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850512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이슈·소식 유머·감동 팁·추천 뮤직(국내) 할인·특가 고르기·테스트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5057

"다음에 또 같이 배그하자”…95킬의 기적 남기고 떠난 혜빈씨 | 인스티즈

병실에서 배틀그라운드를 하며 웃고 있는 아내의 모습. 사진=네이버카페 '배틀그라운드'




“다음에 우리 또 같이 배틀그라운드 하자.”


수많은 이용자들의 마음을 울렸던 ‘배틀그라운드 시한부 아내’ 사연의 주인공 혜빈씨가 지난 4월 24일 세상을 떠났다. 남편 ‘도시파파’는 “더 이상 고통 없는 곳으로 떠났다”고 전했다.



혜빈씨는 31세의 젊은 나이에 위암 보르만 4형 복막전이 판정을 받았다. 수술과 항암 치료가 어려운 상태였고, 병원에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었다. 그런 아내에게 마지막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었던 남편은 지난 2월 배틀그라운드 공식 카페에 도움을 요청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삶이 얼마 남지 않은 아내에게 최고의 플레이를 선물해주고 싶다”고 적었다. 병실에서도 배틀그라운드를 좋아했던 아내가 단 한 번이라도 게임 속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는 소망이었다.


사연이 알려지자 이용자들이 움직였다. “꼭 도와주겠다”, “함께하겠다”는 댓글이 이어졌고 스트리머와 운영진까지 힘을 보탰다. 결국 지난 2월 22일 밤, 혜빈씨 단 한 사람을 위한 커스텀 매치가 열렸다.

99명의 이용자가 참가한 경기에서 혜빈씨는 95킬을 기록했다. 게임 화면에는 부부가 가장 좋아했다는 승리 문구가 떠올랐다.

“이겼닭! 오늘 저녁은 치킨이닭!”

경기를 마친 뒤 남편은 “아내가 행복해한다. 웃는다”며 “말기 판정 이후 처음 보는 미소였다”고 적었다. 참가자들이 남긴 “다음에 또 같이해요”라는 인사도 오래 마음에 남았다고 했다.

이후 남편은 또 다른 글에서 “체념하던 아내가 게임 이후 ‘나 살고 싶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부부는 연명치료와 추가 치료 가능성을 다시 고민하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고 했다.


하지만 끝내 기적은 이어지지 못했다.

혜빈씨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자 커뮤니티에는 추모 글이 이어졌다. “그곳에서는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짧았지만 많은 사람을 울리고 웃게 한 분”, “우리도 오래 기억하겠다”는 댓글들이 달렸다.





https://www.newsspirit.kr/news/articleView.html?idxno=30574


대표 사진
익인1
빨리 다음 생으로 오셔서 저랑도 같이 게임해요 혜빈씨
1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3
아 인스타에서 봤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
1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4
방송에서 봤는데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음에 또 같이 게임해요
1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6
너무 슬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7
미소짓는 모습 더 보고싶었는데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마지막 기회 붙잡고 데뷔까지 간 신인여돌...jpg
05.29 09:55 l 조회 3418
변호사가 젤 싫어하는 유형들1
05.29 09:55 l 조회 3142
아버지 저 결혼할래요
05.29 09:54 l 조회 1554
오은영 선생님의 조언을 실천하려 했던 아내
05.29 09:50 l 조회 4118
야구장에서 밝혀진 결혼사기극
05.29 09:49 l 조회 2048
승객에게 컴플레인 받은 승무원
05.29 09:48 l 조회 3159
홈쇼핑 먹방 전문 여고생의 습관15
05.29 09:39 l 조회 24936 l 추천 2
강아지의 1년 전후 차이7
05.29 09:36 l 조회 8194 l 추천 1
마이클 잭슨이 제일 좋아했던 한국 음식.jpg1
05.29 09:34 l 조회 5772
i를 이해못하는 e3
05.29 09:32 l 조회 3273
자고 일어났더니 벽장식이 생겼다
05.29 09:30 l 조회 2099
비지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한 엄마가 딸들에게 보낸 문자19
05.29 09:29 l 조회 23309 l 추천 4
번호 따여서 연락하는데..3
05.29 09:26 l 조회 10269
다이소 2천원으로 피부 진단하는 법 (지성 복합성 건성)31
05.29 09:17 l 조회 24725 l 추천 44
"나도 10만원 받았어" 편의점서 고기·술 한가득...유가 지원금에 '방긋'
05.29 09:04 l 조회 2749
화가 날때 말이 잘 나오지 않는 이유
05.29 08:55 l 조회 2788
가난 때문에 해서는 안 될 일을 한 적이 있나요?3
05.29 08:54 l 조회 4924 l 추천 1
먹고 싶다냥1
05.29 08:53 l 조회 1035
물은 99도에서 끓지 않는다
05.29 08:51 l 조회 3382
긍정적인 마인드의 대학원생
05.29 08:50 l 조회 1870


처음이전841842843844845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