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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을 반대하는 전남편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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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오...뭔 심보지 이러면서 들어왔는데 막문단땜에 끄덕끄덕함 킹리적갓심이야 저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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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래도 전남편이 자식에 대한 책임감과 사랑이 있네
재혼하면 전부인과 낳은 딸 나몰라라 하는 경우 되게 많은디
쌩판 모르는 고딩 남자애와 같이 살 사춘기 여자애 입장 생각하면 전남편이 맞다고 본다
그 남자애와 딸은 절대 가족이 될 수 없음
둘다 애기도 아니고 자식들 독립하고 재혼하는 거 아니면 전남편에게 가는 게 나을 거 같다

전남편네 애는 어리고 반은 핏줄이잖음
그래서 낯선 아줌마 눈치만 보면 되는데

엄마랑 같이 살면 낯선 아저씨, 낯선 또래 남자애와 살면서 신경써야할 게 엄청 많을 걸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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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ㅇㅈ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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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이건 맞지 딸 가진 엄마로서 딸 생각하면 나 스스로 결혼 안 할 것 같은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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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맞아.. 걍 연애만해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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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저는 이해해요 제가 중학교 1학년때 엄마가 재혼하셨는데
새아빠가 볼에 뽀뽀해보라고 하고 옆에서 엄마가 하라고 부추겨서 했는데 고개 휙 돌려서 볼이 아니라 입술 가져다대고 혓바닥 넣은게 아직도 기억나요
그 역겨운 감촉이 아직도 생생해요 저 그래서 아직도 키스를 못해요 남친을 사귀어도 다른건 다 하는데 키스만은 진짜 못하겠어요 계속 생각나요 지금 남친은 이해해주고 내가 싫다고하면 굳이 원하지 않아서 정말 고맙지만 연애할때 너무 힘들었어요 이걸 설명해야하는게요 평생 기억에 남아요 재혼 하고싶은 엄마 맘도 이해는 하지만 남자에 눈이 멀면 그냥 딸 놔줬으면 좋겠어요 나한테 혀넣고 내가 우니까 옆에서 깔깔거리던 엄마 표정도 너무 선명하게 기억나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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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아 진짜 싫다… 여자애 입에 혀 넣는 드러운 아저씨도 싫고 그걸 보고 웃고 있는 엄마도 싫고 그 짓 한 사람들은 잊고 잘 사는데 익6만 트라우마 남아서 힘들어 하는 것도 진짜 너무 싫다…
지금은 좋은 사람 만나서 이해받고 있다니 다행이야 ㅜㅜ 항상 행복하길!!!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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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남편보고 데려가라고 하는것듀 나쁘지 않을듯 새출발해야지 엄마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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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저래놓고 본인은 안데려간다 이러면 에반데 그럼 본인이 데려가서 키우겠단거 보면 진짜 그렇게 생각해서 그런거 같음.. 어머님 본인이 떨어져 살아도 ㄱㅊ고 너무 사랑하면 결혼하고 그정도 아님 말아야지 뭐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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