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박나래가 대시 경력을 밝혔다.
15일 새벽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인생 술집'에서는 코미디언 김생민과 박나래가 출연해 술자리 토크를 나눴다.
이날 신동엽은 "요즘 들어 사람들이 박나래가 예뻐졌다던데"라고 전했고, 유라는 박나래에 "연애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나래는 "두루두루 썸을 탄다. 술자리에서는 쏘맥을 타고 남자와는 썸을 탄다"라며 "나는 남자를 환장하게 좋아한다. 내가 남자 친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사지가 멀쩡한데 남자한테 대시할 수 있는 거 아니냐. 장도연이 10번 대시해서 7번 만나는데 나는 1000번 들이대서 30번 만난다. 누가 더 많이 연애했겠냐. 내가 더 많이 했다"라며 자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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