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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애 맡기라고? 미혼은 육아에 입대지마라
20
2일 전
l
조회
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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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ads의 소리(@sori_.24)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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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threads.com
익인1
ㅋㅋㅋ우리 동서 본인이 아기 낳기 전에 내가 육아 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하니까 자기는 나이차이 많이 나는 동생이 둘이나 있고 어린이집 보조교사도 해봐서 육아에 자신있다고 오히려 재밌을것 같다고ㅋㅋㅋ육아 힘들다고 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된다고 했는데 애기 낳고 바로 6개월에 어린이집 보냄
2일 전
익인2
아기 키워보니 육아가 진짜 어나더로 힘들다는건 알겠는데 ‘미혼은 육아에 입대지마라‘라는 워딩이 너무 쎔 🥲 주변 대부분 미혼인데 미혼 친구들 다 걱정만해주지 말 얹는 사람 잘 없어요. 저런 사람 있다면 미혼 기혼을 떠나 그냥 예의 없는 사람일 뿐
2일 전
익인3
그럼 엉덩이 대야지
2일 전
익인4
대부분의 남편이 진짜 애 못 봐요….?ㅠ
2일 전
익인11
사람 나름이요~ 엄마도 처음엔 애기 못봐요! 출산 휴가 쓰고 애기 낳자마자 같이 육아하면 남편이 애기 더 잘봐요!(실제 친구집 이야기)
2일 전
익인11
아예 처음엔 제가 조카 양육경험있어서 제가 제일 잘봤구요 ㅋㅋㅋ 결국 경험치 차이...
2일 전
익인14
아빠가 혼자 애키운다면 또 알아서 하긴 하겟지 사람마다 또 다르고
근데 할줄 알아도 못하는척 하는거지 그것도 못하면 어디가 모지란거고
그냥 애는 엄마가 키우는거라는 인식이 있어서 못하는척 하는거임
2일 전
익인5
와우
2일 전
익인6
...그럼 힘들다고 말을 말든지...
2일 전
익인6
모두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미혼친구도 육아에 별 관심없으면 들어주기 힘듦...
2일 전
익인7
그럼 남편을 잡도리해야지 왜 미혼보고 임 그게 결혼 현실이라 떠드는 것 밖에 더 됨?
2일 전
익인8
그럼 힘들다고 징징거리지를 마... 내가 감쓰통이냐
2일 전
익인10
님들 그럼 같이 일하는 미혼여성들의 배려도 받지마세요. 고마워하지도 않고 매번 힘든일에서 도망가는데, 근평만 기다립니다 ㅋㅋㅋ 다 알아요 ㅋㅋ
기혼여성들 아무리 도와주고 편들어줘도 나한테 마이너스만 와서 현타 옴… 아 맞벌인데 왜 남편한테
찍소리도 못하고 본인일터에서 깽판칩니까..
2일 전
익인12
남자도 인간인데 육아라는 학습도못해? 저사람들이 원숭이랑 사는건가..?
진짜싫다~! 자기남편이 덜떨어진걸 왜 미혼한테 화냄..
2일 전
익인13
왜 남편한테 받은스트레스를 미혼여자들한테 화풀이시지?
2일 전
익인15
엥 자기 남편을 혼내세요
2일 전
익인16
그런 남자를 만나서 결혼해놓고는 왜 남한테 행패임
2일 전
익인17
육아 잘하는 남편 만나면 저런거 일절 없음ㅋㅋㅋㅋ
아이들이 엄껌이 아니라 아빠껌딱지 됨ㅋㅋㅋ
2일 전
익인18
근데 뭔가.. 육아라는 건 당연히 남편과 아내가 같이 해야 하는 건데 저렇게 아내들이 남편들한테 애를 맡긴다고 하는 표현이 되게 이상하게 느껴진다. 당연히 엄마도 아빠도 육아라는 건 배워서 하는 거니까 육아에 대해 둘 다 0인 상태로 처음부터 같이 배우기 시작하면(덜떨어진 사람이거나 일부러 안하고 싶은 사람이 아닌 이상) 육아 지능이 저렇게까지 달라질 수가 없을 텐데 육아에 대해 엄마들만 전전긍긍 0에서 시작해서 30, 50, 70, 90 순차적으로 배울 때 아빠들은 걍 0에서 시작해서 계속 0인 상태로 아내한테만 떠넘기고 적극적으로 배울 생각을 안 하니 점점 육아 스킬 차이가 생기는 것 같음. 뭐 여자라서 육아 잘하고 남자라서 육아 서투른게 아니라 그냥 남자들이 육아를 안하니까 실력이 안 느는거지ㅜ 남성 연예인이나 그런 사람들이 본인이 육아를 하는 걸(특별한 걸 해준 것도 아니고 분유 먹이기, 기저귀 갈아주기 같은 당연한 행동) 아빠로서 당연한 일상이 아닌 ‘아내 도와주는 개념 미담 남편’처럼 에피소드 풀어내고 그 얘기를 들은 동료 연예인이나 시청자 등등의 사람들이 대단하다, 좋은 아빠다 이러면서 호응해주는 것만 봐도 뭔가 한국적인 가부장제 같아서 소름돋는다.. 육아 할줄 모르면 기획노동이라도 하던가 그것도 아니고... 아내가 탄 분유 받아서 먹여주고 생색내지만 분유 정량이나 브레짜 사용법은 모르는 느낌의 유자녀 기혼 남성들이 너무 많은듯 요즘은...
어제
익인19
보통 미혼이 먼저 저런 대화를 이니시 거는 경우는 없지 않나? 미혼들은 기혼 삶에 큰 관심 없어요;; 서로 환경이 너무 달라서 공감대도 형성이 안 되는데 미혼이 기혼 붙잡고, 너네 시가는 괜찮아? 남편은 좀 빠릿빠릿해? 이런거 물어볼 거 같음? 미혼은 그냥 자기 삶 즐기기도 바빠요. 기혼이 배우자랑 애기한테 신경쓰느라 바쁘듯이요. 근데 꼭 기혼들은 자기들이 세상 모든 고난 짊어진 것처럼 자기연민이 너무 심함. 기혼이 미혼들 붙잡고 한탄하고 감쓰처럼 사용하니까 그때 미혼들이 반응하는 거지. 아니 본인들 시가랑 본인들 남편이 뒤떨어진 걸 왜 미혼들한테 난리임. 누칼협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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