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AKB48...
현재 일본 최고 여자 아이돌 그룹 48 사단(AKB, SKE, NMB, 노리자카46)의 종합프로듀서인 아키모토 야스시는 유능한 작가이자
80년대 대박 아이돌이자 일본 여자 대형 아이돌 그룹의 시초인 오냥코클럽의 프로듀서임.
아키모토 야스시(줄여서 아키피, 아키P, 팔짱곰)는 야심차게 "만나러 갈수 있는 아이돌" AKB48을 만들지만
처음에는 영 인기가 없었음.
그래서 인기를 얻기 위해서 도입한게 전작인 오냥코클럽에서도 썼었던 원톱 아이돌 체제임.
즉슨, 한 아이만 죽어라 밀어서 그룹의 얼굴로 만드는 것.
그룹의 얼굴인 그 아이를 죽어라 띄우는 것으로 그룹의 인지도를 높히는 것.
각자의 그룹의 얼굴로 뽑혔던게 위 2사람.
오냥코클럽의 얼굴, 회원넘버 4번 닛타 에리와
AKB48의 얼굴, 오리지날 멤버 마에다 아츠코 (애칭 앗짱).
이 얼굴멤버, 센터멤버는 무대에서 제일 가운데에 언제나 서며
앨범 자켓의 중심에 있고
가장 많은 가장 좋은 방송출연을 하고
고로 그룹의 중심이 되는 멤버임.
닛타에리를 위해서 짰던 시나리오가 풋풋하고 솔직한 주위에 흔히 있음직한 소녀가
다른 라이벌들을 모두 제치고 연예계에서 성공한 그룹의 센터로 우뚝선다는거.
아키피의 프로듀스는 훌륭하게도 성공해서 닛타 에리가 있을때는 물론
닛타 에리의 그룹 졸업 후 2인자 였던 고쿠쇼 사유리가 이끌때나
그 후 더블센터였던 두명의 와타나베가 이끌때도
(적다보니 돋네.. ㅎㄷㄷ.. 2인자로 불리는 유코, 그리고
AKB차세대 에이스로 미는게 와타나베 마유, 와타나베 미유키, (마츠이 쥬리나)....)
오냥코클럽하면 닛타에리의 그룹이었음.
왼쪽 타카미나 (캡틴), 오른쪽 앗짱 (센터)
그리고 AKB의 시나리오에서 아키P는 AKB를 촌스러운 소녀의 연예계 성장스토리라고 말하며
마에다 아츠코를 역시 닛타 에리와 같은 센터 역으로 삼음.
처음에는 아키피가 반대했다고도 하고
마에다 아츠코도 엄청 센터에 서는걸 싫어했다지만
결국 마에다 아츠코가 센터로 뽑힘.
광푸쉬를 해줘도 못받아먹고 인기 없는 멤버가 있는 반면에
마에다 아츠코는 광푸쉬를 해도 주는데로 잘 받아먹고 인기를 잘 늘리는 멤버임
순수하고 아무것도 모르는듯하고 실수도 곧잘하지만 자기 관리가 확실한 노력가고,
낯가리고 내성적이면서도 친한 사람들을 많이 의지하고 그 사람들 앞에선 한없이 풀어지는,
곧잘 웃지만 약간 우울한 구석도 있고, 또한 알게 모르게 섹시하기도 한
낡은 소설에 나올듯한 "소녀" 이미지를 충실하게 구현해는 아이라서?
그리고 보다보면 완전 빠지게 됨. 보는 사람의 눈을 잡아두는 매력이 있어.
오글거려? 미안해.....나 얘 덕후맞음 ㅇㅇ
거기다 더해서 같은 1기 멤버인 타카하시 미나미 (애칭 타카미나)를 AKB48이란 거대 그룹의 전체 캡틴으로 중심인물 삼아서
1+(1)탑 체제로 둘을 처음부터 밀었음.
뭐 이런 구조의 그룹에서
특히 AKB처럼 매년 새로운 기수의 멤버들이 뽑히는 대형그룹에서는 피해보는 멤버들은 수도 없지...
그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게 피해를 보는 멤버가 있음.
AKB는 멤버수가 너무 많고 다 TV출연이 불가능해서
12명만을 언제나 프로듀서 마음대로 뽑아서 싱글활동을 시키고 TV출연을 시켰음.
나머지 멤버는 전용 극장에서 공연.
하지만 언제나 프로듀서인 아키P가 뽑는 멤버는 한정이 되어있고
뽑히지 못하는 멤버의 팬은 불만이 많았지.
그래서 프로듀서가 보는 눈이 없다는 오타들의 불평해결 + 메스컴 관심끌기 용으로 했던
제 1회 총선거 (인기투표)에서 이 (센터+ 캡틴) 체제를 비집고 들어온
시나리오에는 없었던 멤버가
일명 만년 2위라고 불리는 오오시마 유코임 (이하 유코).
이 아이는 말하자면 노력의 아이콘,
좀 오글거리는 표현이지만 마치 태양같은 아이임.
춤이든 토크든 팬서비스든 뭐든 열심히 하고
항상 밝게 웃어서 보는 사람마저 기분좋게 만들어 주는 아이임.
... 나 얘 덕후이기도 함..
총선거 전에도 인기멤버였기는 하지만 5~6위 정도의 대접을 받는 멤버로
아역출신이라 아키피가 센터감으로서는 별로 선호하지 않는 그룹 이전 연예계 활동 경력을 가지고 있고
(예를 들면 오냥코 클럽의 2인자인 고쿠쇼 사유리 역시 오냥코 클럽 이전에 연예계 활동을 했었고
프로듀서쪽에서 푸쉬를 해주지 않아서 고쿠쇼의 소속사에서 프로듀서쪽에 압력을 넣은 후에야 겨우 솔로 앨범을 낼수 있었음)
연기, 버라이어티 대응, 댄스, 토크, 팬대응 등이 처음부터 어느정도 능숙해서
아키피는 데뷔초부터 "어차피 오오시마는 성장하지 않을 테니까 다른 멤버를 주목하자"고 대놓고 말하곤 했음ㅠ
원래부터 아키피가 그렇게 선호하는 캐릭터도 아닌데다
앗짱을 위협하는 (아키P의 시나리오에 방해되는) 위치에 서있다 보니
다른 멤버들 총선 순위대로 대부분 푸쉬받는데
2위 만큼의 푸쉬는 받지 못함.
뭐 그래도 이때까지는 AKB 자체도 지금처럼의 큰 인기는 없었고 해서
그럭저럭 AKB = 마에다 아츠코와 아이들로 넘어감.
그리고 찾아온 제 2회 총선거.
아키피 당연히 앗짱이 1위할줄 알고 이번 총선거에 AKB의 미래가 결정된다면서 다음 센터는? 이러면서
기사 팡팡내고 온갖 설래발 다 쳐놓음.
근데 예상을 깨고 1위는 오오시마 유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꼴좋다 아키피ㅋㅋㅋㅋㅋㅋㅋ
아키피: "ㅈ됐다"
어지간히도 멘붕이었는지 대놓고 앗짱이 1위가 아니라 충격이었단 인터뷰 함.
그리고는 오오시마 유코 죽이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됨.
1. 센터 안시키기
2회 총선과 3회 총선 사이에 발매된 싱글은 총 5개
17th Heavy rotation (제 2회 총선 싱글)
18th Beginner (첫 밀리언 달성 싱글)
19th 찬스의 순번 (제 1회 가위바위보 싱글)
20th 사쿠라노키니나로우 (발매 3주차 밀리언 달성)
21th Everyday, 카츄샤 (제 3회 총선 투표권 봉입)
유코의 총선 싱글 센터곡인 헤비로테이션은....
.....po성진국wer 이라면서
많이 봤지?
가운데 오오시마 유코, 아래 마에다 아츠코
이때까지 이렇게 까지 한 컨셉 없었음....
나름 일본에서도 충격적이어서 처음 이 MV나왔을때 지인들이 걱정해주기까지 했다던 MV임..
그래도 얘네들이 MV만 이렇지
무대에서는 잘 예쁘게 입고 나오니까......
.....
...
..
.
악~~~~~~~~!!!!!!!!
이게 왠 누더기야~!!!!!!!!!!!!!!!!!!!!!
하지만 이건 전조에 지나지 않았음
오오시마 유코가 센터 곡인 헤비로테이션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무대날....
19번째 싱글 선발멤버와 센터는 가위바위보로 뽑는다고 발표해버림.....;;;;
유코 팬들한테서 반발이 일자
아키피 왈.... 총선 따위 단발성 이벤트에 불과한테 와이 쏘 씨리어스?
..........;
사실 17th single 선발전이라고 부제가 붙어있기는 했어도
1회 총선은 반발이 많았던 앗짱의 센터독점 (그 전 총 16개 싱글을 죄다 센터에 서서 불렀음)을
1위라는 결과로 공식적으로 납득받는 자리였었고
그래서 총선 이후에는 앗짱이 계속 1위로서 당당히 센터에 섰었기에
1위가 다음 총선때까지 당연히 센터 선다는 인식이 심어졌었음
그래서 2회 총선때
2위 발표하고 앗짱 왈: 제가 1년동안 잘 못 이끌었나봐요... 그릇이 부족했나봐요..
이번 1년 동안은 2위의 자리에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런 st의 소감.
1위 발표하고 유코 왈: 앞으로의 AKB 저를 따라와주세요. 이렇게 소감했었는데
결국 따라와 달란 애 완전 김치국 마시는 바보 만들었음....
거기다가 아키피는 센터가 마에다인게 아니라 마에다가 있는곳이 센터다 란 말까지 인터뷰에서 함,
.............
유코가 프로의식이 강한 애라 팬들 보이는데서는 웃어보이는데
저 발표때 표정에서 진심 멘붕이 보임....
저거 발표 끝나고 제비뽑기하러 갈 때, 허리도 다 못펴고 휘청거림....ㅠㅠㅠㅠ
(영상에서 모자쓰고 유난히 표정안좋아보이는 애임)
아니, TV 출연 많이 못해서 싱글 참여 못하는 멤버한테 센터의 기회를
공평하게 주겠단 시도 자체는 참 좋아!
근데 꼭 그런 기획은 앗짱이 1위 일때는 생각이 안나고 유코가 센터 일때 생각 나지요잉~
이거에 대해서 말하면 앗짱팬은 유코팬의 피해망상이라고도 많이 하는데
수도 없이 피해를 봤기때문에 유코팬들이 작은거에도 쉽게 억울하게 느끼는건 당연한 순리인것 같음.
뭐 어쨌든 가위바위보로 공평하게 뽑혔으면 좋아, 좋다고.
가위바위보로 뽑힌 애들을 확실히 밀어주던가...
제 1회 가위바위보 대회에서 1위를 한 우치다 마유미란 멤버는
투표 순위에도 한번도 든적 없고 TV출연도 거의 없었던 멤버임.
(가위바위보 1위인 멤버가 젤 앞에 나와있던 장면 참 더럽게 찾기 힘들었음ㅋㅋㅋ)
MV는 이때까지 찍은 MV에 비해서 티나게 저예산 촬영에
센터가 돋보이는 V자 대형을 주로쓰던거에 비해 W자 형태로 대열세워서
센터 서야될 애는 뒤로 가 있고 원샷도 없고
15위로 선발 병풍인 앗짱이 유난히 많이 보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송에 나가서도 결국 철밥통7인중 운좋게 가위바위보에서 3위까지 한 멤버랑 앗짱을 집중조명하고
그 외 시간 남으면 평소에 미디어 선발 하는 애들한테 주목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취지가 미디어 선발 못하는 애들한테 기회를 주자가 아니었던가.... 음......
진짜 치사.... 어차피 한번밖에 없는 기회인데 ㅠㅠ
결국 이 싱글 때 1위 했던 멤버는 이 이후로 선발 멤버에서 광탈해서 이후 한번도 앨범에 참가하지 못함.
그래도 18번째까지는 센터겠지 했건만....
18번째 싱글 Beginner는 전대 미문, 전무후무의 6패턴 센터포지션.
총 7명이서 돌아가면서 센터를 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밥통 상위 5인 솔로 센터+ 차세대 에이스들 더블 센터)
얘네들이 무대를 십수번 이 곡으로 섰는데
총선 1위라는 유코가 몇번 센터 섰는지 앎?
딱 두번 섰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좋은 시간대 시청률 좋은 무대 중요한 연말 무대 다 피해서
죄다 심야 방송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위바위보 선발인 19th 싱글이 이렇게 저렇게 끝나고 해가 바뀌자
아키피는 당연하다는 듯이 20번째 싱글에서는 앗짱을 다시 센터로 내세움;;;;;
오른쪽 사진 가운데 앗짱/ 왼쪽사진 가운데 이타노 토모미, 오른쪽 유코
유코 센터는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켓에서 2위 자리 마저도 못지키고 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부터 AKB 쪽에서 총선거 4위였던 이타노 토모미 (구하라 닯았다는 멤버)를 적극적으로 밀면서
마에다 아츠코
/ \
타카미나 이타노 토모미
이 트라이 앵글 모드를 구성하려고 노력함.
AKB는 특이하게 AKB 활동을 총 관리하는 AKS란 사무소가 있고
각각의 멤버들이 소속된 소속사들이 있음 (간단하게 말해서 월급 두번 떼인다..ㅠㅠ)
이건 AKB에 깊이 관련된 세 소속사인 오기 (타카미나가 소속), 오오타 (앗짱), 호리 (이타노) 프로덕션의
파워싸움의 일환이라고 할수도 있음.
유코는 안그래도 88년생이라 아이돌로서 많은 나이인데
다른 소속사라면 원톱으로 지원해줬겠지만
앗짱과 같은 오오타 프로 소속이라 앗짱 위주로 지원을 해주는 바람에 유코는 뒷전이고
배우지망이라 개그맨들이 많이 소속된 오오타에서는 그다지 좋은 일도 잘 잡아주지 못하고
푸쉬받는것에서는 오히려 버라이어티 지망인 사시하라라는 다른 멤버한테 밀릴정도
물론 21번째 싱글에도 역시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그전 싱글은 앗짱 센터에 이타노 토모미 +1 정도 였는데
아예 더블센터로 발탁ㅋ
싱글 자켓에서도 밀려나는 인기 선거 1위의 위엄ㅋ
차라리 비기너때 대우가 좋았다는 얘기가 나올정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마음대로 들어온 오퍼 거절
오오시마 유코는 아역배우 출신이었고 배우 지망인 멤버임.
그래서 연기를 배우고 싶어하고 조연으로 드라마에 자주 출연하고는 했는데
(연기하고 싶어서 오디션 보러다니고 하면서 조연, 상조연 가리지 않고 출연했음)
유코가 1위였던, 그래서 더 드라마 오퍼가 쏟아졌어야 마땅한 기간에는
조연으로 드라마 딱 한편 찍은게 다임.
그러고는 하게된 일이 유닛 활동: Not Yet
20살만 넘으면 아줌마 소리 듣는 일본 여자 아이돌 계인데
88년생에 졸업 압박 받는 애가 빨리 배우 경력 늘리고 연기력 늘려서 살길 찾아야 하는 판에
신호등 옷 입고 아이돌 유닛????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말이 좋아서 유닛 데뷔지 솔까 운영진들이 밀고 싶은 어린 후배들 인기 셔틀.... 이미지 소비에 가속페달 밟기
완전 충공깽의 유닛...
나중에야 유코한테 들어왔던 드라마 오퍼들을 아키모토 프로듀서가 제멋대로 거절했다는걸 대담 인터뷰에서 밝힘...
아이돌로서 정상에 오르면 배우로서도 정상이 될수있다는 를 남기며....ㅋ
AKB 안에서야 제일 연기 잘한다지만 배우로서는 아직 먼 연기력인데
AKB 버프받고 배역 들어올때 작은 역부터 차근차근 시작해야지
나중에 아이돌 출신은 역시 이 소리밖에 더들으라고?
더보기 접기
유코 : 그럼 반골정신에 대해 묻고 싶은데요. 제가 5년간 계속 배우가 하고 싶다고 했는데 왜 배우가 아닌 가수로 Not yet에 넣으신거죠? 스탭으로부터 유닛으로 데뷰한다고 들었을때 감사한 마음과 한편으로 왜?라는 의문이.. 배우로써 경험을 쌓는 시간이 없어지는데.. 그게 불안해서 풀이 죽어있었어요. 죄송합니다.
아키모토 : 사실은 유코에게도 영화나 드라마가 여러곳에서 배우로써 나왔으면 하는 오퍼들이 있었지.
유코 : 그래요..?
아키모토 : 그러나 나는 그게 주역, 혹은 조역까지가 아니면 미안하지만 안시키겠다고 했어. 맘대로 고집부린게 아니라 유코의 연기를 주목할 수 있는 역으로 내고 싶었어. 말바꿔 말하면 조역이어도 어려운 연기가 요구되는 역이면 도전시켜보고 싶었어
유코 : ......
아키모토 : 그건 오오시마 유코란 여배우를 성공시키고 싶었으니까. 유코가 다른 사람도 할 수 있는 역으로 드라마에 나가는 것보다 Not yet로 노력하는 편이 여배우로써 잘해갈 수 있다는 내 판단이었으니까
유코 : ..... ?
아키모토 : 여배우란 산과 뮤지컬이란 산을 놓고 보자. 유코가 뮤지션이란 산을 한걸음씩 올라간다고 하고. 그러나 정상에 올라갈때 얼마나 걸릴까 나는 생각하지. 한편 뮤지션이란 산을 올라간다면 지금의 AKB라면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까지 올라갈 수있어. 데뷔곡은 오리콘1위였지? 뮤지션으로 정상에 간다면 절대로 여러가지가 온다고. 그때 "이 얘가 배우에요"라고 내가 말하지. 그러면 "여배우로 쓰게 해주세요"라고 할테고. 즉 정상에서 정상으로 날라갈 수 있어. 유코는 이미 배우이지만 지금의 AKB를 잘 이용해서 더 큰 배우로 만들고 싶어. 돌아가는 길이지만 그런 생각이야
유코 : 이제 들어서 겨우 납득했습니다.
3. 이미지 저급화
그냥 센터에 서지 못하는 정도라면 약간 열받고 말겠지만
아키피의 악랄한점은 점점 유코의 이미지를 저급화 시키는 거임...
위에도 언급했지만 유코의 유일무이한 싱글 센터곡 헤비로테이션 MV....
빠찡코 광고
참나... 싱글 센터는 더럽게 안시켜 주면서
이럴때만 센터 쉽게 시켜주지요ㅋ
AKB멤버들 얼굴과 합성해서 아기사진을 만들수 있는 굿즈....
현아이돌이 가슴까고 모유수유하는 광고짤을........
이럴때는 참 단독 광고에 포커스 팡팡 받게 잘해주지요..ㅋ
다른 멤버들 얼굴이랑 합성하는 것도 다 있기는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 팬들 사이의 굿즈로 돌아다니는거고
티비에 나오는 CF고 공식석상에서 인터뷰에 모유수유하는 짤은 유코것만ㅋ
다른 멤버들한테는 안그러면서 유독
뮤비에서 주는 역이 임산부 역이라던가.. 풍속점 (업소) 여자 역할 이라던가...
사진집 수위도 제일 높고.......
(일본 최고의 여자 아이돌이라도 월급쟁이일뿐이라 소속사가 시키면 해야함...ㅠ)
이 사진은 이번달 발매할 앙앙...
수위 높은 사진집 사진은.... 그닥 올리고 싶지가 않아서 패스....
(간단히 말해서 가슴반 엉덩이반 노출)
그리고 만년 2위 이미지.....
앗짱이 1회 총선 1위, 코리스가 2회 총선 1위 한번씩 했고 제 3회 총선에서 1위를 앗짱이 다시 했으니
얼마든지 선의의 경쟁을 하는 팽팽한 라이벌로서 이미지 구축을 할수도 있었음.
하지만 아키피가 미디어에 그리는 모습은 부동의 1위 마에다 아츠코,
그리고 그 자리를 노리는 만년 2위 오오시마 유코임.
아키피가 보는 상황에서 유코 팬은 없는거임..
단지 앗쨩팬vs앗쨩안티팬 구도일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
앗짱의 센터 독점때문에 1회 총선때부터 있었던 마에다콜 (2위 발표때 마에다의 이름을 외치는것)을 이슈화 시키면서
제 2회 총선 때부터 유코가 1위를 한 이유는 앗짱의 안티가 유코에게 몰표를 던져서 였다고 하고
(안티가 미쳤다고 피같은 돈써가며 앨범사고 투표까지 해가면서 다른멤버한테 몰표를 던지겠음?)
제 3회 총선 이후에는 앗짱이 안티와 역경을 이겨내고 다시 탈환했다는 이미지 구성을 엄청 했음.
유명한 다큐 프로그램인 정열대륙에서는 대놓고 나래이션에까지 안티때문에 2위했다고 넣지를 않나...
열심히 아츠유우 덕후질 하는 팬 심란해지게
이런 상황에서 서로 친한 앗짱이랑 유코가 신기할 정도....ㅠㅠㅠㅠㅠ 착한것들 ㅠㅠㅠㅠㅠㅠ
4. 다시 1위 탈환하려고 마에다 아츠코 총 푸쉬
싱글 앨범 뿐만 아니라 다른 일에서도 유코가 센터로 나오는 일은 거의 엄씀....
잡지에 인터뷰가 들어와도 앗짱 때는 혼자 했을 일도
유코 때는 꾸역꾸역 앗짱 (+타카미나)를 붙여주는게 아키P 퀄리티ㅋ
그리고 제 3회 총선 때 맞춰서
마에다 아츠코 솔로 가수 데뷔
앗짱 아름다운 그대에게2 (이케멘파라다이스2) 드라마 단독 주연!!
+ 총선 이후 싱글 > 오프닝곡 타이업
250만부 넘게 팔린 소설을 영화한 "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 드러커를 읽는다면"
즉 모시도라, 원톱 주연 영화 개봉
+ 마에다 아츠코 솔로 데뷔곡 주제가로 타이업
하여튼 결국 이차저차 해서
제 3회 총선은 마에다 아츠코 1위 함.
앗짱도 압박이 장난이 아니었는지 발표 훨씬 전 부터 오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그래도 AKB는 악수회고 이벤트고 팬들이랑 만날 기회가 많은데 얼마나 다른 멤버들 팬들한테 쪼였으면
울면서 저는 싫어하시더라도 AKB는 싫어하지 말아주세요란 소감을 남김..ㅠㅠ
그리고.. 투표권이 싱글앨범을 사면 안에 있는거라
투표를 위해 팬들의 앨범 대량구매로 이루어지는 철저히 상업적인 총선...이라는 비판도 있지만
자신들에게 표수는 팬 분들의 사랑입니다 하고 소감까지 침착하게 말한 유코...
근데 사회자가 앗짱한테 "작년 한해동안 센터로 열심히 해온 유코"한테 한마디 하라고 하면서 비수 꽂음...
한해????????????????????????
한달은 제대로 되는지 모르겠음...
2위해서 서러운것도 서러운거고
많은 나이에 아이돌 하는데 이만큼 했으면 우리 잘한거다 하는 동료 멤버 말에 울컥도 했겠지만
제대로 센터 서본적도 없는데 그런 소리 들으면 안울고 배겨?
유코야 뭐 때문에 울었는지 모르지만 난 이것땜에 엄청 울었음..ㅠ
그리고 1년...
나름 괜찮았음.
총선 이후 뮤직비디오도 앗짱을 이기려고 뒷공작까지 하면서
노력하지만 결국에는 1인자인 앗짱에게 져서 굴복하고 2인자로 남는다는 뭣같은 내용이지만...
(좀 내용 제대로 써줄수 없겠니 팔짱곰?)
그래도 나름 2인자 대접이라도 받고 방해라도 안받으니 좋았음.
(광푸쉬를 받던 이타노 토모미가 4위에서 8위로 급하락,
철밥통이던 스카히라 7*에서 탈락되기까지해서 2인자 대접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던 탓도 있고...)
*스카히라7 - 총선거 기준 인기 탑7을 이르는 말.
2회 총선까지는 이 7명의 멤버들 안에서 순위 변동은 있어도 밑으로 떨어지는 일은 없던 철밥통 멤버
중요 조연을 맡은 게츠쿠 드라마 "내가 연애 못하는 이유"가 대박은 아니지만 중박 이상은 치고
CF 19개를 찍으면서 2011년 CF퀸까지 됨.
2012년 2분기에 드라마 또 중요 조연으로 출연하고
참 좋았음.....
갑자기 마에다 아츠코 졸업발표가 있기 전까지는.....
이 졸업발표가 급작스러운 일이라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언론에서나 팬들 사이에서나 상황정황을 봐서 좀 신빙성 있다고 얘기해지는 가설이 이거↓
-
제 3회 총선거가 있은 이후
마에다 아츠코의 성공스토리를 쓰고 있는 아키모토 야스시 입장에서는 아주 곤란한 일이 일어났음.
안그래도 앗짱이 20살이 넘어서 여자 아이돌 내리막인 나이에 들어섰는데
3회 총선에서 앗짱을 푸쉬를 위해서 썼던 패들인
앗짱 단독주연의 "아름다운 그대에게2" 가 조기종영해야되는거 아니냐 소리도 듣고
평균6.99%의 처참한 2011년 최하시청률을 보였다는것,
(1한지 얼마나 됐다고 2한다는데 냉큼 거기에 애를 보내니...ㅠㅠㅠㅠㅠ 똑같은 내용 누가 본다고ㅠㅠㅠㅠ)
역시 앗짱 주연의 영화 모시도라가 흥행에 참패하고 개봉한지 얼마 안되서 간판을 내렸다는 것..
그에 비해서 유코는 드라마도 잘됐고
충공깽이라 불리던 NOT YET이 악에 받친 유코 오타 덕인지
역시 잘나갈만한 어린 푸쉬 멤버들이 활약을 한건지 점점 인기를 얻더니
AKB 내의 유닛/솔로 중 가장 잘 나가는 유닛이 됨
거기다가 예상치 않게 유코가 센터한 유일한 곡인 헤비로테이션이 완전 대박 터뜨려서 AKB 대표곡이 되었음.
이게 가장 문제인게 운영진으로서는 앗짱을 AKB 얼굴로 계속 밀고 싶은데
AKB 대표곡은 헤비로테이션이라 이 파워만으로도 일반인 인지도는 유코>앗짱에 가깝게 되어버렸음
제 4회 총선거에는 유코가 1위 유력하다는 예상이 힘을 얻기 시작함.
근데 그건 안되는거거던ㅋㅋㅋ
팔짱곰한테는 앗짱 부동의 센터 시나리오는 부서뜨리면 안되는 거거던ㅋㅋㅋ
그런데 유코가 또 1위를 하면 더이상은 2인자가 아니라 동등한 입장,
아니 앗짱은 이때까지 푸쉬를 엄청 받고 센터로 성장했다는 점까지 치면 오히려 하등한 입장까지 되는 마당
빨리 부동의 1위 이미지로 팔수 있을때 빨리 팔아야 함.
아마도 그래서 나온게 마에다 아츠코 졸업 + 차세대 센터 옹립
6년동안 한 그룹의 센터로서 얼굴로서
AKB48을 향하는 화살은 다 맞고 팔짱곰 편애때문에 센터독점한다고
다른 멤버 팬들한테도 얼마나 갈궈지고 고생을 했는지ㅠㅠ
애가 마음 고생을 얼마나 했고 어떤 마음으로 졸업을 결심한건지ㅠㅠㅠㅠ
거기다 AKB에 인생을 바치겠다고 한 앤데ㅠㅠ
앞에서 버티고 있는 초기 기수멤버들 땜에 후배들이 잘 못나간다는 소리를
팬한테도 듣고 스태프들한테도 듣는데 얼마나 고민이 많았겠음...ㅠㅠㅠㅠㅠ
근데 어디까지나 앗짱은 자신이 결정했다고는 하지만 인터뷰만 봐도
「AKB 를 졸업하고 꿈인 여배우 일에 전념해보고 싶어요. 그런 마음을,
오래 전부터 아키모토 상에게 상담해오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아키모토상과 저는 어딘가 다른 미래의 계획이었어요.
아키모토상은 몇 번이나 말리셨습니다.
하지만, 이 콘서트를 하기 조금 전에, 다시 상담했더니
『마지막은 자신이 정하세요. 마에다에게 맡기겠습니다』라고 말씀해주셨어요.
『만일 발표한다면 마지막 날에 하세요』와 같이.
그래서 이번 타이밍에 말해야겠다고 생각하고 결정했습니다」
결국 큐는 아키피가 내린거...
언론에는 결정은 앗짱 혼자 내렸고 소속사도 몰랐다고 밝히면서
앗짱의 의견을 존중하고 싶고 모든 책임은 아키피 자신이 다 지겠다고 발표.
.....
그냥 병풍멤버도 아니고 무려 일본 국민 아이돌인 AKB의 얼굴인데
그 자리에 연결되어있는 CF고 기업이고 엄청나서 적어도 억대로 돈이 왔다갔다하는데
그 자리를 갓 스무살 자리가 마음대로 그만둔다?
말이 안되도 너무 안되는 얘기임.
아키피가 다 조종해놓고서는 어린 애 화살받이 만들고
AKB를 만든 아버지란 (((((((((((((((이미지))))))))))))))라고 보는게 더 알맞을 듯.
한편, 보는 팬들이 아는데 자신이 아키피가 자길 어떤 역할로 쓰고 있는지 모를리 없겠지
앗짱 졸업 발표 이후 유코는 '이제 저는 필요없는거 아닌가요?'라고 메일을 했다고함...ㅠㅠ
거기에 아키피는 '유코가 총선거에 안나가면 AKB가 붕괴됩니다. 전부 부담질 일은 시키지 않겠습니다" 라고 답장...
유코까지 졸업하면 AKB 붕괴 ==> 이게 전부 부담지우는게 아니고 뭐임?
전부 부담질 일은 시키지 않겠습니다 ==> 너 센터는 안 시킬거임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어쨌든 AKB라는 그룹을 소중하게 여겨서 총선거 참가 결정함...
결국 영광스러운 1위를 할수도 있었던 4회 총선에서
유코는 지금 거의 스포트 라이트를 못받고 있음.
모든 주목은 마에다 아츠코의 졸업, 차세대 센터로 꼽히는 와타나베 마유의 순위,
그리고 현재 철밥통 멤버들의 순위변동..
지금 상태로는 내일 총선 결과 발표 때 작년 앗짱의 기록을 훨씬 넘지 않는 한은, 아니 넘더라도
1위를 해도 마에다 아츠코가 없으니까 1위다.
1위를 못하면 마에다 아츠코가 없는데도 1위를 못했다. 역시 유코팬은 없고 다 앗짱 안티덕이었다 뭐 이런 상황..
내 생각에 솔직히 여기서 더 리즈가 올일? 아마 거의 없음 = 지금이 에케비 리즈시절
아마도 점점 인기떨어지는 건 당연한 수순이겠지..
그러면서 역시 구관이 명관이었어 하면서 유코와 차세대 멤버들은 저평가되고
앗짱이 높게 평가되는 순서가 될듯...
앗짱이 졸업은 AKB의 최종 목표였던 도쿄돔 후 극장공연에서 졸업한다고 하긴하지만
노후된데다 어두워서 영상도 선명하게 잘 안찍히는 극장공연에서는 그런 큰 이벤트 무리가 있으니
결국은 사실상 도쿄돔 공연에서 앗짱이 좋으나 싫으나 앗짱 졸업이 중심이 되겠지.
그리고 아키P가 쓰고 있던 신데렐라 스토리는 목표였던 도쿄돔을 이루고 졸업했다로 완결이 날테고...
근데 솔까 아츠유우 덕이라도 앗짱 걱정은 별로 안됨.
차라리 AKB라는 무거운 짐을 내려놓게 되었고 압력에서 해방되서 표정밝아진거ㅠㅠ 보니 차라리 다행이다 싶음.
지금 기대되는 대작영화 고역열차에 출연하고 곧 개봉 예정에 있고
AKB가 건재한 이상 거대 그룹 AKB48의 초대 부동의 센터 버프 받아서 드라마 출연은 쉽게 할수 있을테고
(오냥코의 전적을 보면 차세대 센터로 바껴도 AKB = 마에다 아츠코 그룹 될 활률 다분)
버라이어티 방송에도 AKB랑 엮여서 무진장 나오게 될테니까,
그 출연을 다음으로 계속 연결할수 있을지는 앗짱의 노력 여하에 달렸겠지만.
아마 나이가 많이 들어서도 아이돌 관련 TV에 불리는 1순위는
지금 닛타에리가 그렇듯 AKB 대표로 불리게 될 멤버 역시 앗짱일테고.
한편 "세대교체, 후배들을 위해서"라는 코멘트의 앗짱 졸업을 시작으로
다른 오리멘,초기멤버들 졸업도 발표만 안했지, 사실상 내정되어 있는건데...
4회 총선 이후 후배 인기셔틀을 위해서 돌려지다가
앗짱 도쿄돔 졸업 이후 유코를 비롯한 다른 초기멤버들 졸업은 그냥 물밀듯이 대충.. 할 것 같아서 그게 매우 신경쓰임...
이 글에서는 아키피가 개객끼라는걸 말하고 싶어서 가장 아키피 횡포에 많이 당했었던 유코 위주로 글을 써서 그렇지
아키모토 야스시가 만든 그룹 구조에 억울하고 서러운 멤버들은 엄청 많음...ㅠㅠㅠㅠㅠ
원하지도 않았는데 괜히 편애받고 푸쉬받아서 팬티보여주는 그룹이라고 불리던 지하아이돌 시절부터
AKB의 얼굴로서 총알받이가 되고 고생했던 마에다 아츠코부터
꿈이 평생 아이돌을 하는거고 낮은 순위에서부터 악수회의 여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노력해서 겨우 3위까지 올라갔더니
나이 많다고 뭉떵거려져서 졸업해야되는 멤버취급받고 푸쉬도 못받는 카시와기 유키,
그룹 이미지와 안맞는다고 인기순위 최고 12위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더이상 싱글 선발멤버에는 뽑히지 않을거라고 선언 당한 아키모토 사야카,
1회 총선에 8위로 뽑혔는데도 변변찮은 푸쉬한번 못받은 사토 아미나,
더 밑으로 내려가면 제대로 TV에도 한번 출연 못하고 병풍취급 받는 멤버들이 수백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쨌든 바로 내일로 다가온 4회 총선......
결과가 기대되네요.
세줄 요약: 어린 여자애들 떼거지로 모아놓고 제대로 매력 살려주지도 못하고
결국 지마음대로 할거면서 인기투표한다고 해서 애들 피말리고
덕후들 돈빼먹는 프로듀서 개객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