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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까지 태울 수도"태움에 스러진 27살 간호사 | 인스티즈
"죽을 때까지 태울 수도"태움에 스러진 27살 간호사 | 인스티즈



신입 간호사의 영혼이 재가 될 때까지 괴롭히는 악습을 이른바 '태움'이라고 하죠.

3년 가까이 태움으로 고통받던 27살 간호사가 이달 초 세상을 떠났습니다.

3년 전, 꿈꾸던 간호사복을 입은 강수빈 씨.

하지만 간호사 일을 시작하자마자 '태움'이 그를 옭아맸습니다.

동료들도 있는 자리에서 "자살할 때까지 태울 수 있다"는 선배 말을 견뎌야했습니다.

[김인아/고 강수빈 씨 어머니]
"'내가 좀 더 열심히 하고 선배한테도 좀 살갑게 굴고 일하면 좀 달라지겠지, 엄마 나 좀 더 참아볼게, 나 버틸래' 이랬던 거죠."

견디다 못한 수빈 씨는 지난해 4월 퇴사했습니다.

이후 노동부에 진정을 내고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다는 사실을 일부 인정받았습니다.

가해자로 3명을 지목했는데, 1명의 괴롭힘만 인정받은 겁니다.




병원 징계는 그 1명에 대해서만 '훈계'에 그쳤습니다.

가해자 모두 그대로 일을 하고 있다는 소식에, 수빈 씨는 이달 초 세상을 떠났습니다.


"죽을 때까지 태울 수도"태움에 스러진 27살 간호사 | 인스티즈

"죽을 때까지 태울 수도"‥태움에 스러진 27살 간호사

◀ 앵커 ▶ 신입 간호사의 영혼이 재가 될 때까지 괴롭히는 악습을 이른바 '태움'이라고 하죠. 3년 가까이 태움으로 고통받던 27살 간호사가 이달 초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승지 기자가 취재했습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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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가해자들 광장에 묶어놓고 머리카락 태우고 싶네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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