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844324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이슈·소식 유머·감동 할인·특가 팁·추천 뮤직(국내) 고르기·테스트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753

세계 바다지도에서 '일본해' 없어진다…해명에 지명 대신 고유번호 | 인스티즈

세계 바다 지도에서 ‘일본해’(Sea of Japan) 명칭이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바다를 지명이 아닌 고유번호로 표기하는 디지털 표준이 채택돼서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9~23일 모나코에서 열린 제4차 국제수로기구(IHO) 총회에서 디지털 데이터셋 S-130이 완성돼 정식 채택됐다.

S-130은 해역을 지명 대신 고유번호로 표기한다. 디지털 방식의 새로운 해도집 표준이다.

전자 항해와 지리정보체계 활용에 적합하도록 명칭보다 숫자 기반 식별체계를 사용한다.

향후 국제수로기구 체계에서는 모든 바다가 사람의 주민등록번호처럼 위도와 경도를 조합한 고유 식별번호로 관리된다.

기존 표준 해도 집인 S-23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변천 과정을 보여주는 참고 자료로만 존재한다.

이번 채택은 S-23에 일본해가 단독 표기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정부가 적극 추진해 온 노력의 결과다.

우리나라가 일제강점기로 고통을 받던 1929년 국제수로기구는 S-23을 편찬하는 과정에서 일본은 동해를 ‘일본해’(Sea of Japan)로 등록한 바 있다.

이후 지형 명칭에 대해 당사국 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각국의 명칭을 병기한다는 원칙에 따라 일본과 협의를 진행했다. 그러나 이뤄지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교착 상태 속에서 이뤄진 이번 채택에서 비록 일본해 단독 표기를 동해 병기로 바꾸지는 못했지만, 향후 도입될 디지털 표준에서는 바다 명칭 자체가 사용되지 않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본다.

이를 계기로 동해와 일본해 명칭을 둘러싼 경쟁의 방식이 근본적으로 바뀌게 됐다고 분석한다.

과거 S-23 체제에서는 어떤 이름을 표기할지가 쟁점이었다면, 이제는 특정 명칭이 데이터 구조 속에서 기본값으로 작동하며 어떻게 노출되는지가 중요한 문제로 대두됐기 때문이다.

박창건 국민대 동아시아국제학부 일본학전공 교수는 연합뉴스에 “앞으로 동해가 지속해 노출되는 구조를 설계하는 것이 목표가 돼야 한다”며 “외교적 설득을 통해 명칭 병기에 집중하기보다, 데이터 구조와 표준 규칙을 통해 동해가 자연스럽게 드러나도록 만드는 것이 핵심 과제”라고 말했다.

박 교수는 “지명 표기의 실제 영향력이 구글 지도, 해양정보 시스템 등에서 결정되는 만큼 글로벌 플랫폼과의 협력도 필수적”이라고 했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생굴 전문점의 굉장한 굴5
06.19 20:09 l 조회 11761
데뷔하고 처음으로 자신의 입덕직캠을 보게 된 나하은 반응.jpg
06.19 20:09 l 조회 4091 l 추천 1
내가 예민했던건지 봐줘
06.19 20:07 l 조회 820
나 아직 여시 안 버렸어 충분히 계몽 가능해
06.19 20:06 l 조회 944
수유 케이프 사용으로 논쟁 중인 일본26
06.19 20:01 l 조회 19515 l 추천 1
💥"체구 작은 여성만 노려 퍽”…지하철 4호선 '공포의 폭행남' 무슨 일7
06.19 19:57 l 조회 1720
딸이 뚱뚱한데 발레를 하고 있거든요.jpg58
06.19 19:53 l 조회 45175
응급실 가던 차 앞에 뛰어든 보행자…홍대 무단횡단 영상 논란
06.19 19:51 l 조회 3126
너구리로 태어난 걸 후회했을 너구리3
06.19 19:50 l 조회 12884 l 추천 2
용산전자상가가 낳은 최고의 아웃풋19
06.19 19:49 l 조회 20145 l 추천 4
미니언즈가 모두 남자인 이유
06.19 19:48 l 조회 1045
"이젠 구걸도 로봇과 경쟁?"... 하다하다 '로봇'까지 구걸하고 있는 중국 상황
06.19 19:47 l 조회 391
"당연히 누릴 권리 아니잖아" 임산부석 끝까지 안비켜준 젊은 남성
06.19 19:46 l 조회 679
'충격 전망' 나온 비트코인…"100년 묻어둬도 연 0.6%" 거품론 다시 고개8
06.19 19:46 l 조회 20280
무려 배 1천 척을 띄워 되찾고자 한 여인.jpg
06.19 19:38 l 조회 3315
애기 초음파 사진 낭낭하게 4-5장씩 뽑아주세요25
06.19 19:25 l 조회 25716
'나는솔로' 28기 경수, 21살 연하 연인과 재혼한다114
06.19 19:22 l 조회 95651
교토대에는 괴짜가 많다더니 진짜야?1
06.19 19:19 l 조회 2053
사무직들 그만 좀 먹어라61
06.19 19:17 l 조회 58395
내돈내산했는데 쫓겨난 이유.JPG
06.19 19:13 l 조회 7432


처음이전33633733833934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