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녀의 해명..
- 한 팬이 보낸 이메일에 박주미 기자는 꽤나 길게 해명을 했다. 그 원문은 http://bobgun.tistory.com/54 에서 찾아볼 수 있다.
요점을 말하자면 '자신은 일부러 관중이 없는 부분을 취재하려 하지 않았다'는 것이며 '긍정적인 기사를 쓰고 싶어도 부정적인 기사를 써야 할때가 있다'는 것이다. 축구에 대한 노출 빈도가 높아지기 위해서는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축구 관련 기사가 나와야 된다는 것이다. 그녀는 긴 답장을 '적어도 무관다는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제가 낫다고 생각합니다'라는 말로 끝맺는다
박주미존 탄생기..
이렇게 인식이 쌓여 국내 축구는 관중이 많이 올 시절에도 관중없는 스포츠로 매도당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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