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순위는 매우 주관적입니다
그래도 내 주위는 대체로 이렇게 생각했었음.
사진은 직사도 있고 불펌도 있으매
디즈니 테마파크는 디즈니 애니매이션, 영화에
나온 있기있는 캐릭터 위주로 그 캐릭터를 실물화하여 고객들에게 재미를 주고 있어요
보통 만화 캐릭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인형탈을 쓰고 나옴
△ 요렇게
하지만 사람 캐릭터들은 특히 왕자공주들은 진짜 사람이 나와서 '나 신데렐라ㅋ' 하곤 하는데
와 병맛이겠다! 라는 기대감과 달리 꽤 그럴싸
심지어 공항에서 한류스타 본 양 싸인받으려고 줄서며 설레기도
그럼 대표적인 디즈니의 칠공주를 보겠습니당
1위 신데렐라
디즈니 매직킹덤 중심에 우뚝 선 그 성. 영화볼때 띠로링 하고 반짝이는 바로 그 성이
이 여인네가 왕자님 꼬셔서 획득한 건물.
△ 매직킹덤 중심의 금싸라기땅+건물 소유. 부자돋는 신데렐라
대체로 신데렐라 역은 제시카알바 스타일의 부드러운 인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의 백인 여인네들이 맡는 듯
애기한테 싸인 중인 친절돋는 신데렐라
(위 여인과 다른 분. 그치만 비슷한 인상이죠?)
이들은 게스트들과 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교육이 철저함
즉, 환상을 깨서는 절~대 안되기 때문에 말 잘해야함.
한번은 손님이 신데렐라한테 이거 끝나고 뭐할거냐고 했더니
에릭(왕자)랑 무도회 갈거라는 센스 돋는 대답을 하여 회자되곤 했음.
2위 백설공주
백설공주를 2위에 뽑는데 많은 고민을 했지만 어쨋든 2위.
백설공주들은 대체로 오목조목하고 귀염상
가끔 일곱 난장이들과 함께 나타나기도 함. 공주들마다 지정 제스쳐가 있는데
백설공주는 양팔 구부려 예쁜 손가락 만들기가 특징
3위 자스민 (알라딘)
다른 공주들과 달리 섹시하고 성숙한 매력을 어필하는 공주.
혼자 나타나는 경우 거의 없고 꼭 알라딘을 대동함.
노출이 있어서 몸매 관리 철저할 것 같지만 매번 뱃살 굴욕 피하지 못함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시원스러운 인상이 특징.
△ 뱃살관리 소흘한 자스민.jpg
다른 왕자들과 달리 알라딘은 공주들에 버금가는 인기가 있는데
이 날은 특히나 더 멋진 알라딘이 있는 날이었음. 남신이 따로없음
4위 벨 (미녀와 야수)
4위부터는 공주들의 미모 기복이 너무 심해 순위 경쟁이 치열했음.
벨이 4위를 차지한건 순전히 '아름다움'을 뜻하는 이름이 가산점으로 작용했기 때문.
읭??????????????
급격히 나이든 모습을 보임. 뭐 성숙미라고 볼 수도 있겠음.
공주보다는 위기의 주부들에서 봤을 법한 이웃집 아줌니 스멜이
△ 야수 만나기 전 동네처녀 시절 벨
언니...... 방금 전 모습과 공통점을 찾아보기 힘듦.
벨은 일관된 스타일을 정해두고 뽑는 것이 아닌가 봄ㅠㅠㅠ
그래도 디즈니랜드 파리에는 벨 성도 따로 있고 대접 받는다고 들었음.
5위 에리얼 (인어공주)
인어꼬리에 묶여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관계로 캐릭터 그리팅(손님들 만나러 나오는것)에
잘 나오지 않음. 주로 쇼나 퍼레이드에 등장. 그래서 사진 찍기 힘듦
발랄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많음.
이 사진을 보고 아니 왜 인어공주가 5위냐고 의아해하겠지만
나도 이 사진을 찾고 깜놀함. 저 여인네가 에리얼 역을 맡은 가장
아름다운 분이라고 보면 되겠음.
또한 미모는 둘째치고 저 조악한 코스튬과 가발의 상태는 하위권에
오르는 것이 마땅하다고 봄 ㅠㅠㅠㅠ
6위 오로라 (잠자는 숲속의 미녀)
오로라는 50년대에 나온 이후로 업뎃이 안되는 관계로
인지도와 인기도 모두 저조함 ㅠㅠ 그래서인지 미모 순위에서 항상 밀림
대체로...... 어떤 이미지 인지 모르겠음 그냥 별로 안예쁘다 싶으면 오로라공주.
또다른 사진들
여기서도 역시 신데렐라의 미모가 돋보임.
7위 뮬란
애니의 인기에 비해 뮬란의 비루한 인기는 같은 동양인으로 매우 안습이었음ㅠㅠ
게다가 뮬란을 맡은 여인네들은 대체로 동양 아줌마라고 보면 되겠음.
파크 내에 어울리는 장소가 없어서 였는지, 인기가 없어서인지 아무튼
뮬란 보기가 하늘에 별따기 였음. EPCOT 중국관 근처에 상주하고 있음
하지만 난 한번도 못 봄ㅠㅠㅠ
그 밖에 순위 외 되겠음
포카혼타스
이 분은 공주는 아니니 순위 외로 하였으나 애니메이션보다
몇 배 미화된 미모로 한 인기 하였음.
특히 몸매가 핫바디 였음. 꺅 하지만 역시 FAIRY TALE이 아니라 비주류였음
앨리스
대체로 귀엽고 장난스러운 외모의 여인들이 많았음.
여신급의 미모는 아니었으나 퍼레이드에 나타나면 천사가 따로없음
+ 뽀너스
개인적으로 나타나면 함성 자동발사 됐던 분들
1) 피터팬
붉은색 머리에 초록색 쫄쫄이차림의 그가 나타나면
이성 마비됨. 키는 나보다 작아보였지만.... 천방지축으로
뛰어다니는 모습은 피터팬 그 자체였음
2) 캡틴 잭 스패로우
캡틴 잭은 따로 캐릭터 그리팅 하지 않았음. 도도돋음
오다가다 직원 전용 공간에서 마주치면 연예인 본 마냥 주변에 자랑하기 바빴음
조니뎁과 싱크로 돋아서 다들 속아넘어감.
이, 한번은 할로윈때 내친구의 친구의 룸메가 티켓 바꿔주고 있는데
조니뎁 코스한 남자와 부인과 아이들이 왔다고 함
내친구의 친구 룸메 "너 조니뎁이랑 되게 닮았다" 했더니
그 남자 "그런 소리 많이 들어. 땡큐" 했는데
담나 알고보니 진짜 조니뎁이 가족들이랑 왔던 거였다고
그때 팬서비스 차원에서 직접 무대도 하고 퍼레이드에도 섰다는데
아무도 못알아봄 ㅋㅋㅋ
진짜 닮지 않음? ㅠㅠㅠ 사진만 같이 찍어도 심장 멎을 거 같았음
휴 여기까지.
재미로 시작했는데 하루 다 날라감.
사진 보는 내내 디즈니 다시 가고 싶어서 눈물남ㅠㅠ
참고로 나는 올랜도 월트 디즈니 월드에서 1년간 ICP(대학생인턴십프로그램)로 일했었음
가끔 디즈니 크루즈나 파크사진 댓글 보면 눈 초롱초롱 심장 두근두근 거려 하시던데
CAST MEMBER(디즈니 직원 전용 지칭어)가 되면 디즈니관련 왠만한건 다 해봄.
(예- 파크는 아무때나 공짜입장. 크루즈, 리조트 50% 직원 할인)
관심있는 분들은 검색해보거나 나에게 물어봐도 좋음.
절대 잊을 수 없는 최고의 추억임 ㅠㅠㅠ
디즈니관련 글 올라올때마다 선덕선덕 하다가 한번 올려봅니당 ㅋㅋ
HAVE A MAGICAL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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