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과 윤세아는 2월 1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우결4)에서 전통혼례를 마치고 친구들과 피로연을 가졌다.
김정민은 대추를 들고 왔다. 대추를 함께 물고 씨를 가져가는 사람이 결혼생활 주도권을 획득한다는 것이다.
줄리엔강이 먼저 대추를 물었지만 윤세아는 다가가지 못했다. 결국 윤세아는 "내가 기다리겠다"며 대추를 입에 물었다. 줄리엔강은 윤세아에게 다가갔고 대추를 물어 당겼다.
윤세아는 "기억이 안난다. 숨결은 기억이 나는데..숨결과 콧대의 느낌 대박인 것 같다. 그렇게 노골적인 것보다 완성도가 미흡하면 아찔하고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사람들이 구경할 때 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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