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708444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가 지난달 17일부터 30일까지 DS부문 임직원 829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파운드리 사업부 응답자의 81.5%가 향후 2년 안에 이직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이직 의향이 매우 높다’는 응답은 약 62%, ‘높다’는 응답은 19%로 집계됐다. 이는 DS부문 7개 조직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로 전체 평균인 49.5%보다 30%포인트 이상 높다.
이직 의향은 파운드리에 이어 시스템LSI 사업부가 75.4%, 반도체연구소가 60.6%로 나타나는 등 주요 비메모리 조직에서 전반적으로 높게 조사됐다. 반면 메모리 사업부는 32.7%에 그쳐 파운드리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차이가 최근 도입된 새로운 성과급 제도와 무관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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