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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학교선생님이랑 매형이랑 대판 싸운 썰
17
어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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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맞는말이긴해도
말투가 싸우자는거고
대학안갔을 때를 말해줬음
대학갔을 때 발생할 수있는 상황이나 장점도 말햐줬어야지…
어제
익인2
좋게 들으면 조언
나쁘게 들으면 오지랖
이제 어른이 조언을 해줘도 꼰대 취급하는 분위기가 돼버려서 걍 안해주는 게 나은 것 같음
그리고 고3인데 부모가 대신 와서 화내주고 이런거 .. 좀 아닌듯 집에서 저 선생을 까면 깠지 굳이 찾아가서 몇마디하고 사과받을 건 뭐임 ㅋㅋㅋ 대학가서도 저럴건가
어제
익인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고3때 내 담임도 아닌데 내가 대학 예술계 과로 지원한거 옆에서 저렇게 개꼽준 아줌마쌤 있었음 저거 보니까 생각나네 ㅋㅋㅋㅋ나도 그때 서러워서 울었는데 학생한테 맞는말 도움되는 말이라고 다 오지랖 부려도 되는거 아님 교사라고 지 조언이 100퍼센트 다 맞말인줄 아나
어제
익인4
글로만봤을땐 좀 오지랖같긴해ㅋㅋㅋㅋ 걍 애가 대학나오는게 좋을것같아서요 이 말 했을때 멈췄으면 그냥 그렇구나할텐데...
어제
익인5
저게 맞는말이라도 저렇게 말 툭툭 뱉으면서 조언같지 않게 조언해주는건 교사로서 좀 아니라고 생각하긴 함...
어제
익인5
진지하게 진로 고민을 해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지나가다 들린걸로 가볍게 말한거잖아
어제
익인7
저게 어딜봐서 조언이야ㅋㅋㅋ 맞말이면 남 기분이나 의사 상관없이 내 맘대로 말해도 되는거임? 말투도 좋게 얘기한게 아니구만
어제
익인9
내용만 보면 진짜 정답만 말하는건데 방식과 타이밍이 정말 아쉽네
어제
익인10
결론만 얘기하면 우리나라에서는 대학졸업장은 있어야함. 어차피 공무원할거면 등록금이 아깝긴 해. 대학다니다가 다른 거 하고싶으면 전과할수도 있는데 아예 전문대나 고졸인 상태에서 하면 다시 준비해야하니깐. 근데 담임도 아니면서 옆에서 저러는 건 오지랖 맞지. 애한테 할말 참는 것도 어른인데ㅋ
어제
익인11
맞는말 사실이어도 할말 못할말 구분은 해야지 .. 그게 어른이고 스승아님? 그리고 백프로 다 맞다기엔 요즘같은 세상에 대학 중요하지 않다해도 나온거랑 안나온거랑은 천지차이임
사람인생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고 그걸 담임도아닌 본인이 이래라저래라해 충고는 1절 까진 할 수 있음 상대가 받아들이지 않는데다가 본인 충고가 본편적이지 않다면 삼킬줄도 알아야지
자기 말에 끝까지 책임져줄거 아니면 조언이랍시고 참견말아야함
어제
익인12
상담하던 담임쌤이 슬쩍 얘기 꺼냈으면 조언으로 듣겠지 얘기하는거 듣다가 끼어들어서 저런식으로 말하면 누가 좋아하냐
어제
익인13
말투가 안봐도 비디오 느그 자식들이나 그렇게 해라
어제
익인14
걍 애가 만만했던거임 매형만 난리친게 다행이지 애초에 얘기 엿듣다가 끼어든거 + 담임이 그만하라는데도 끝까지 계속한거 모든게 다 잘못한거임 여기서 맞는말 틀린말은 안중요함 애초에 우리도 남 얘기 들린다고 대화 당사자가 말리는데 내 의견 끝까지 말하지 않잖아요 당연히,,
어제
익인15
왜 끼어들어서 초를 치는지..? 담임이랑 얘기 했으면 별 문제 없이 끝낼 대화를
어제
익인16
솔직히 우리나라에선 대학나오는거 중요함
저 선생이 전문대 전기과 나와서 생산직하라 했으면 아들인거 같은데 어른들 인식은 아들인데 요즘 보내는 대학을 안보냈다고? 얼마나 가난하길래? 이게 나오더라고...
어제
익인17
꼽 맞지
우리나라에서 대학 나오는 거 얼마나 중요한데
아무리 공무원한다고 해도 그 안에서 살아남으려면 대학도 나와야 하고 졸업장은 없어도 대학 다니다가 합격해서 졸업장 없던지 그런 이유가 있어야 하는 나라인데
선생이라면 대학 중요한 거 알고 애한테 저런 얘기 쉽게 못할텐데
어제
익인18
근데 고3짜리가 저런말 들었다고 집에가서 엉엉 울고, 그거 본 부모가 학교 찾아가서 싸운다고?
왜 19살이나 먹고 그러고 있는지 알겠...ㅎ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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