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곡 공개와 동시에 가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슈퍼스타K 서인국이 오는 11월 21일 Mnet 연말 대중 음악 시상식 ‘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 데뷔 무대를 앞두고 29일 생방송 Mnet[엠카운트다운(연출:김기웅CP)]에 출연한다.
음악 무대를 통해 다시 시청자들을 찾은 건 지난 10월 9일 슈퍼스타K 마지막 생방송 이후 처음. 서인국은 29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자신의 데뷔 미니 앨범 타이틀 곡 ‘부른다’를 선보인다.
그의 근황은 꾸준히 언론을 통해 노출이 되기는 했지만, 슈퍼스타K 마지막 생방송 직후 처음 하는 방송 나들이라 그를 오래도록 기다렸던 팬들에게는 기쁜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9일 Mnet[엠카운트다운]에는 환희, 김종욱, IVY, 런(RUN)의 컴백 무대가 있을 예정. 더욱이 아이비는 2년 7개월만의 컴백 무대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높은 기대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눈물아 안녕’ 발라드 곡과 ‘Touch Me’(터치미) 댄스 곡 2곡을 선보임과 동시에 동료 가수 MC몽과 스페셜 무대도 꾸밀 예정이다.
29일 생방송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은 채연 진행으로 시크릿, 박효신, 김태우, 포미닛, 원투, 서인영, 엠블랙, 휘성 등이 출연하는 가운데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스페셜 방송으로 120분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