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여기에 글 쓰는 건 처음이라 댓글 같은 거 보고 글 제대로 시작하려고 구독료 없앴어. 뻔한 이야기 일 수도 있고 아니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그냥 그려려니 하고 읽어줘! 궁금한 점이나 상세히 설명 해 줬으면 하는게있으면 댓글로 달아주고! 일단 나는 현재 대학교 2학년 2학기 재학중인 익인이야. 영어권 해외 5년차고! 사실 내가 공부 하는 사람이라 년수에 비해 영어를 엄청 잘하진 않아... 그냥 수업듣고 할말하고...? 그래도 책 펼치면 모르는 단어가 산더미이긴하지...후... 본론으로 들어가서 내가 영어권에서 학교를 다니면서 엄청느낀건데, 영어를 사용할 때 (스피킹,리딩,라이팅 다) 가장 중요한 건 단어의 쓰임새를 아는거야. 단어를 몇천개 알고 있고 그 뜻을 알고 있어도 단어를 제대로 사용 하지 못하면 그 단어는 버린지식밖에 안되거든... 그럼 그 단어들을 제대로 쓸 수 있게 만들어주는 기초 지식이 뭐냐? 바로 기초중의 기초 팔품사랑 문장 구조야. 지금 분명 응...? 하는 익인 있다고 생각해 ㅋㅋㅋㅋㅋ 사실 나도 몇년 전 까지만 해도 팔품사는 알고만 있으면 되는거 아닌가.. 문장 구조는 문장 만들기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했었거든 그런데 영어는 공부를 하면 할 수록 팔품사랑 구조의 개념이 중요하더라고. 예를 들자면 내가 긴 예문을 읽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왔어 근데 이게 시험 도중이면 내가 이 단어를 찾아 볼 수가 없잖아? 그때 이 단어를 대충이나마 알 수 있게 해주는 게 바로 팔품사와 문장구조야. 이건 나만 그런 거 일 수도 있는데 모르는 단어라서 기껏 찾았더니 사람 이름이라거나 문장 전체에서 중요하지 않은 말이라거나 하는 경우가 좀...있었어 ㅋㅋㅋㅋㅋㅋ (멍청돋네) 그때 문장을 보고 이 문장 여기에는 어떤 팔품사가 들어가네. /이 구조에는 이 단어가 쓸모있네 없네만 알아도 쓸데없는 시간 버리기 혹은 생고생을 안해도 되겠지? 그리고 팔품사 중에는 우리나라 문법에는 없는 형식의 문법도 있어서 배우기 애매하거나 햇갈리는 것도 있어. 그래서 더더욱 팔품사를 정확히 알아야 긴 예문을 읽어도 멘붕이 덜 오지... 뭔가 잡담만 한 거 같은데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로 달아줘!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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