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산불 당시 시내를 돌아다니면서 배달원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못 빠져나온 사람이 없는지 확인
어려울 때 내 일처럼 나서는 드러나지 않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는 수 많은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