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가 차린 작은 책방이
문을 연지 8년 만에 잠정 폐업에 들어감
작가님이 직접 붙인 이름 책방 오늘,
8년 전 문을 열고 첫 책을 들인 날의
기억이 생생하다고 하심
책방이 폐업하게 된 이유는 어이없게도
세 들었건 건물이 팔려서....
책방에 종종 들렸던 시민들도
너무 아쉬워함
관광객들이 많이 찾으며 카페와 유명 브랜드
옷가게가 들어서고 서촌 일대 부동산
가격이 오르기 시작한 지 오래인 상태
너무 공감인 게 요즘 핫하다는 동네나
거리 가보면 죄다 편집샵이랑 카페 밖에 없음....
책방이 위로가 되길 바란 한강 작가님의 꿈
노벨상을 수상한 작가임에도
현실의 벽을 넘기 어려운 상황
웃으면서 언젠가를 기약하시는데
너무 씁쓸했음....
한국 최초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의 책방마저도
자본주의 앞에선 속수무책으로 사라져야만 하는 게
너무 씁쓸하고 안타까워서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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