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나 웹툰에서나 존재하는줄 알았던
짱잘 짱예 스윗 친구가 실제로 존재했읍니다.
포항(=멍지의 고향)으로 런닝맨 촬영옴
간만에 내려오는 포항이라 넘나 들떠있는 것.
오늘의 지효의 파트너가 누구인고 하니 이동욱이었음.
>>ㅑ~ 반가워서 냉큼 달려가는 지효와 그걸 받아주는 이동욱
(나는 여기서 이미 쥬겄다고 한다..♡)
계속 씐남
신나서 뜬금포 시청자분들 새해 복 많이받으시라고 절..ㅋㅋㅋ
미션받는 두사람
손가락 싸인 잘못 놀려서 대게 800개 당첨잼
그래도 신남
이동욱이 패딩속에 술이라도 가져온것처럼 연기하는데
실상은 아무것도 없음.
근데 또 그걸 능청스럽게 잘 받아줌ㅋㅋㅋ
(구)월요남친 강개리와 통화중
둘이 게임했는데 이동욱이 져서 송지효 업고 감ㅋㅋㅋ
둘이 진짜 친한 사이임을 알 수 있는 일화
이동욱이 드라마 풍선껌 제작발표회 하고 있는데 송지효한테 런닝맨 섭외전화 옴
이동욱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tvN '풍선껌' 제작발표회에서 "송지효가 조금 전에 '너 지금 SBS '런닝맨' 올 수 있냐'고
전화가 왔는데 ''풍선껌' 제작발표회라 못 간다'고 말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이동욱은 "그랬더니 송지효가 '제작발표회 안 가면 안 되냐'고 해서 끊어버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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