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주봉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기주봉은 1977년 극단 '76' 창립단원으로 데뷔하여 연극무대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이후 2015년 KBS2 드라마 ‘프로듀사’, 2016년 MBC 드라마 ‘운빨로맨스’에 출연해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특히 기주봉은 '운빨로맨스'에서 주연배우 류준열의 아버지 역을 맡아 류준열과 부자 케미를 자랑했다.
한편 기주봉은 지난 23일 대마초 혐의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받았으며 담당 판사는 주거가 일정하고 도주와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고 판단,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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