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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배재고 학생들, 광주 가서 직접 사과하길"…JK김동욱과 상반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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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광주일고를 향한 조롱성 응원으로 논란을 빚은 배재고 야구부 학생들에게 직접 광주를 찾아 사과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홍석천은 1일 자신의 SNS에 '사과의 방법에 대한 나의 생각'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이번 논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홍석천은 "어린 시절 뉴스를 보면서 '전남 광주에서 빨갱이들이 반란을 일으켜 군사력을 동원해 진압했다'는 식으로 교육받으며 자랐다"며 "중학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에서 대학에 와서야 진실은 따로 있었다는 걸 알게 됐다. 너무 당황했고 광주의 아픔을 알게 됐을 때 정말 슬펐다"고 털어놨다.
이어 "내가 왜 그런 생각을 오랫동안 하고 살았을까 죄책감도 많이 들었다"며 "광주에서 만난 분들은 너무 따뜻하고 아름다웠고, 내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 준 분들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에 앞서 가수 JK김동욱은 자신의 SNS에 관련 배제고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제대로 긁혔구나. 애들 야구하면서 나온 해프닝을 이렇게 키운다고?"라며 "좌표 찍는 극좌들의 만행. 이제 그만 사라져야 할 쓰레기 정서"라고 적어 또 다른 논란을 불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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