 명당뷰 받았다는 엑소팬1
04.29 09:30 l 조회 1674
왕사남 밤티호랑이 성형완료 애프터.....JPG🐯114
04.29 08:38 l 조회 98706 l 추천 14
"다시 태어나도 소방관을 하고 싶어요" 7년 차 소방관이 밝히는 소방의 모든 것 | 직업탐구 영역 EP.17
04.29 08:35 l 조회 275
[FULL] 찐승원 짭승원 드디어 만났다!! 차승원✖️이재율 | 두시탈출 컬투쇼 | 260427
04.29 08:34 l 조회 422
(😱놀람주의)정치권에서도 삼성 성과급 파업 언급4
04.29 08:33 l 조회 2240
15범도 "출마"… 의원 후보 36%가 전과2
04.29 08:31 l 조회 807
쓰레드에서 핫한 부동산 복비253
04.29 08:31 l 조회 110395 l 추천 3
infp랑 intp랑 한글자 차인데 느낌 정말 다른거 신기한 달글8
04.29 08:27 l 조회 8409
실시간 우도 검멀레 해안가7
04.29 08:26 l 조회 10028
우러전쟁 최전선의 러시아군, 보급 부족으로 식인에 손대1
04.29 08:22 l 조회 2044
절대 안될것 같은 목표가 나를 키워준다
04.29 08:08 l 조회 2638 l 추천 1


처음이전62662762862963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