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아스팔트에서 기준치 이상의 방사능과 세슘이 검출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불안해진 엄마들이 방사능 측정기를 직접 구입, 월계동 주변을 측정하다가 처음 발견
도로 포장에 사용된 아스팔트에 방사성 물질 세슘 137이 함유
참고로
국제 피폭 허용치 기준은
시간당 0.11 µSv/h (마이크로시버트)
연간 1 mSv/y (밀리시버트)
방사능 이상수치가 검출된 월계동 907번지 일대와 276-22 일대 등 2곳에 대해 전면 재포장 작업에 착수
아스팔트를 전부 들어내고 새로 교체
오염 아스팔트 분류 비용은 서울시 특별교부금으로 처리
얼마전에 펨코 포텐에 올라온 '올해 6월 일본의 어느 거리 풍경'
https://www.fmkorea.com/index.php?document_srl=1913908406&s_comment_srl=1914411760#comment_1914411760
도치기 어느 공원
땅에서 시간당 10.0 µSv/h (마이크로시버트) 가 검출
(아스팔트를 전부 들어냈던 노원구 월계동 방사능 수치는 시간당 3.07 µSv/h)
배스트댓글
노원구 월곡동에서 기준치 이상인 3마이크로시버트가 검출되서 아스팔트 전부 들어내고 난리났었구만
도대체 서울 어디에서 방사능 수치가 16마이크로시버트 이상 나온다는 거지?
)
이정도면 일본 폐자재를 사와서 아파트 짓는건 아닌지 의심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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