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글안녕하세요.
이제 중 1이 되는 학생분들게 작게나마 공부법을 알려드리고자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 생각에는 중1에는 놀아도 된다고 보지만..
중1에 공부를 안하게 되면 중2, 중3 또한 고등학교 학교 생활 습관이 자칫 잘 형성되지 못해서
공부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는 생각에 예비 중1이 되는 학생을 대상으로 글을 적어보려 합니다.
중1에는 공부습관이 중요합니다.
성적을 잘 받건, 못 받건 간에 공부습관이 잘 형성되어 있어야만
중2, 중3, 고등학교 가서 생활하기가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어공부는 이제 부터 시작입니다.
영어 실력을 키울려면 단어가 중요한데요
딱딱한 단어책보다는 자신이 부담을 느끼지 않는 단어 책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최고의 방법은 자신이 공부하면서 모르는 단어를 노트에 적어 외우는 것이 돈도 안들이고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볼 수 있죠.
그러나, 귀찮은 제가 해본 결과로는 노트에 적는 건 왠만한 성실한 학생이 아니고서야 힘들다는걸 깨달았죠.
자신이 있으시다면 시도해봐도 괜찮습니다.
이런 걸 잘 못하겠다는 학생은 서점에 가서 가장 자신에게 부담이 없는 단어 책을 골라
하루에 몇개를 외울지 분량을 정해놓고 외우기 시작합니다.
+ 제 경험상으로는 단어카드의 앞 뒷면에 영어와 뜻을 적고 영어를 보고서도
뜻이 바로 생각나지 않으면 다시 뒤로 넘겨서 외우고 계속 외우는 방법이 잘 외워지더라고요
(외운 단어는 빼놓고 다 외우게 된다면 한번 다시 외워서 다 기억난다면 그 날에 외워야 하는 단어는
다 외워진겁니다. 그러나 하루 만에 외워진 단어는 시간이 갈 수록 잊혀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다음 날에도 한번 봐줘서
기억이 안나는 단어는 그날 외우는 단어에다가 다시 꽂아넣는 방법으로 복습을 해야합니다.)
쉽게 외워지는 단어도 있고 어렵게 외워지는 단어도 있다는걸 염두에 둬야하고 일주일 치 단어카드를
복습하고 또 복습해야 합니다.
사실 문법편도 작성하려 했으나... 영어의 기초는 단어이기에
단어외우는 법을 상세하게 설명하려다 보니 길어졌습니다.
다음에는 문법편으로 돌아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