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296/0000101439
양평에 있는 '국립교통재활병원' 퀄리티 미쳤네요. 대지 2만 7천평에 로봇 치료실, 수중 치료실 다 있음.
원래 적자 심해서 망할 뻔했는데, 서울대병원에서 위탁 경영하면서 멱살 잡고 하드캐리 중.
여기가 대단한 게, 단순 요양이 아니라 아덴만 석해균 선장님 같은 중증 외상 환자들 빡세게 재활시켜서
무조건 사회로 복귀시키는 게 목적인 곳임.
원장님이 병실 내 조리 금지, 면회 통제 같은 기본 원칙 빡세게 지켜서 초반엔 원성도 많이 샀는데,
결국 그게 맞았음. 체계적으로 연구해서 국토부 지원받고 유지하는 중인데, 이런 게 진짜 세금이 아깝지 않은 '건강한 적자'의 표본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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