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홍찬선 기자 = 인천공항 내에서 판매되는 식음료 28개 메뉴가 아무 이유도 없이 시중보다 비싸게 판매돼왔던 사실이 확인됐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8월 대대적인 전수조사를 통해 이를 적발했다.
18일 인천공항공사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인천공항 1·2터미널에 입점한 프랜차이즈..http://v.media.daum.net/v/20181018132941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