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간 음원차트 400위 밖을 단한번도 나간적 없다는 곡
2007.08.16 발매
어제의 차트 순위 259위
16년 전 노래도 마찬가지
2008.08.08 발매
지드래곤이 20대 초반에 한 인터뷰
“ 남들이 보면 배부른 소리라고 할 수 있겠지만, 히트 작곡가라든가 하는 명칭은 나에게 의미가 없다.
지금 앨범의 성과는 다음 앨범이 나오면 연습이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순위나 인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것은 몇십 년이 지나서 들어도 좋은 노래를 지금 만드는 거다.
그래서 그 노래가 나 다음에 등장할 뛰어난 뮤지션들에게 영감을 주고, 한국 음악에도 기여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런 사람이 되는 것이 나의 비전이고 목표다.”
지드래곤이 만든 음악이 지닌 특유의 정서는
여전히 많은 한국인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듯하다
그룹 엔믹스가 올여름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3일 뉴스1 취재 결과, 엔믹스는 올여름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구체적인 컴백 일자는 논의 중이다.
이로써 엔믹스는 지난 1월 '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Fe3O4: BREAK)의 타이틀곡 '대시'(DASH)로 활동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 활동에 나설 전망이다.
2022년 2월 데뷔한 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엔믹스는 독자 장르인 '믹스팝'(MIXX POP, 두 가지 이상의 장르를 한 곡에 녹여 다양한 맛을 느끼게 한다)을 내세우며, 자신들만의 확실한 음악 장르를 구축해 왔다.
데뷔곡 'O.O'를 시작으로 '다이스'(DICE), '러브 미 라이크 디스'(Love Me Like This), '대시'(DASH) 등의 곡을 통해 강렬한 색을 보여줬으며, 여기에 멤버들의 탄탄한 라이브 실력까지 더해져 '육각형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같은 호평 속에서 엔믹스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진입했다. 앞서 지난해 3월 발매한 미니 1집 '엑스페르고'(expérgo)로 해당 차트에 122위로 처음 진입한 데 이어 올해 1월 '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로 171위에 오르는 등 2연속 메인 차트에 입성해 주목받았다. 더불어 '대시'로 지상파를 포함해 음악방송 4관왕을 달성하는 등 성장세를 입증했던 터다.
현재 해원, 배이가 각종 예능에서, 설윤이 MBC '쇼! 음악중심' MC로 활약 중인 가운데, 신곡으로 돌아오는 엔믹스가 어떤 '믹스팝'으로 또 한번 이목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내 기준 이 분야 스테이씨 갑…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스테이씨 무반주 라이브 모아봄
BEAUTIFUL MONSTER
스테이씨 오늘도 무반주 라이브 대박이야🥹#STAYC #스테이씨 pic.twitter.com/FMwmAQp0mx
SO BAD
Teddy Bear
231129 테디베어 무반주#스테이씨 pic.twitter.com/vSCq0GR3Ws
Star
스테이씨가 말아주는 무반주 star 들으면
11시 지나고 자도 잠의 질 체악!! 아님 pic.twitter.com/EHFRqoL89I
I WANT U BABY
230924 스테이씨 콘서트 TEENFRESH
무반주 I WANT YOU BABY - #시은 #윤#스테이씨 #시은 #윤#STAYC #SIEUN #YOON pic.twitter.com/RrT7gfxxaH
+) 무반주는 아니지만 MR이 작아서 거의 무반주 라이브였던 Bubble
230904 한국방송대상 #스테이씨 🎬cut pic.twitter.com/gROy6JKyoP
진짜 반주가 없는데 반주가 다 들림…
다들 CD 삼킨 것 마냥 라이브 해버려서 ㅜㅜ
얼른 컴백했으면 좋겠다 짱테이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