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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바람피는거 나한테만 들켰는데
76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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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4
2
익인1
글쓴이가 한 번도 여자라고 언급한 적도 없는데 본인들끼리 여자라고 가정짓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는 게 일반적인 '아들'의 경우다, 싹바가지 없는 ㄴ아 이러는 거 보니까 에타 수준 알 것 같다
어제
익인4
흠 그러게 글쓴이 말투 보면 남자 같기도 한데
어제
익인31
남자라고 생각해서 '일반적인 아들'이라고 한 거 아님?
어제
익인40
도대체 어디에서 여자라고 가정지은 거임?
1. 남자로 생각해서 >~가 일반적인 아들이다<라고 함
2. 싹바가지 없는 ㄴ은 ㄴㅁ이 될 수 있고 ㄴㅕㄴ이 될 수 있음.. 익인이가 맘대로 여자 취급한 거 같은데
어제
익인29
그니깐
어제
익인46
본문글은 여자가 아니고 남자라고 가정하고 있는데
어제
익인2
근데 아빠한테 꼭 얘기하는게 선인가?
어제
익인3
22
어제
익인36
33
어제
익인64
444
어제
익인65
반대여도 숨긴다면 ㅇㅈ할게
어제
익인5
말하는게 정답은 아닌데 안겪어 봐서 댓글은 다 글쓴이 욕하네
어제
익인7
즐길 나이라는 발언 보면 욕 먹을만 한데요?
어제
익인5
그건 제대로 못봤네요 ㅠ 근데 그것도 너무 충격받아서 자기 방어로 그러는것 같기도 하서 ㅜㅜ저도 저런일 겪고 너무 괴로워서 미치겠고 충격받다가 어떻게 해도 상황을 못바꾸니까 그냥 생각을 바꿔버렸어여
어제
익인6
말하는게 정답은 아닌데.... 그렇다고 엄마한테 들키지만 말라고 하는건 개오바임
어제
익인9
바람 방조는 동조임
어제
익인8
어려운 문제긴 해 남들이 욕할 거린 아닌듯...
어제
익인9
아빠만 불쌍하지 청장년 시절 갈아가며 키운 자식까지 자기 등신 만들기에 일조하는데
어제
익인13
22
어제
익인10
엄마한테 들키지만 말라고 한 게 정상은 아닌 것 같음....
배신감 들고 정리하라고 할 것 같아서
어제
익인11
그럼 아빠도 즐기라고 하던가
어제
익인12
아빠가 개차반이면 몰라도 가정적이고 헌신했는데 엄마가 바람을 핀다? 아빠한테는 말 못해도 엄마가 인간으로는 안 보일듯
어제
익인14
아빠가 불쌍하기도 하다 근데 엄마 입장도 궁금하다
어제
익인15
난 말 안 함 가족 지키는 게 나음
어제
익인34
아빠는 무슨 죄냐?
나중에 혹시나 알게 되었을때 배신감.. 감당이 안될거 같은데
어제
익인53
22 그냥 가족 전원에게 끔찍한 배신감 느낄 것 같아
어제
익인16
하지말라고 해야지 뭘 즐겨. 본인도 바람 피웠거나 나중에 피우겠네.
어제
익인17
어떻게 말해야하는지 고민돼서 말 못하고 있는거면 몰라도 아빠한테 걸리지만 마라 하는건 아빠 하나 바보 만드는거지
어제
익인20
ㄹㅇ
어제
익인23
이게 맞지
어제
익인27
동의함
가정 지키고 싶었음 엄마한테 조용히 헤어져라 말했겠지
어제
익인38
ㄹㅇ 뭐 저런인간이 다있지
어제
익인18
가정 지키고싶을 수도 있지
겪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뭔 가타부타임
어제
익인19
말하는게 맞음
피해자를 위한다는 이유로 묻는건 걍 암묵적으로 동조하는거일뿐임
절대 피해자 위하는거 ㄴㄴㄴ
어제
익인21
안겪어본사람들은모르지 말하는것만답인가
어제
익인56
ㄹㅇ
어제
익인22
즐길 나이는 무슨 나이임
ㄹㅇ 처음 들어보는 얘기네
어제
익인25
아빠 돈으로 바람피는거 아님?ㅎ
어제
익인26
나는 실제로 아빠가 바람피는 거 알게됐는데 우리 가족 깨질까봐 엄마한테 차마 말 못하고 있어.. 그리고 앞으로도 말 안 할 거 같음
어제
익인28
보통 저런 마인드면 글쓴이는 남자임
어제
익인29
에타 댓글들도 글쓴이 남자라고 가정하고 댓글 달고 있는데?
어제
익인30
아빠를 위해 말 안하는건 이해하는데 아무감정 안드는건 신기하네
어제
익인32
가족에게 애착이 없어 보이네..
어제
익인33
주작어그로느낌 낭낭한데
어제
익인35
즐길 나이 웃기네 아버지는 그럼 언제 즐길 나이 됨?
어제
익인37
흠 근데 나도 아빠 바람 사실 아는데 그냥 모른척 함
말해봤자 우리 엄마만 슬퍼짐 그냥 엄마와의 시간만 더 보내고 있음
어제
익인39
그럼 역으로 아빠도 바람펴서 집으로 갈 돈 내연녀한테 쏟아도 할 말 없어야할텐데 지들은 아빠돈으로 배불리 살고 아빠만 희생하고? 미쳤나
어제
익인41
엄마바람엔 관대한 거보소
어제
익인42
말 안함 어느쪽이든 대신 정리하라고는 해야지
어제
익인43
즐길나이 ㅋㅋㅋ
어제
익인44
아빠가 좋은아빠가 아니였다면 그럴수도있지하겠는데 저런 분이라면 아빠에겐 비밀로 하는게 선이라도 엄마한테는 걸리마라가 아니라 당장 정리하고 다시는 그러지마라고 해야하는거아닌가
어제
익인45
언젠가 본인 배우자로 똑같이 겪으면 됨
어제
익인47
그만두라고 하는게 정상 아닌가 .. 아빠한테 들키지말라고 하는게 아니라
어제
익인48
왜저렇게 까지 됐을꼬
어제
익인49
즐길 나이는 무슨 이거 알려져서 집안 시끄러워지는게 피곤해서 피하고 싶은 거겠지...ㅋ
어제
익인50
저거는 그냥 엄마아빠를 사랑하는 사이, 신뢰로 쌓인 관계, 그 너머의 부부라는 이름이 가진 무게로 직시하지 않고, 각각 따로 보는거임.. 아빠가 가정에 헌신적이라고 했지만 엄마에 대한 애정이나 사랑이라는 단어는 나타나지 않는걸 보면 정말 가장으로서의 책임을 위해 헌신과 희생을 하신 분으로만 인식하고 있는 거.. 또 반대로 엄마도 아빠와 사랑해서 나를 낳고 경제공동체로서 함께 굴러가는 가정주부의 역할에 두지 않고, 우리 가정이라는 어떤 형태를 유기체로 봤을 때 가정주부 틀에서 고생한 어떤 사람으로만 인식하는 거..
그러니 쓰니입장에서 두 분은 각자의 자리에서 희생했고, 헌신했으나 가정 내에서 별개의 역할을 지킨 사람일 뿐, 부부라는 이름의 무게로 받아들이지 않기에 바람을 펴도, 그저 가정의 신뢰관계를 파탄내는 중대한 사유가 아니라 들키지만 않으면 현 상황을 유지할 수 있는 일탈 정도로 여기는 것...;
다만 저기에 글을 올리고 본인 스스로도 조금 어색해하고 걱정하는 건 사회적 통념상의 부부가 가진 의미는 알고 있기에, 부모님께 적용되지 않는 해당 감정의 어긋남을 어디서 찾아야하는지 혼란스러워하고잇기 때문..
어제
익인52
근데 나도 약간 공감하는게 내 친구 중에 외동으로 커서 아빠 엄마 모두 아이에게 정말 잘했는데 알고보니 아빠 엄마는 이미 이혼한 상태였고 이 아이에게 안좋은 영향이 갈까봐 말 안했던 경우도 있었음... 친구도 엄마 아빠가 부모로서 자기한테 최선을 다했다는 건 인정하지만, 엄마 아빠끼리 부부로서 서로에게 애정이 끝난 것도 언젠가부터 인지하게 되었다고 하더라. 그 말 듣고 친구가 느꼈을 혼란스러움이 느껴져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암튼 그랬음
어제
익인54
이거같음 저 쓰니 입장에서 엄마아빠를 포함한 본인의 가족이 사랑이라는 결합으로 이루어진 공동체가 아니라 그냥 가족이라는 체계 안에서 각자에게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사람들일 뿐인거임 아마 아빠가 바람펴도 시큰둥할듯
어제
익인56
말 너무 잘한다 딱 내가 생각한건데 어떻게 이렇게 잘 표현하는지..
어제
익인51
저걸 말하면 평화롭던 가정이 순식간에 파탄나는데 자식 입장에서 그럴수도 있는 거 아닌가?흠
어제
익인55
난 반대로 아빠한테 알린 케이스인데
지금 생각하면 후회함
가정 개박살나고 학창시절에 엄마없고
아빤 술만 마시고 동생 탈선하고 학교 다니면서 내가 교복 빨아입고 다니고 집 청소 하고 끼니도 대충때우고
그냥 내가 혼자 모르는척 했으면
적어고 우리 성인 될때까진 가정 지켜지고
더 잘될수 있었을꺼 같은 확신 100프로임
어제
익인57
멀 즐겨;
어제
익인58
아빠가 잘해주시는데 저러는거면 정병 아니면 지독한 개인주의 인듯
어제
익인59
회피형같은데
어제
익인60
충격 받아서 합리화하는 가능성은 없을까요? 저도 제 손으로 화목한 가족을 깨긴 어려울 것 같은데요
어제
익인61
모든 관계에 언제나 솔직할 필요는 없음 이 문제에 관해 모든 사람 생각이 일치하진 않겠지만 자식이 아는 거면 이미 글쓴이 아빠도 알고 있지만 외면하고 계실 가능성도 있긴 있다고 봄 그러니 자식이 전후관계 잘 모르는데 냅다 알려버리기보단 차라리 덮어두는 게 나은 순간도 있다고 생각함
어제
익인62
결혼이란 제도에묶여 재산문제등등 한평생을 한사람만 바라보고 사는것도 힘들수도있다봄 사람은 나이가들어도 설렘을느껴
어제
익인63
즐길나이는 또 뭔데? 제정신이 아니네
어제
익인64
난 솔직히 울엄빠 바람나도 상관없는데 그냥 평생 서로 모르게만 한다면,,,각자 행복한대로 난 좋아 울엄빠가 행복하면 좋겠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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