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맷 데이먼이 할리우드에서 일고 있는 성폭력 문제와 관련해 자신이 한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맷 데이먼은 16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쇼 프로그램 '투데이'에 출연해 지난달 한 인터뷰에서 하비 와인스타인으로 시작된 할리우드 내 성폭력 문제와 관련해 한 말에 대해 "미안하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하는 말, 한 말로 인해 누군가 고통 받지 않았으면 한다"면서 "정말 죄송하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여성)이 나의 친구다. 나는 그들을 사랑하고 존경한다. 변화를 원하는 그들이 하는 일을 지원하고 싶다"고 밝히며 할리우드 내 성폭력 문제를 없애려 하는 이들을 옹호했다.
또한 "당분간은 뒤에서 입을 다물고 있어야 한다"면서 자신의 발언으로 인해 문제가 된 것에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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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108&aid=0002674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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