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평창 겨울올림픽이 열린 지난달 평창에서 보안요원 등 300여 명이 집단적으로 노로바이러스에 걸린 원인은 올림픽 시설 곳곳에 세워둔 ‘이동식 화장실의 물탱크’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환자들이 집중적으로 발생한 호렙오대산청소년수련원 등 관련 장소를 역학조사한 결과 주 원인은 이동식 화장실에 설치된 물탱크였다고 18일 밝혔다. 화장실 물탱크에서 검출된 바이러스의 유..
http://v.media.daum.net/v/20180319030158943)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