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876956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이슈·소식 유머·감동 팁·추천 뮤직(국내) 할인·특가 고르기·테스트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086




2025년 6월 8일 밤, 경남 거제의 한 식당 마당에서 너무나 잔혹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20대 남성 3명(민간인 1명, 해병대원 2명)은 늦은 밤 타인의 집 마당에 무단으로 침입해, 그곳에서 살아가던 반려견 4마리를 향해 불법 개조한 비비탄 총을 수천 발 난사했습니다.

아이들은 대부분 노령견이었습니다.

도망칠 힘도, 자신을 지킬 방법도 없었습니다.

그날의 총격으로 '솜솜이'는 목숨을 잃었습니다.

'매화'는 한쪽 눈을 적출해야 했고, 온몸에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깨' 역시 치아 파절과 심각한 출혈, 신경계 손상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사건 이후 피해자들이 마주한 것은 사과와 반성이 아니었습니다.

가해자 중 한 명과 해병대원은 형제 사이였고, 그들은 범행을 부인했고, 그들의 가족은 오히려 피해자를 찾아와 “돈을 노린다”, “무고로 고소하겠다”며 협박성 발언을 했습니다. 피해자들은 사랑하는 반려견을 잃고도 또다시 깊은 상처를 받아야 했습니다.

우리는 가해자들을 건조물침입,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재물손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또 강력처벌을 위한 7만명의 탄원 서명을 받아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수사 과정에서도 가해자들은 서로 입을 맞춰 가장 처벌 수위가 큰 솜솜이의 사망 사건에 대해 “현장에 솜솜이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결국 수사기관은 CCTV 사각지대라는 이유로

솜솜이 사망 사건을 불송치했습니다.

우리는 이 사건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법영상분석 전문가인 황민구 박사와 함께 영상을 다시 분석했고, 영상분석 결과 솜솜이가 당시 현장에 있었으며 가해자들이 솜솜이를 향해 장시간 총기를 난사하는 장면을 확인했습니다.

그럼에도 현재 진행되는 형사재판에는 솜솜이의 죽음이 제대로 포함되지 못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살아남은 아이들의 고통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매화와 깨는 사고 이후 극심한 불안과 공포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에게 극심한 공격성을 보이고, 깨는 사건 직후부터 이상 증세를 보였습니다. 선회운동을 하고, 밥을 먹지 않고, 기력이 급격히 떨어졌으며, 신경계 반응 저하와 지속적인 경련 증상으로 병원을 오가야 했습니다. 병원에서는 항경련제와 수액 치료를 이어갔지만 상태는 점점 악화되어 안락사 권유까지 받는 상황 속에서 버티던 깨는 2025년 5월 19일 끝내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건 이후 거의 1년 동안 고통 속에 살다 떠난 것입니다.

피해자들은 지금도 매화까지 잃게 될까 두려움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가해자들은 여전히 반성하지 않고 있습니다.

솜솜이의 죽음을 부인했던 것처럼, 깨의 죽음 또한 다른 원인으로 책임을 돌릴 가능성이 큽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동물학대 사건이 아닙니다.

살아 있는 생명을 향해 집단으로 불법개조 총기를 난사한 잔혹한 폭력 사건입니다.

그 총기는 동물이 아닌 사람에게도 겨눠질 수 있었습니다.

어린 아이에게 노약자에게 약한 여성에게...

가해자들이 걷던 길 위에서 마주칠 수 있었던 우리의 가족이 희생되었을 수 도 있었습니다.

동물은 고통을 느끼는 생명입니다.

그리고 동물을 향한 잔혹한 폭력은 결국 사회 전체의 안전과도 연결됩니다.

이번 재판이 “동물에게 가한 폭력도 결코 가볍지 않다”는 기준을 세우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세요.

솜솜이의 억울한 죽음이 외면되지 않도록,

1년 가까운 고통 끝에 세상을 떠난 깨의 죽음이 잊히지 않도록,

매화와 남겨진 아이와 피해자 가족들이 더이상 고통을 겪지 않도록,

가해자들에게 법정 최고 수준의 엄중한 처벌이 내려질 수 있도록 우리는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

비글구조네트워크는 법무법인(유한) LKB평산 김민호 변호사와 첫 형사공판기일인 7월3일 금요일 오전 9시 30분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에서 '법정 최고 수준의 엄중한 처벌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비글구조네트워크 #거제비비탄난사사건 #황민구박사 #법무법인유한김민호변호사 #민법개정 동물은물건이아니다

7월3일 해병대 비비탄 난사사건 형사재판 | 인스티즈
7월3일 해병대 비비탄 난사사건 형사재판 | 인스티즈
7월3일 해병대 비비탄 난사사건 형사재판 | 인스티즈
7월3일 해병대 비비탄 난사사건 형사재판 | 인스티즈
7월3일 해병대 비비탄 난사사건 형사재판 | 인스티즈
7월3일 해병대 비비탄 난사사건 형사재판 | 인스티즈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갑자기 유명해지는게 무서워 숨고 싶었다는 최강록.jpg
07.03 22:09 l 조회 1177
시청률 잘나와서 경사라는 언더커버 셰프 팀 (내용 수정!! 다음주 막방 아니고 10부작인듯!!!)2
07.03 22:08 l 조회 1451 l 추천 1
[언더커버 셰프] 농부 히태의 거짓 이력
07.03 22:05 l 조회 713
본가랑 연 끊어놓고 어머니 치매팔이하는 같은팀 직원.jpg1
07.03 22:05 l 조회 4537
스타벅스 결제액 한 달 새 200억원 넘게 줄었다
07.03 22:05 l 조회 237
넥스지 자컨 숏드 진심 시크릿 빅뱅 급임 제발 한번만 봐봐
07.03 21:58 l 조회 275
홍명보 "한국 돌아올 생각 없다"132
07.03 21:54 l 조회 100329
"동창이 제 아내 앞에서 저한테 망신을 줬습니다.".jpg8
07.03 21:52 l 조회 12538
현재 스레드에서 난리난 ㅁㄹㅊ (펫보험)16
07.03 21:48 l 조회 27510
이탈리아 파스타가 정말 짠 이유68
07.03 21:47 l 조회 57468
쓰레기 가득 찬 원룸에 7년간 아이 방치13
07.03 21:38 l 조회 25011 l 추천 1
선풍기 에어컨 때문에 야차뜨는 프랑스1
07.03 21:32 l 조회 6296 l 추천 1
결정사에서 일해보고 느낀 30대 남녀 팩트들180
07.03 21:23 l 조회 89095 l 추천 9
4일동안 폭염으로 1000명 사망한 프랑스
07.03 21:22 l 조회 2309
솔직히 사주나 관상 믿는다는 애들 진짜 지능 떨어져보임7
07.03 21:21 l 조회 6505
가족들의 키가 크다고 안심하면 안 되는 이유3
07.03 21:18 l 조회 8160
[뉴스] '유해동물 지정' 비둘기에게 밥 주는 비둘기맘 쫓아가봤습니다 ㅋㅋㅋ
07.03 21:14 l 조회 863
판빙빙→이자벨 위페르, 부천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밟는다
07.03 21:14 l 조회 693
"당신이 이겼습니다"…지적장애인 배려 담긴 '쉬운' 판결문1
07.03 21:12 l 조회 529
김규리 사진 올리고 565차례 모욕글…40대 악플러의 최후8
07.03 21:10 l 조회 12674


처음이전101102103104105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