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이른바 '물뽕' 원료를 대량으로 들여와 미국 동부 지역에 유통한 국제 마약 밀매 조직이 미국 수사당국에 붙잡혔습니다.
미 워싱턴DC 연방검찰은 현지시간 7일 마약 원료인 감마부티롤락톤, GBL을 밀매한 조직원 11명을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3년부터 뉴욕과 워싱턴DC 등에 유령 화장품 회사를 세운 뒤 한국산 GBL을 세정제나 미용용품으로 허위 신고해 밀수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주로 산업용 용제로 쓰이는 GBL은 체내에 들어가면 대표적인 성범죄 약물인 GHB, 이른바 '물뽕'으로 변합니다.
이 조직은 한 달에 최대 6백 리터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양을 한국에서 들여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https://www.ytn.co.kr/_ln/0104_20260508132718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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