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낳으면 18살까지 매달 24만원 쏜다”...저출산 위기에 칼 빼든 ‘이 나라’
심각한 저출산 위기에 직면한 대만이 18세 이하 모든 아동·청소년에게 월 5000대만달러(약 24만원)의 성장 보조금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정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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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저출산 위기에 직면한 대만이 18세 이하 모든 아동·청소년에게
월 5000대만달러(약 24만원)의 성장 보조금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정책을 발표했다.
이 정책 시행에는 연간 2000억 대만달러(약 9조 4000억원)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설명했다.
라이 총통은 젊은 세대가 경제적 부담 때문에 출산과 양육을 기피하고 있다며,
정부가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가정 친화적 직장 환경 조성,
청년주택 지원 정책 등을 통해 젊은 층의 결혼과 자녀 양육 의지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뤄즈창 입법위원은 저출산 문제가 심각했던 한국에서 지난 2년간 출산율이 크게 반등했다며
"대만 정부가 한국의 경험을 본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줘 행정원장은
"현재 우리나라는 이미 한국을 매우 중요한 관찰 대상으로 여기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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