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6228796
남성 2명을 숨지게 하고 4명에게 약물을 먹여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강북 모텔 연쇄살인범' 김소영(20)이 피해자들이 살아서 법정에 나타나자 재판부에 "사람이 죽을 줄 몰랐다"며 살해 의도를 거듭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소영은 의견서에서 피해 남성들이 자신을 성추행했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극장 등에서 유사 성행위를 하고 "여기 방 잡으면 되지, 저기 가서 자자"는 말을 습관적으로 했다며 당시 남성들과의 관계를 상세히 묘사하면서 약을 건넨 것은 이를 피하기 위한 취지였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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