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에 앉자마자 전기가 찌릿하게 흐르는 느낌이 들었어요. 잘못 느낀 건가 싶어 손으로 다시 만져봤는데 또 같은 자극이 느껴졌습니다."
최근 퇴근길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A(40대)씨는 정류장에 설치된 온열의자에 앉았다가 깜짝 놀랐다.
의자에 앉는 순간 엉덩이와 다리 쪽으로 전기가 흐르는 듯한 자극을 느꼈기 때문이다.
A씨는 순간적인 정전기일 수 있다고 생각해 의자 표면을 손으로 다시 만져봤지만, 손끝에서도 찌릿한 전류가 흘러 순간 손을 떼야 했다.
혹시 모를 감전 사고를 우려한 A씨는 곧바로 의자에서 일어났다. 이후에는 온열의자에서 떨어진 곳에 서서 버스를 기다렸다.
A씨는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손으로 다시 만졌을 때도 똑같은 느낌이 들어 불안했다"며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에 어린이나 노약자가 모르고 앉았다가 사고가 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비오는날 의자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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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님이 51kg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