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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엑소야 전체글ll조회 18938l 7

 

 

 

 

 

[EXO/김종인] 무뚝뚝한 모델남친이랑 연애하는 썰 01 | 인스티즈

 

 

 

 

 

 

 

 

 

 

 

 

 

 

안녕ㅋㅋㅋㅋ!!

 

내가 지금 부터 내 남자친구랑 연애하는 썰을 풀어볼까 하는데,

 

제목에서도 알다시피 내 남자친구는 모델이야! 근데 뭐, 이수혁이나 안재현 같이 그렇게 유명한 모델은 아니라서 잘 모를수도있는데,

서울 패션위크라던지 이런 런웨이 무대는 서 본적 많아! 방송에도 가끔 얼굴 비춰진 적도 있고 ㅎㅎ

 

모를수도 있고 알 수도있는데, 내 남자친구 이름은 종인이야. 김종인.

 

나보다 두살 많긴한데, 나도 종인이 한테 반말쓰고, 종인이도 그거에 대해선 별 말 안하길래 오빠라고 부르진 않아.

가끔 내가 잘못한 거 있을때나, 혼날때? 그럴때만 가끔 쓰긴 하는데 딱히 뭐라 그러진 않더라고.

 

아무튼 내가 종인이랑 만난지는 거의 3년이 다 되가는데, 내가 그런 길지도, 짧지도 않은 기간동안 만나면서 매일매일 느끼고 있는 종인이의 문제점이 하나 있어.

 

바로 존나 무뚝뚝하다는거...

 

어느 정도냐면, 뭐라고 딱 단정지어서 설명 할 수는 없는데 아무튼 쉽게 한마디로 표현 하자면,

얘가 날 진짜로 좋아해서 사귀는 건가? 라고 맨날 생각이 들 정도로?

 

종인이가 애정표현이 서툴러서 그러는 건지, 아니면 성격이 원래 차갑고 무뚝뚝한건지...

 

이거 때문에 싸운적이 한 두번이 아니야. 진짜 심한날에는 헤어질 뻔 한적도 있었지.

 

 

한때는 이런날도 있었어. 종인이가 한창 신인일때 일이야. 그때는 사귄지 일년 반 정도 됐을걸?

 

근데 그때 몇일, 아니 몇달동안 종인이가 진짜 바빴었어. 정말 연락도 몇일에 한번씩 닿을까말까 하고,

전화도 길게는 5분? 짧으면 진짜 용건만 짧게 말하고 끊어야 될 정도였지.

 

데이트 할 시간? 당시에 그런거는 꿈도 못 꿀 일이였어.

그런데 나는 남자친구 사귀면 진짜 맨날 질리도록 만나서 손잡고 데이트 하는게 로망이였거든. 다른 거 다 필요없고 그냥 평범하게 데이트만 맨날 하고 싶었어.

 

근데 데이트는 무슨, 연락도 잘 안되고 목소리도 몇일에 한번 들을까 말까 한데, 내 입장에서는 얼마나 짜증나고 답답했겠어?

 

그렇게 나 혼자 끙끙 앓다가 거의 몇주일 만에 종인이한테 처음으로 먼저 연락이 온거야.

비록 전화도 아니였고, 짧은 문자 한 줄 이였는데 그게 나한테는 얼마나 반가운 일이였는지...

 

그 짧은 문자 내용이 뭐였냐면,

 

 

 

 

[촬영 끝나가니까 10분 뒤에 전화해.]

 

 

 

 

진짜 간단하지 않아?ㅋㅋㅋㅋㅋㅋ

 

보통 남자들이 여자친구한테 보내는 문자면, 막 애칭같은거 오글거리게 붙여가면서 하트도 몇개 날려주고 그럴텐데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는 나름대로 기분이 좋아졌지.

 

그 문자 보자마자 시계만 쳐다보면서 정확히 10분 뒤에 전화걸었어.

신호음 몇 번 안 가고 바로 받긴 했는데, 진짜 촬영이 끝난건지 수화기 너머에서 막 치우는 소리도 나고, 아무튼 조금 주위가 시끄럽더라.

 

그래도 그런 소리가 나한테는 무슨 상관이였겠어.

오랜만에 듣는 종인이 목소리에 나 혼자 신나서 방방뛰었었지ㅋㅋㅋㅋㅋㅋ

 

 

 

 

- 여보세요.

 

" 종인아! 끝났어? 많이 힘들지ㅠㅠㅠㅠㅠㅠ "

 

- 어어. 근데 나 통화 오래 못해.

 

" 왜? 촬영 끝난거 아니였어??

 

- 완전히 끝난 건 아니고, 잠깐 휴식시간.

 

 

 

 

진짜 글에서도 차가움이 묻어나오지 않아?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마냥 좋은 걸 어쩌겠어.

그래서 종인이 말 끝마다 오구오구 그랬구나ㅠㅠ해줬지.

 

근데, 막 그런거 있잖아. 통화를 하는데 정작 상대방은 옆 사람이랑 자꾸 대화를 하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내가 계속 말하고 있는데, 종인이는 자꾸 옆 사람이랑 대화를 주고받고 하는 거 같더라고...

주위도 시끄러워서 목소리가 잘 들리지도 않고..

 

솔직히 좀 짜증이 안났었다면 여자친구가 아니지?

 

근데 여기서 내가 짜증내면 또 싸울 게 뻔한데, 거의 몇주일 만에 하는 통화였잖아?

싸워봤자 종인이나 나나 좋을거 없으니까...

 

그리고 종인이도 몇일동안 밤새면서 촬영했던거라 많이 피곤할 거 아니야.

 

그래서 그냥 부드럽게 종인이 비유 맞춰주면서 통화했었지.

 

 

 

 

" 종인아, 오늘 촬영은 언제 끝나는거야? "

 

- 몰라. 아마 오늘도 밤샐거 같은데.

 

" 피곤하겠다... 내가 내일 촬영장에 도시락이라도 싸갈까? "

 

- 괜찮아. 귀찮게 도시락은 무슨.

 

" 그래도ㅠㅠ.. 밥은 먹고 하는거지? 이번주에 영화라도 보러갈래? "

 

- 어어.. 근데 나 끊어야될거 같...-

- 종인씨, 통화 그만하고 잠시만 좀 와봐요ㅡ. 이거랑 이거...-

- 아, 네. 미안, 끊자. 나중에 다시 전화해.

 

 

 

 

??...난희골혜..

 

종인이가 저렇게 끊고나서 한동안 멍 때리다가 휴대폰 액정 보니까 겨우 2분40초 통화했더라.

 

솔직히 따지면 이건 통화도 아니였지.

일방적으로 말을 거는건 내쪽이였고, 종인이는 듣는둥마는둥 하면서 옆 사람이랑 계속 대화나하고.

주위는 시끄러워서 종인이가 뭐라하는 지 잘 들리지도 않았고...ㅋㅋㅋㅋ

 

순간 진짜 열불이 나는거야.

 

다른 건 사정이 있어서 넘어가준다 쳐도, 오랜만에 여자친구랑 통화하는 건데, 적어도 여자친구 말은 듣는 척이라도 해줘야될거 아니야.

옆사람 하고는 통화가 끝나도 충분히 대화할 수 있는거잖아?

 

거기다가 그때는 생리..도 터진 날이여서 이것저것 다 짜증이 났었는데, 종인이가 그렇게 나오니까 더 짜증이나는거야ㅋㅋㅋㅋㅋ

 

그래서 바로 종인이한테 문자보냈지.

 

 

 

 

[ 진짜 별로다 너 ]

[ 오랜만에 통화한건데 꼭 그렇게 나왔어야 해? ]

[ 됐다. 연락하지 마 ]

[ 짜증나 진짜 ]

 

 

 

 

이렇게 보내고 휴대폰 그냥 아무대나 처박아놨어.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짜증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막 혼자 침대위에서 짜증내다가 잠들었던거 같아.

그 정신에 잠이 들었던 나도 참 이상했었지ㅋㅋㅋㅋㅋㅋㅋ

 

무의식적으로 딱 깨서 시계보니까 4시간 정도 잔 거 같았어.

내가 종인이한테 문자 보낸지 시간이 많이 지났으니까, 그 사이에 종인이가 한번쯤이라도 폰을 들여다봤을 거 아니야?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구석에 처박아뒀던 핸드폰 주섬주섬 찾고 딱 켰는데,

 

 

 

 

" ...와, 이건 아니지... "

 

 

 

 

답장이 몇개 와 있었는 지 알아?

 

딱 두개 와있더라 두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보고도 믿기지가 않아서 내가 나머지 문자를 덜 확인했나 싶기도 했어.

근데 진짜로 딱 두개와 있더라. 내가 잘못본게 아니였지.

 

 

 

 

[ 왜 그러는데 또 ]

[ 너야말로 짜증나게 좀 하지마 ]

 

 

 

 

ㅋ?ㅋㅋ?ㅋㅋㅋ??

시간 보니까 내가 문자보내고 2시간 뒤에 온 문자였어.

 

그래 뭐, 종인이 마음은 이해했어. 맨날 스케줄 때문에 눈도 재대로 못 붙이면서 일하는데,

가뜩이나 성격도 예민한애가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하면서 스트레스를 얼마나 많이 받았겠어.

 

그런 종인이 마음도 이해하긴 하겠지만, 나는?

 

난 맨날몇일 남자친구 연락기다리면서, 혹시 촬영하다가 다치지는 않을까, 또 아프기라도 하면 어쩌나 싶고, 밥은 재대로 먹어가면서 하는지, 촬영은 힘들지 않은지.

온통 남자친구 생각뿐이였는데,

그러다가 겨우 연락닿아서 남자친구한테 들은 말이 미안, 끊자. 짜증나게 좀 하지마. 가 전부였는데.

 

여자친구라면 당연히 화 낼 입장 아니겠어?

 

순간 나도 모르게 화가 머리끝까지 나버려서 종인이가 촬영중이던 말던 종인이 번호 꾹꾹 누르고 전화걸었었지.

 

 

 

 

- ...왜.

 

 

 

 

푹 자다 일어난건지, 아니면 잠깐 눈 붙였는데 전화 벨소리에 깬건지, 목소리가 많이 갈라져있더라고.

 

그런데 지금 그런게 귀에 들어왔겠어? 당연히 아니였지.

 

 

 

 

" 문자. 뭐야? "

 

- ...뭐가.

 

" 나한테 할 말이 고작 저거야? "

 

- ...00아, 오빠 피곤하다. 끊자.

 

" 끊길 뭘 끊어. 너 이럴거면 내 번호는 왜 땄는데? "

 

 

 

 

내가 언급도 안 했었고, 나중에 썰도 풀긴 할 거지만, 사실 종인이가 나 번호따서 사귄거란 말이야?

 

아무튼 내가 저렇게 말하니까 종인이가 할 말이 없는건지, 대답할 가치를 못 느끼는 건지, 대답없이 조용하더라고.

 

내가 한번 화나면 말을 속사포로 내뱉는 성격이거든?

그런데 내 말에 종인이가 아무말이 없으니까 더 화가나는거야.

 

그래서 아는단어 있는대로 끌어모아서 말을 막 내뱉었던거 같아.

 

 

 

 

" 넌 항상 내 생각은 안 하지? 끝가지 니가 잘못한 거도 없고, 어? "

 

- 00아.

 

" 이럴꺼면 나랑 왜 만나? 겨우 두살 많다고 어른인 척하지마. 재수 없으니까. "

 

- ...뭐?

 

" 너 힘든거 알고 오냐오냐 해주니까 여자친구가 아무것도 아닌 거 같아? 니 비유 다 맞춰주고 니 뜻대로 행동해주는 종으로 보이냐고. "

 

- 야. 000.

 

" 마음주고 몸도 주니까 이제 내가 질리나보다? "

 

- 야!!!!!

 

 

 

 

계속 조용하게 목소리만 가라앉히고 말하던 종인이가 갑자기 소리를 지르는거야.

순간 좀 움찔했었어. 종인이가 질리냐는 저 말을 굉장히 싫어하거든. ...저번에 그거 때문에 안 좋은 일 도 있었고.

 

아, 그리고 말은 안했었는데, 우리 첫 관계 맺은지는 좀 오래됐어. 그때가 아마 종인이랑 사귀고 나서 2년지나는 해에, 종인이 생일이였을거야.

이것도 나중에 풀도록 할게.

그때 종인이 생일이 지나고 난 뒤로 부터 한 두세번 정도 했었어.

 

그런데 보통 그런거 있잖아.

내가 저번에 인터넷에서 봤었는데, 여자와 남자가 관계를 맺고나서, 먼저 질려하는 사람은 남자쪽이라고 그러는거야.

 그래서 그것때문에 고민이 많이들었어. 조금 후회...도 들었고.

혹시 얘가 정말로 날 질려하나? 정말 그러면 어쩌지? 라고 생각도 많이 들고...

 

종인이 성격이 원래 무뚝뚝하고 차가워서, 진짜 사귈때랑 질려할때랑 구분이 안 가긴 하지만, 정말 질렸을 수도 있잖아.

 

뭐... 최악의 경우에는 이런 생각도 해봤어.

종인이는 모델이고 연예인이니까, 주위에 나보다 몸매도 좋고, 예쁜 여자들이 얼마나 많겠어.

그리고 내 생각이지만, 종인이 얼굴도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니란 말이야?

그래서 혹시나 종인이랑 눈 맞은 여자가 있는지 걱정 되기도했고,

 

먼저 들이대고 번호를 딴 건 종인이지만, 그거에 비해서 내가 종인이를 너무 좋아하는거 같았어.

 

순간 이런저런 생각이 다 겹쳐서 훅 들어오는거야.

그래서 나도 모르게 막 눈물이ㅋㅋㅋㅋㅋ났었어..

 

 

 

 

- 야. 내가 말 그딴식으로 하지 말랬지.

 

 

 

 

수화기 너머에서는 확 가라앉고 차가운 종인이 목소리가 계속 들려오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더 서러웠었지.

 

내가 종인이 말에 아무 대꾸도 안 하고, 그냥 앉아서 멍청하게 눈물만 떨어뜨리는데,

종인이가 또 눈치 하나는 완전 빠르단 말이야?

 

나는 나름대로 우는거 안 들키려고, 입술 꾹 모으고 소리 참고있었는데, 종인이는 그걸 또 귀신같이 알아차린거야.

 

 

 

 

- 야.

 

" ... "

 

- ...너 울어?

 

 

 

 

안 운다고 하고싶었는데, 아직 종인이 한테 따지고 싶었던거 많았는데, 그때는 왠지 서러운게 안 멈추더라. 그래서 눈물이 계속 났었어.

내가 자존심은 더럽게 쎄서, 왠지 종인이한테 운다는 걸 들키고 싶지도 않았지.

 

그런데 남자는 여자의 눈물에 약하다더니, 그게 진짜인가 봐ㅋㅋㅋㅋㅋㅋㅋ

 

종인이는 항상 나한테 차갑다가도, 내가 울거나 울려는 표정으로 있으면 종인이가 어쩔줄 몰라 하는게 눈에 보이고 그랬었어.

그러면 항상 어설프게 달래주고는 하는데, 울음이 멈추면 다시 원래대로 차갑게 돌아가더라.

 

아무튼 종인이가 우냐는 말에도 대꾸를 안했었어.

그러니까 종인이가 막 당황하는 목소리가 수화기 너머에서 들리더라ㅋㅋㅋㅋㅋㅋ

 

 

 

 

- ...아, 왜 울어, 또.

 

" ... "

 

- 너 울면 나도 속상해. 그만 울어.

 

" ... "

 

- ...나 촬영 끝났는데,

 

" ... "

 

- 너네집 갈까?

 

" ...아니, 오지마. "

 

 

 

 

종인이가 갑자기 부드러운 목소리로 나 달래주니까 서러움은 더 커졌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저렇게 부드러웠으면, 내가 우는 일도 없고, 또 종인이는 종인이 나름대로 속상하진 않을거 아니야.

 

종인이가 달래주면 달래줄 수록 나는 더 삐뚤어졌었어.

내가 계속 차갑게 나오니까, 종인이는 막 당황하는 거 같더라.

 

 

 

 

" 오지마. 니 얼굴 보기싫어. "

 

- ...

 

" 너 이래놓고 몇일 지나면 또 아까처럼 그럴 거잖아. "

 

- ...

 

" 모를 줄 알아? 나 이제 그런거 받아주는 거 지쳐. "

 

- ...야.

 

" ..그냥 끊자. 너랑 통화하니까 힘 빠진다. "

 

 

 

 

진짜 힘 빠지는 목소리로 저말 하고나서 바로 전화 끊었어.

그리고 완전 펑펑 울었던거 같아.

 

저렇게 끊었는데도 종인이한테 전화가 다시 안오더라. 그래서 더 서운하고 짜증났었어.

한번쯤이라도 잡아줘야 되는 거 아니야?

 

그래서 생각했지, 정말 우리는 여기서 끝인가, 하고.

 

 친구들 불러서 술 이라도 마시고 싶었는데, 그때는 늦은 밤이였고, 지금 시간에 남자친구 문제로 불러내는 건 민폐가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었었어.

그래서 혼자 그렇게 이불속에 들어가서 끙끙 앓았었지.

 

그러다가 한시간 뒤에, 그냥 기분전환할 겸 멍 때리면서 티비라도 보면서 앉아있는데. 

종인이 한테 문자가 온거야.

 

 

 

 

[ 나와 ]

 

 

 

 

저렇게 짧게 두 글자만 와 있었는데, 내가 나갔겠어?ㅋㅋㅋㅋ당연히 안 나갔지.

 

배째라는 식으로 그 문자를 씹었어. 당연히 밖에 나가지도 않았고.

그렇게 한 20분 지났나? 종인이 한테 다시 문자가 온거야.

 

 

 

 

[ 나올때까지 기다릴거야 ]

 

 

 

 

내가 분명히 아까 전화로 집에 오지말라고 했었잖아? 그런거 싹 무시하고 자기멋대로 찾아오는 종인이가 좀 미웠어.

 

근데 나올때까지 기다린다는 말에, 괜히 미안해지는거야. 게다가 밖에 날씨도 쌀쌀했었는데.

 

그래서 나갈까 말까 고민을 많이했었어.

종인이는 한다면 하는 사람이라, 내가 안 나오면 평생 저기서 날 기다릴수도 있었단 말이야?

 

그래서 혼자 거실에서 발만 동동 구르고 어떡하지 어떡하지 거렸는데, 그렇게 10분쯤 지났을거야.

 

종인이한테서 다시 문자가 왔어.

 

 

 

 

[ 내 얼굴 보기 싫어? ]

[ ..알겠어 그럼. 그냥 나오기만해 ]

[ 난 갈게 ]

 

 

 

 

...??? 이건 또 뭔 소린가 했어.

 

갈테니까 나오기만 하라는 말은 무슨 말인가. 싶었지.

 

일단 집에 간다는 말에 한시름 놓고, 패팅 꽁꽁 싸매고 현관문을 열었는데,

 

툭- 하고 문 앞에 뭐가 걸리는거야. 문이 살짝 열린 그 사이로 고개 빼꼼 내밀었는데, 종인이는 없고 왠 상자 한개가 덩그러니 놓여있는거야.

 

그렇게 크지도않고 작지도않은 상자였는데, 누가 실수로 두고 간 것치고는 너무 낯설지 않은거야,

그때 딱 생각했지.

 

아, 종인이가 두고 간 거구나.

 

퍼뜩 종인이 생각이 들면서, 상자 바닥에두고 현관 옆 비상구 창문으로 고개 내미니까 저 멀리 종인이가 터덜터덜 걸어가는 뒷모습이 보이더라.

마음 같아서는 종인아!! 라고 크게 외치고 싶었는데, 입이 쉽게 떼어지지 않았어.

 

그래서 종인이 뒷모습이 사라질때까지 계속 그렇게 보고있다가, 상자를 들고 집에 들어왔지.

 

그런데 상자가 보기보다 꽤 묵직한거야. 도대체 뭘 넣길래 하고 딱 열어봤더니.

 

 

 

 

" ... "

 

 

 

 

뭐 이런저런 과일이 들어있는거야. 바나나랑, 자두랑, 복숭아 등등...

 

뜬금없이 이런 과일들을 왜 주나 싶었어. 그런데 뭔가가 이상한거야. 과일 하나하나에 이상한 포스트잇이 붙여져있는거있지?

상자를 열자마자 바나나가 있길래, 바나나에 있던 포스트잇을 제일 먼저 떼서 봤어.

 

 

 

 

[ 00아. ]

 

 

 

 

딱 보니까 종인이 글씨체로 내 이름이 써져있더라.

 

또 무슨 이벤트인가 했어. 막 속이 간질간질 한거야. 왠지 모르게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

 

포스트잇이 생각보다 많길래, 그냥 다 떼고나서 하나하나씩 천천히 읽기 시작했었지.

 

 

 

 

[ 오빠가 미안해. ]

 

[ 미안하다고 해서 니 기분 안 풀리는 거 알아. ]

 

[ 그래도, 난 나름 많이 고쳐졌다고 생각했었는데. ]

 

[ 그래도 나는 아직.. 많이 부족한가 봐. ]

 

 

 

 

그렇게 하나하나 읽어가기 시작했는데,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나는거있지?

 

 

 

 

[ 그래도. ]

 

[ 오빠가 많이 좋아해. ]

 

 

 

 

그날따라 저 오빠라는 말이 그렇게 설렜던건 처음 알았었어.

 

 

 

 

 

[ 나 아직도 많이 미워? ]

 

 

 

 

내 앞에 종인이가 있는것도 아닌데, 아직도 많이 밉냐는 말에 나도모르게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어.

 

 

 

 

[ 너한테는 부족하겠지만. ]

 

[ 노력할게, 뭐든. ]

 

 

 

 

과일에 붙여져 있는 포스트잇은 저게 끝이였어. 그리고 과일을 다 꺼내니까, 상자 맨 밑에 뭔가 이상한게 있는거야.

 

뭐지? 이러고 그걸 꺼내들었는데,

 

 

 

 

" ... "

 

 

 

 

생리통약이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했잖아. 종인이 눈치 하나는 더럽게 빠르다는거.

 

내가 생리때문에 예민한게 보였나봐.

 

그리고 혼자 약국에서 이 약을 샀을 종인이가 생각나서 자꾸 피식피식 웃음도 나왔었어.

 

 

 

 

[ ..너 오늘 그날이지. ]

 

 

 

 

약통 뒤에 이렇게 적혀있는거야ㅋㅋㅋㅋㅋㅋ 귀여워서 미치는줄 알았어.

 

나중에 인터넷 찾아보니까, 저 과일들이 다 생리통 예방에 좋다는 과일이라더라.

 

약이 끝인줄만 알았는데, 약 밑에 작은 편지지 같은게 있는거야.

나는 이미 충분히 감동 받았었는데, 감동시킬 일이 더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엄청 좋았었지.

 

 

 

 

[ 약 꼬박꼬박 먹고, 과일도 많이 먹고. ]

 

[ 확인할거야. 맨날. ]

 

[ 나 스케줄 내일이면 다 끝나. ]

 

[ 끝나고 바로 너네집 달려갈게. ]

 

[ 내일은, 나 안아줄꺼지? ]

 

 

 

 

문장 하나하나가 다 짧고 간결했지만, 거기에 종인이의 진심은 가득 담겨있는거 같았어.

 

당장이라도 종인이한테 달려가서 꼬옥 안아주고 싶은 마음이였지.

 

그렇게 흐뭇하게 편지를 읽어내려가는데, 뭔가가 자꾸 지워져있는 흔적이있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고 써야할까 고민하면서 지웠다 썼다 반복하는 종인이의 모습이 자꾸 상상이 가는거야.

너무 예쁘고 기특했지.

 

그리고 편지의 마지막 문장에는, 그 흔적이 유난히 많이 보였었지.

 

 

 

 

 

 

[ 아, 그리고. ]

 

[ 사랑해, 00아. ]

 

[ 아주 많이. ]

 

 

 

 

 

 

그 문장을 읽고 나서 그날 밤 하루종일 설레임에 잠을 못 잤던 게, 아직도 새록새록 기억이 나ㅋㅋㅋㅋㅋㅋㅋㅋ

 

 

 

 

 

 

 

 

 

 

 

 

 

 

 

 

 

 

 

 

 

 

 

 

 

 

 

 

 

 

 

 

 

 

 

 

 

 

 

 

 

 

 

 

 

-

 

(한껏오므려진손과발을다림질하며들어온다) 안녕ㅇ하세여!!!

 

원래 어제 오려고 했는데, 늦어졌네요...ㅎ..ㅎㅎ..ㅎㅎ죄송합니당

 

이런 굉장히 오글거리는 썰을 써보긴 처음인데....

 

1화인데 분량이 엄청나네요. 사실 저렇게 끝내기는 애매해서 뒤에 더 쓰려고 했었는데, 그렇게 되면 제 손이 남아나질 않을거 같아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근데 불마크가 아니라서 뭔가 낯서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던데, 저번공지에서도 말 했다시피 위험한 동거는 연재 계속 합니당.(하지만언제할지모른다는게함정)

 

컴퓨터가 고장나버려서 이런저런 불편한 일들이많네요. 무엇보다 거기 있던 엑소 사진들과..열심히 끄적여놨던 글들이...ㅁ7ㅁ8

 

엄마한테 말했더니, 지금은 곤란하고 몇개월만 참으라고 하네요. 근데 그 몇개월이 몇년이 될지는 아무도모릅니다. 물론 저희 엄마도 모르겠죠.

 

뭐라는거지.. 아무튼 연재텀은 거의 일주일에 한번씩 될거같아요. 평일에는 노트북을 언니가 가져가버려서 ..ㅎㅎㅎ

 

피씨방에 가서라도 하고싶지만, 저는 피씨방가면 인티말고 게임을 할거같기때문에 그런곳은 가지않을거에요 (단호)

 

 

 

아, 그리고 암호닉 말인데요, 받고있어요 화ㄱ끈하게 신청부탁드립니다!

(신청하실때 '신청'이라고 말머리 꼭 달아주세요 찾기힘들ㄹ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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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설레요ㅠㅠ 종인이가ㅜ연히인썰만보다가 오빠는 처음인데 좋네욯ㅎ
9년 전
독자4
김종이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렇게설렢ㅍㅍ
9년 전
독자6
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설렌다ㅜㅜㅜ종인아ㅡㅜㅜㅜㅜㅜㅜ오빠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7
헐 이런글 저진짜좋아하는데ㅠㅠㅠㅠㅠ작가님 제 취향 어떻게 아시구~♡ ㅋㅋㅋㅋㅋ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8
완전설레요ㅠㅠㅠㅠㅠ아나ㅠㅠㅠㅠ신알신하구가요ㅠㅠ
9년 전
독자9
헐헐ㅜㅜㅜㅜㅜ종이나ㅜㅜㅜㅜㅜ우뜨케요ㅜㅜㅜㅜ나드러누웠어요ㅜㅜㅜㅜㅜ설레죽겠네요제가다ㅜㅜㅜ
9년 전
독자10
헐 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가무뚝뚝하긴하지만 ㅠㅠㅠㅠ진짜잘챙겨주네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
암호닉신청이요![징지잉]
9년 전
독자12
으악 종인아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
ㅇㅘㅠㅠㅠㅠㅠㅠㅠㅡ작가님글진심다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ㅡㅇ오늘도잘보고가요작가님
9년 전
독자14
헝 짱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모델 김종인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
와와 진짜 작가님 필력은 나날히 느는거 같아요! 기대 이상이에요~ 두번째 보는건데도 진짜 짱이에요ㅠㅠㅠㅠ
암호닉(신청)합니다 [노래하는고양이]로 할께요!

9년 전
독자16
(신청) [애니]요!! 작가님 글 예전부터 계속 봐왔는데! 이제야 암호닉 신청을 하네요! 으엉 모델 종인이라니... 내 심장ㅠㅠㅠㅠ 종인이가 무뚝뚝하면서 다정하네요ㅠㅠ 그래도 말로 표현을 해야되는데ㅠㅠ
9년 전
독자17
좋네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
짱재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
와전좋다ㅠㅠㅠㅠ종인이ㅠㅠㅠ흐헐설ㄹ레ㅜㅜㅜㅜㅠㅠㅠㅠㅠ빨ㄹ리연재래주쎄요
9년 전
독자20
꺄ㅜㅜㅜㅜㅜ설렘 신알신이요ㅠㅠ
9년 전
독자21
ㅎㅎㅎ종인이 과일 검색해봤을거 상상하니 귀여워여ㅋㅋㅋㅋ설레..ㅠㅠ
9년 전
독자22
퓨어로 암호닉했었는데 기억나시려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와 이번글 대박이에요 진짜로. 제가 원래 댓글 잘봤다는거외에는 잘 안달아염 근데 와 이번글 진짜 잘쓰셨어요,,,,,, 감정이입하면서 봤습니다ㅜㅜㅜㅠㅠㅠㅠ잘봤어요ㅜㅜㅜㅜㅜㅜ 감사히봤어요 다음글 진짜기대할게요진짜~
9년 전
독자23
니니야ㅜㅜㅜㅜㅜ저 오늘 여기 자리깔고 누워여ㅠㅠ
ㅇ<-<

9년 전
독자24
[신청]암호닉 [꿍디꿍디]취향저격 탕탕ㅜㅜㅜㅠ 거기다가 종인이가 그러면 뭔가 완전 감정이입잘되쟈나요ㅜㅜㅜ 자까뉨 최고에여ㅜㅜㅜㅜㅜㅜㅠ 큐유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25
[신청] 암호닉 가그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워더해야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6
허대박너무좋아ㅠㅠㅠ짱좋아ㅠㅠ무뚝뚝한건미운데좋아
9년 전
독자27
아무뚝뚝 ㅜㅜㅜ완전 내스타일 그것도 종인이라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사랑스럽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8
헐, 무뚝뚝한 사람은 싫은데 종인이라서 마음이 간다.
9년 전
독자29
뭐야
완전꿀발린거처럼다정하구만
진짜짱짱벤츠인이ㅡ느느누ㅜㅜㅜㅜㅡ사랑해

9년 전
독자30
헠헠헠 ㅠㅠㅠㅠㅠ진짜 엄청난 심장어택이예요ㅠㅠㅠ와....진짜 최근본글잡중에 제일 좋아요...저말 취저탕탕!!으큐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자까님짱이예여ㅠㅠㅠ
9년 전
독자31
ㅠㅠㅠㅠㅠㅠ아설렌다ㅠㅠㅠㅠ잘보고가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32
우아아아아ㅏ취향저격 ㅠㅠㅠㅠㅠ진짜완전설레요ㅠㅠㅠㅠ다음글너무기다려져요ㅠㅠ
9년 전
독자33
으아ㅠㅠㅠㅠㅠㅠ니니니니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포스트잇 감동적자나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9년 전
독자34
헐헐헐헐ㅠㅠㅠㅜ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하고 갈게아ㅓㅠㅠㅠㅠ진짜 ㅠㅠㅜ와ㅠㅠㅠㅠㅠ어쩜 이리 취격이신지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5
오랜만이예요ㅋㅋㅋㅋㅋㅋ 작가님글은 거의 뭐 불맠이 있었던거같았는데 ㅋㅋㅋㅋ 꿀통에 빠진것같은 달달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종인 진짜ㅋㅋ 귀여워서 막 ㅋㅋㅋ 바쁘고 졸릴텐데 언제다 준비해서 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6
ㅠㅠㅠㅠㅠ내가암호닉이있덩가..기억이안나요ㅠㅠ자까님 ㅠㅠㅠㅠ ㄱ다시신청할게여 (신청) [준면맘] 이미 암호닉으로 준면맘이있다묜 그게저에요!
9년 전
독자37
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신알신하고 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대박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8
달달한것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엑소야님 썰 처음부터 거의 다봤는데 달달한건 새로워서 또 좋네여!!!
9년 전
독자39
신알신하고 갈게여ㅠㅠㅠㅠㅠㅠ 저 왜 이거 지금 읽으뮤ㅠㅠㅠㅠ으아니ㅠㅠㅠㅠㅠㅠ모델종인이라니ㅠㅠㅠㅠㅠ이게무슨취향저격입니까ㅠㅠㅠㅠ
9년 전
독자40
와 취향저격 ㄷㄷㄷㄷㄷㄷ너무 좋다ㅠㅠㅠ
9년 전
독자41
언제연재해요ㅠㅠ매일매일 기다려요ㅠㅠ
9년 전
독자42
헐..설레요ㅠㅠㅠㅠ신알신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뚝뚝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3
(신청) 이렇게 하는건강?? [꽯뚧쐛뢟]으로 신청합니댜!!
9년 전
독자44
완전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계속 연재바라요 제발 ㅠㅠㅠ 자주와주세요ㅠㅠㅠ 여친이 맘고생이 심하겠네요근데ㅠㅠㅠㅠ
9년 전
독자45
으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종이나ㅠㅠㅠㅠㅠㅠㅜ끄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이게 뭔가여ㅠㅠㅠㅠㅠㅠㅜ
대박..조니니 벤츠...

9년 전
독자46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글을 이제야 읽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7
니니야...겁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48
헐...종인쨔응...첨엔 뭐야아ㅡ무자식..했지만... 설레자냐ㅠㅠ
9년 전
독자49
헐 종인아...ㅠㅠㅠㅠ 작가님꺼 처음읽는데 취향저격....무뚝뚝한데 챙겨주는게 제취향... 저런게 설레는 맛이죠ㅠㅠㅠ♡♡ 다음편도 보러갈게요ㅠㅠㅠ
9년 전
독자51
ㅠㅜㅠㅠㅠㅠㅠ어휴ㅠㅠㅜㅠㅠㅠ종인아ㅜㅜㅠㅠㅠ설렌다ㅠㅠㅜㅠ
9년 전
독자52
와...종인이ㅠㅠㅠㅠㅠㅠㅠ설레네여ㅠㅠㅠㅠㅠㅠ오빠가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4
무뚝뚝해서 초반에 제가 다 화났는데 후반부에 이렇게 설레면 어떡하죠ㅠㅠㅠㅠ 다음편도 읽겠습니다
9년 전
독자55
아 니니 진짜 무뚝뚝한데 뭔가 그래서 가끔씩 더 많이 설레고 그러는거같아요ㅠ
9년 전
독자56
헐 완전 설레는데요?ㅠㅠㅠㅠㅠ전 담편보러가염 ㅠㅠㅠ담편에서 댓글 길게달겠습니다!
9년 전
독자5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니라면 무뚝뚝해도상관없어ㅠㅠㅠㅠㅠㅠ다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8
헐 작가님 ㅠㅠㅠ 취향저격 쩐다 ㅠㅠㅠ 신알신하고가용
9년 전
독자59
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짱짱
9년 전
독자60
ㅠㅠㅠㅠㅠㅠㅠㅠ 종인이 왜이렇게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1
와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니야... 오빠세요ㅠㅠㅠ?????
9년 전
독자62
우와좋아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63
어후 김종인.. 사람마음을 들었다놨다해 아주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4
헐ㅠㅠㅠㅠ완전 취격 드뎌 제맘에쏙드는 글을 찯앗어요ㅠㅠㅠ작가님♥
9년 전
독자66
츤츤의 끝이 여기있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덕분에 설레고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7
김종인............. 진짜 대박......... 너무너무 설렌다요.....ㅠㅠㅠㅠㅠ 완전 기대되요
9년 전
독자68
완전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취향저격 ㅠㅠㅠㅠㅠㅠ 느므 좋네여
9년 전
독자69
헐ㅠㅠㅠㅠㅠㅠ 대박사건ㅠㅠㅠㅠㅠㅠ 완전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 제가 왜 이제서야 이걸ㅠㅠㅠㅠㅠ 보는 내내 설레 죽을뻔 했잖아요ㅠㅠㅠㅠ 신알신 하고 갈께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0
ㅜㅜㅜㅜㅜㅜ처음에 종이니가 좀 나빠보엿는데... 상자안에있는 편지 말투는 한없이 다정... 대박이애여...
9년 전
독자71
[신청] 암호닉 [연꽃]신청해여 ㅠㅠㅠㅠㅠㅠㅠㅠ어쩜 취향저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정해라ㅠㅠㅠㅠㅠ신알신 하구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2
아어떡해ㅠㅠㅠㅠㅠ종인아ㅠㅠㅠㅠㅠ무뚝뚝해도좋아ㅠㅠㅠㅠㅠ어쩜여자친구마음을저리도잘알아줄까ㅠㅠㅠㅠㅠㅠㅠ현실에서저런남자친구는없는건가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
9년 전
독자74
어머어머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뚝뚝해서 많이 사랑하네요ㅠㅠㅠㅠㅠㅠ 감동이야ㅠㅠㅠㅠ 종인이 미울뻔행는데ㅠㅠㅠㅠㅠ 밉기는ㅠ 넌사랑이야..♥
9년 전
독자75
와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취저ㅜ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ㅜ종인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
9년 전
독자76
우오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7
아... 아..... 여기 있습니다... 내가 찾던 사랑.... 종인...ㅠㅠ 무뚝뚝해도 좋아!!! 큐울!!! 눈물에 약한 종인잌ㅋ큐ㅠㅠ 2살 연상인데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며... 이러면 나는 어떡하지? 귀여워서 사망.. 귀염사... ㅇ->-< 너의 인생에 나라는 오점을 남길게.. 쿡...-★
9년 전
독자78
신알신하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 너무 설레여.....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 무뚝뚝한주제에 왜 날 설레게만들어ㅜㅜ
9년 전
독자79
으얽얽얽 심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글 진짜 설레네요ㅠㅠㅠ현실에서 저한테 저런 일이 일어날 일은 없겠지만... 이런 것이 바로 대리설렘?!?!?!좋아요좋아ㅠㅠㅠ♥
9년 전
독자80
허허헣허ㅓ허허아김종인...개좋다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가여!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암호닉(신청)해여!![까만애기]로할께여!!!!
9년 전
독자81
ㅎㅎㅎ 인티에는 유독 종이니가 무뚝뚝한썰이 많네요!! 잘보고가여
9년 전
독자82
허ㅜㅠㅠㅠㅠㅠ제취향 이에여ㅠㅠㅠㅠㅠ김종인 ㅠㅠㅜ와ㅠㅠ
9년 전
독자83
하..... 설렌다요 작가님.. 와.... 진짜ㅠㅠㅠㅠㅠ 설레죽겠ㅇ어ㅏㅇ혀효ㅠㅠㅠ
9년 전
독자84
아너무좋아요ㅠㅠㅠㅠㅛ진째재밌어용
9년 전
독자85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겁나설렌다ㅠㅠㅠ김종인 ㅠㅠㅠ완전감동이야
9년 전
독자86
ㅠㅠㅠㅠㅠㅠ설레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가할때엄청설렜어욬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9년 전
독자87
주제가 참 마음에 들어여... 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한다구여ㅠㅠㅠㅠㅠ 종인아 ㅠㅠㅠㅠㅠ 너 같은 남친 있었으면 내가 진짜 세상 모둔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살거 같다... 사랑한다고 종인아ㅠ 오빠ㅠㅠㅠㅜ
9년 전
독자88
ㅠㅠㅠ ㅠㅠㅠㅠㅠ헐..ㅠㅜㅠㅠㅠ귀엽다ㅠㅠㅠ포스트잇..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9
와ㅠㅠㅠㅠ진짜ㅠㅠㅠ다정해ㅠㅠㅠㅠ달달하다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1
흑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흑허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2
이쿠ㅜㅠㅠㅠㅠㅠㅠㅠㅜ김종인 ㅠㅠㅜㅠㅠㅠ 짱이야 ㅋㅋㅋㅋㅋㅋㅋ무뚝뚝한데 왜 또 귀엽고 난리♡ 정주행 할께요-
9년 전
독자93
크허러우어어우우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4
와 취향저격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너무좋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바로 다음꺼 읽으러 가야겠어요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작가님짱ㅜㅠ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95
엉엉엉엉ㅇ 작가님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무뚝뚝하지만 설레ㅠㅠㅠㅠㅠ리유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6
와 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ㅠ너무 설레요 ㅠㅠㅠㅠ
9년 전
독자97
그으래나두사랑해ㅠㅠㅠㅠㅠ변치말자변하면때릴거야ㅠㅠ으엉
9년 전
독자98
와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흐흐다음글 보러가야겠어요
9년 전
독자99
으허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오늘 글 처음보는데 진짜 겁나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종인어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네가 좋아ㅠㅠㅠㅠㅠ 진짜 무뚝뚝해도 저렇게 신경써주면 너무 좋을거같아요 ㅠㅠ
9년 전
독자100
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1
ㅠㅠㅠㅠㅠㅠ종인아ㅠㅠㅠㅠ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2
어휴ㅠㅠㅠㅠ대바규ㅠㅠ진짜ㅠㅠㅠ정주행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3
작가님 ㅠㅜㅜ짱 ㅠㅠㅠㅠ진짜좋아요이런거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가많이좋아한대ㅠㅠㅠㅠㅠㅠㅠ으으우ㅠㅠㅠㅠㅠㅠ 이래서연상이체거시저...
9년 전
독자104
우어 진짜 설레여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5
설렘사할듯요ㅠㅠㅠㅠㅠㅠ종인아ㅠㅠㅠ종인오빠 오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6
작가님....대박...진짜재밌어요
9년 전
독자107
헐...작가님...제가 왜 ....이 글을 이제서야..ㅠㅠㅠㅠ너무 좋아요 신알신 하고갑니다!
9년 전
독자108
헐.......이구 웰케 설레......김종인...대박... 와 할 말이없다 ㅜㅜㅜㅜㅜㅜㅜㅜ종인이♥♥
9년 전
독자110
으어엉어어 종인이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 다정해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1
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안해ㅠㅠㅠㅜㅠ내가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2
종인이 짱짱이당ㅎㅎㅎㅎㅎㅎㅎㅎㅎ너무 설렌당~~~~!!!!!!!다정해........ㅠㅠㅠㅜㅜㅠ
9년 전
독자113
ㅠㅠㅠㅠ종이니 다정해ㅠㅠ
9년 전
독자114
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정마류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금손 ㅠㅠㅠㅠㅠㅠ작가님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고에요 ㅠㅠㅠ

9년 전
독자115
우어엉유ㅠ유유ㅠㅠㅠㅠㅠㅠㅠ솔랴ㅜㅠㅠㅠㅠㅜ설랴ㅠㅠㅠㅠㅠㅜ
9년 전
독자116
으어ㅠㅠㅠㅠ이글을왜지금봤지 .. 작가님 너무좋아요
무뚝뚝해서 정말 서운하고지쳐가고있었는데 저렇게 감동을주다니 ㅠㅠ계속계속읽어갈게요 항상좋은글써주세요ㅠㅠ♥♥♥

9년 전
독자117
심장폭행 당했쟈나요ㅜㅜㅜㅜㅜㅜ종인아....
9년 전
독자118
ㅠㅠㅠㅠ오글거리는 대ㅠㅠㅠㅠㅠ초쿰..ㅠㅠㅠㅠ조인아ㅠㅠㅠㅠㅠㅠㅠ너니까ㅠㅠ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냐 쥬위남자가 했으면..아주^^!...아맞다...쥬위애..남자없지...^^..ㅎ.....
9년 전
독자119
설ㄹ레ㅜㅠㅠㅜㅜㅜㅜㅜ진짜 저런남친 갖고싶ㄷ....ㅜㅜㅠㅠㅠㅜㅠㅠ
9년 전
독자120
아 ..ㅜㅠㅠㅠㅠㅠ 너 이러기있냐 ㅠㅠㅠㅠㅠ반칙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잖아 ㅠㅠㅠㅠ미안하잖아 ㅠㅠㅠ어어어어어어어어ㅓㅇ어어ㅓ어어어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1
종인ㅠㅠ우리니니ㅠㅠㅠ예뻐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2
작가니 다박..ㅠㅠㅠㅠㅠㅠ이렇게 걸레다니...오빠라뇨ㅠㅠㅠ오빠라뇨ㅠㅠ
9년 전
독자12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ㅓㅓ어어
9년 전
독자124
으으으으으으으!!!!!!!!!!!!!!!설렘사...........(털썩)ㅠㅠㅠㅠㅠ항상 연하남이거나 연상인데 나이차이 많이나는 종인이만 보다가 이렇게 두살연상......하........사랑해요 작가님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5
종인아ㅜㅠㅠㅠㅜㅜㅠㅠㅠㅜㅠㅠㅠ너무재밌아요ㅠㅠㅠㅠㅠㅜ잘보구갑니다~~~~~
9년 전
독자126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대박신알신하고갈게요...맨날종인이는연하였는데연상이라니거기다..모델 ㅠㅠㅠㅠㅠㅠ사랑해욥
9년 전
독자127
와 굉장히 설렌다 시험 기간인데 정주행 시작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8
헐겁나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아ㅠㅠㅠㅠㅠ생리통도 걱정해주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9
이야~~ 작가님 짱이시죠
9년 전
독자130
헐헐헐헐헐...재밌뗭...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어어어유ㅠㅠㅠㅠㅠ다음화 보러가야지ㅠㅠㅠ
9년 전
독자131
헐...ㅌㅌㅌㅌㅌㅋㅋㅋㅋ대박설레여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2
조니나ㅠㅠㅠㅠㅠㅠ 모델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ㅕ정주행합니당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3
우와ㅜㅜㅜㅜㅜㅜㅜㅜㅜ 설렘사할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이나ㅜㅜㅜㅜㅜㅜㅜㅠ 종이니업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 오빠가 짱이시죠ㅠㅠㅠㅠ 와 대바구ㅜㅜㅜ
9년 전
독자134
종인아ㅠㅠ모델이라니ㅜㅠㅠ심지어
오빠라니ㅠㅠ취향저격입니다ㅠㅠㅜ

9년 전
독자135
다2ㅓㄷ해....사랑해
9년 전
독자136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글 처음봐요ㅠㅠㅠㅠㅠㅜ정주행할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8
ㅠㅠㅠㅠ왜이렇ㄷ게 설레죠ㅠㅠㅠㅠㅠㅠ종인이가 무뚝뚝하지만 좋네요ㅠㅠ
9년 전
독자139
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짱좋다....후회하지말고평소에조금만더친절햐줘봐종이나ㅜㅜㅜㅜㅜ끙 시험도끝났겠다 정주행갈게여!!
9년 전
독자140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감히 이 글을 이제서야봅니다ㅠㅠㅠㅠㅠㅠㅠ오빠가 많이 좋아한다니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1
정주행 하려고 하는데 좋네요ㅠㅠㅠㅠ 아 진짜 달달해 죽을 것 같아ㅠㅠㅠㅠㅠ 어, 근데 저 '비유'라는 단어보다는 '비위'라는 단어가 더 낫지 않을까라고 감히 생각해봅니다....! 그냥 생각한거예요, 생각.... 이런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독자142
종인이가 마냥 무뚝뚝하지는 않네여ㅜㅜㅜㅜ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43
오셀렌닼ㅋㅋㅋㅋㅋ속상할만도하다ㅠㅠㅠㅠㅠ둘다힘그니까싸울수밖에ㅠㅠㅠㅠ그래도내가너무말을나쁘게했다ㅠㅠㅠ
9년 전
독자144
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뚝뚝하면 진ㅋ자 속상하긴 많이 속상하겟어요ㅠㅠㅠㅠ그치만 그래도 좋아하는게 진심으로 느껴져서다행ㅇ에오ㅠㅠㅠ
9년 전
독자145
헐대박 진짜 대박 ㅜㅜ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ㅠㅠㅜ 초록글올라와서 일편부터 봤는데 와.....새벽에 심장폭행 당하고 가여ㅠㅜㅠㅠ 글잡 처음보는데 너무 설레네유ㅠㅠㅠ 새벽에 설레 미치는줄알았어여ㅠㅠ 지금부터 정주행 시작합니도 사랑해어
9년 전
독자147
눈무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눈물날뻔해써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쩜조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8
킂이런거정말좋다진짜정주행해야지
9년 전
독자149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다ㅠㅠ왜 이제서야 읽게된건지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0
와..제가더설레네용ㅜㅡㅜㅜㅠㅠㅜㅡㅠ흐엉ㅠㅜㅜㅜ작가님이런거써주셔서감사해용
9년 전
독자151
ㅜㅜㅜ무뚝뚝한 남자가 저런다니까 내가 아무리 다정한 남자를 좋아한다고 해도 무뚝뚝한 남자의 매력이 저거야 표현은 못하는데 해바라기고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날 더 좋아해준다는 저런 와ㅠㅠㅠ무뚝뚝함을 잘 표현했닾정말 와....ㅜㅜㅜㅜㅜ종인아ㅜㅜ무뚝뚝한 남자만의 매력이 또 있는 거ㄱ같아....여기에 누울래...(쥬금)
9년 전
독자152
크흡....찌통ㅠㅠㅠㅠㅠㅠㅠㅠ니니 오빠 멋지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남친 어디없나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3
아 다른편보고 정주행중이에요ㅜㅠㅜㅜㅠㅜㅠㅠ겁나설레잖아여ㅜㅜㅠㅠ작가니뮤ㅜㅜㄷ사랑해여
9년 전
독자154
와재밌을것같아서정주행할려구왓는데 작가님짱이시다ㅠㅠ 종인이너무설레ㅠㅠ 오빠가많이좋아한대ㅠㅠ 생리통약빵터졋닼 ㅋ ㄲ
9년 전
독자155
와 ..대박인것같아요 정주행하러갑니다 !!!! 잘읽고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 설렘사 퍽★파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핮니닫♥
9년 전
독자156
츤츠누ㅡㅜㅜㅜㅡㅜㅜㅜ겁나좋다ㅜㅜ
9년 전
독자157
아대박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8
아............어..............아...................................진짜 말을 못이루겠어여.....
9년 전
독자159
헐헐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이런거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김종인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게하네...
9년 전
독자160
와.....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취향저격
9년 전
독자161
............종인아..........너무 머시ㅆ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아하러알하아아으아아아ㅏ아라라아아ㅏ아아아ㅏ아아어너ㅏ타아라라라라라아ㅓ아아어우라아어ㅓ아아어아아아ㅏㅇ
9년 전
독자162
엉엉 어떡해 와 오빠 오빠오빠오빠 어머 저기요 김종인오빠오빠아니세요 오빠라고 부를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잘읽고가요
9년 전
독자163
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 레알..... 이런 거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당
9년 전
독자164
김종인무뚝뚝하지만저런거진짜좋다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ㅜㅜㅠㅜ설리설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9년 전
독자165
ㅠㅠㅠㅠㅠㅠㅠ말로 저렇게 하라고ㅠㅠㅠㅠ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글만 잘쓰냐고 말로 사랑한다해주ㅏ야지 어휴
9년 전
독자166
글 말고 진짜 저런 니니주세요ㅠㅠㅠㅠㅠㅠ대리설렘 감쟈해요 자까님ㅠㅠㅠㅠㅡ흙
9년 전
독자167
으아아ㅏ아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주행 할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거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8
ㅠ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쫑인아아ㅏㅏㅏ
9년 전
독자169
처음에는왜저러나싶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ㅠㅠㅜ
9년 전
독자170
처음보는데 김종인짱
9년 전
독자171
아이고 대박 난 왜 이런대작을 이제야ㅠ발견했나...
9년 전
독자172
ㅠㅠㅠㅜㅠㅜㅠㅜㅠ푸ㅠㅜㅠㅜ완전좋다 ㅜㅜㅜ종인이모오데에엘 ㅜㅜ
9년 전
독자173
와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글좋아요ㅠㅠㅠㅠㅠㅠ설레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5
종인아.....김종이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6
저지금 정주행하려구요ㅞ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ㅁ내일 학교가는ㅓ따위 방해물이 되지않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으앙 종인이설레 쥬금
9년 전
독자177
아오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예민한새벽에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해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8
이런.. 무뚝뚝함에서ㅜㅜㅜ다정이라뇨ㅠㅠㅜ 게다가ㅜㅜㅜ눈치빨라서ㅠㅠㅜ ㅇㅇ이 생리인거 알아채고ㅠㅜㅜ
9년 전
독자179
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ㅠㅡ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
9년 전
독자180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걸이제야보다니..정주행시작!!
9년 전
독자181
ㅠㅠㅠㅠㅠㅠ김종인 마지막에 이렇게 설레게하네ㅠㅠㅠㅠㅠㅠㅠ다정해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2
작가님 정주행 시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 갑니다!!♡♡
9년 전
독자183
츤데레남친짱이다ㅠㅠㅠ
종인아진심설레ㅠㅠ♡

9년 전
독자184
와ㅠㅠㅠㅠ오빠ㅠㅠ대박설ㄹ렌다ㅠㅠㅠ오빠ㅠㅠㅠ
9년 전
독자185
완전 제 취향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6
어빠ㅠㅠㅠㅠㅠㅠㅠ종인오빠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7
아....여주 성격 ....좀 이상하ㄱ다;ㅅ;ㅠ근데 종인이 설렘사..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9
아 조니니ㅜㅜㅜㅜㅜ완전 잘알아 ㅜㅜㅜ아 여주마음도 완전 이해되고ㅜㅜㅅㄹ중일때 저두심해서 완전몰입한ㅋㅋㅋㅋㅋㅋㅋ그시기엔 좀잘해주라..흑
9년 전
독자190
싸우고 나서 저렇게 잘 풀어주는 남자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 날인것도 기억해주고 좋다는 과일도 사다주니 편지까지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서 쥬금...☆ 김종인 워더해가고 싶네요
9년 전
독자191
ㅠㅠㅠㅠㅠㅠ허류ㅠㅠㅠㅜㅠㅜㅠㅠ대박ㅠㅠㅠㅠㅠㅠㅠ읽는내내설레서죽을뻔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2
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아ㅠㅠㅜㅡㅠ으 야밤에 후끈후끈 설레네요ㅠㅠ
9년 전
독자193
나 왜때문에 이제야 읽음..... 작까님 짱 잼이에여.......♡
9년 전
독자194
아 모바일 글씨 정리가 안돼서 힘들게버ㅏㅅ는데 진짜 불편하게봐도 설레요ㅜㅠㅠㅠㅠㅠ진짜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왕짱설레ㅠㅠㅠ
9년 전
독자195
설렘폭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이글을이제서야봤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6
설랜다종인앟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197
아 종인ㅇ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폭행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벤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
9년 전
독자19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요ㅠㅠ
9년 전
독자199
무뚝뚝 좋아여 .... ❤️ 으항흐아흐아 종인이 취저
9년 전
독자200
아ㅠㅠ어ㄸㄱ해ㅠㅠㅠ겁나설렏ㄴ다ㅠㅠ정주행하께여!!1
9년 전
독자201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이런거짱짱맨좋아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시작합니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2
ㅠㅠㅠㅠㅠㅠ설렌다 지금부터 정주행 시작할게여ㅠㅠㅠㅠㅠㅠ오늘밤 다새서라도 꼭 봐야할거같아요ㅜㅜㅠ
9년 전
독자203
헐오늘부터정주행할꺼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4
정주행시작햇어요ㅠㅠㅠㅠㅠㅠㅠ달립니다 잘읽을께요!!♡♡
9년 전
독자205
정주행을 시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와,,,진짜 진짜 핵설레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6
아... 정쥉정쥉 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207
헐 아 설레 연애하고싶다 아... 진짜 취향저격..... 연애하고싶다... 아... 야한상상 안할테니 남자친구 생겼으면 좋겠다...
9년 전
독자208
아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여ㅠㅠㅠㅠㅠ저 왜 이작품을 지금 봤을까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9
생각나서또보고가요!!작가님화이팅!!!!!
9년 전
독자210
ㅠㅠㅠㅠㅠ종인어ㅠㅠㅠㅠ귀여워서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1
와..ㅠㅠㅠㅠ진짜설렌다ㅠㅠㅠㅠ정주행할께요ㅠㅠㅠ
9년 전
독자212
오늘부터정주행이요!!♡♡
9년 전
독자213
헐 이걸 왜 처음 본거지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부터 정주행가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4
헐헐 오늘부터정주행합니다
9년 전
독자215
정주행하러왓어요.대박 설렌다ㅠㅠㅠ
9년 전
독자216
정주행시작입니다 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7
무뚝뚝한데도 살레는 이유좀..퓨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8
ㄱ ㅣ엽다 오랜만이 정주행할려고 했더니 시간이 늦었네 ㅠㅠㅠ 일단 이것만읽고 자야겟어요 ㅠㅠㅠㅠ 종인이는 눈치도 빠른게말이야 ㅠㅠㅠㅠㅠㅠㅠ 그 무뚝뚝함좀 ...제발 ㅠㅠ 읽는 내가 다 속상해지는것같으..
9년 전
독자219
아완전 설레요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0
허류ㅠㅠ정주행할깨요!ㅠ
9년 전
독자221
어머 왜 이리 설렌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종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2
뭐지 이 작품 ㅜㅜㅜㅜ 저 왜 이렇게 재밌는 작품 왜 이제 발견했져 ㅜㅜㅜㅜ?
9년 전
독자223
정주행 시작!!!
9년 전
독자224
아 설렌다ㅜㅜ종이니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25
와우 다음편 기대할게요!!!!재미있어요ㅜㅜ
9년 전
독자226
헐 설레요ㅠㅠㅠㅠㅠㅠ 왜 이걸 지금 봤을까여
9년 전
독자227
악 ㅠㅠㅠㅠㅠㅠ 진짜 사랑스럽습니다.. 이커플 제가 또 응원을 해야겠군여.. ㅎ흫
9년 전
독자228
헐대박이다
9년 전
독자229
나오늘부터정주행시작ㅋㅋㅋ
9년 전
독자230
작가님 짱♥♥♥
9년 전
독자231
헐 나이거 정주행하러 왔는데 이거 왜 이렇게 설레여...
9년 전
독자232
신알신!!!!이제야 정주행을 시작하는 나레기....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꿀잼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33
ㅈ정주행 시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34
정주행해야겠어요ㅠㅠ 너무 잼써여ㅠㅠㅠㅛㅠ
9년 전
독자235
정주행 시작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제라면 저정도 무뚝뚝하면 짜증날 거 같기도 하지만 니니니까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36
제심장저격탕탕.......
9년 전
독자237
헐 정주행할께여ㅜㅜㅜ이런글을이제야보다니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38
헐 인기글에 떠있어서 보는데ㅜㅜㅜㅜㅜㅜㅜ무ㅝ에여 작가니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정주행해야겤ㅅ아오ㅠㅠㅠㅠㅠㅜㅜ신알신하고갈께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39
정주행 시작!!! 김종인 ㅂㄷㅂㄷ 하면서 보다가 지금은 몸을 배배 꼬고 있다고 합니다... 작가님 아주 연애를 제대로 아시네욯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240
헐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대박이예ㅛ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흫헝ㅎ엏엏엏앟
9년 전
독자241
헐 진짜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 시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42
괜히초록글이아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나이거다정주행할서야ㅠㅠㅠㅠ
9년 전
독자243
헐이걸이제서야보네요 저 정주행하러갑니다 종인아 완전 무뚝뚝해도 좋아ㅠㅠ 오ㅐ그렇게ㅠㅠㅠㅠㅠ매력있어ㅠㅠ
9년 전
독자244
헐..뭐야 김종인..완전설레ㅜㅜㅜㅜㅜㅜㅜ진짜왜케귀엽냨ㅋㅋㅋㅋㅋㅋ...너오늘그날이지 ㅋㅋㅋㅋㅋㅋ아완전귀여워 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45
ㅠㅠㅠㅠㅠㅠ종인아ㅠㅠㅠㅠㅠ정주행하러갑니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246
무뚝뚝하면서도 다정한 종이니ㅜㅜㅜㅜ 생리까지 알아채주느ㄴ 남자가 어딨어요ㅜㅜㅜ멋잇어
9년 전
독자247
헐 종인어ㅠㅠㅠㅠㅠㅠㅠ오늘부터 정주행!!
9년 전
독자248
ㅠㅜㅠㅜㅠㅜㅠ종인이ㅜㅠㅜㅠㅜㅠㅠㅜㅠ오ㅏ진짜 엄청차갑다가도 다정ㄷ3ㅏ감.,..ㅜㅠㅜㅠㅜㅠㅜㅠㅜ
9년 전
독자249
헐 종인아...설렌다 진ㅇ짜 작가님 이런 주제 너무조아여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50
와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해야겠어요ㅠㅠㅠㅠ겁내 달달하고 막ㅠㅠㅠㅠㅠ그나저나..진짜 눈치빠르네요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51
헐대박왜이제야봤을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5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진짜 니니야 ㅠㅠㅠㅠ 으아 정말 설레요 무뚝뚝한데 저렇게 한 번 빡 터뜨려주는 게 정말 제 스타일이네요
9년 전
독자253
하ㅏㅏ오늘부터정주행시작!!!!
9년 전
독자254
헐...이제야보다니......종인이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ㅠㅠㅠㅠ
9년 전
독자255
으엉 ㅜㅜㅜㅜㅜㅠㅠㅠ 정주행 시작했너요!!!!!
9년 전
독자256
와대박ㅠㅠ쥬ㅠ주ᆢ 설레
9년 전
독자257
정두행할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ㅜ아설레ㅠㅜㅠㅠㅠㅜ종인아ㅠㅜㅜㅜㅜㅜㅜㅜㅠ
9년 전
독자258
정주행이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완전짱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59
ㅓㅜ
ㅠㅠㅜㅜㅠㅠ종인아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아니 종인오바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ㅜㅜㅜ여두한테 몰입해서 막읽다가 오빠래ㅠㅠㅠㅠ아ㅠㅠㅠ종인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사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60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61
으악!!!!! 부럽다!!!!!! 생리할때 예민해지는 건 당연한 일인데 저렇게나 무뚝뚝하고 무신경한 모습 보여주면 당연히 서럽죠ㅠㅠㅠㅠ 저런 이벤트 해주는 남자 때문에 밤새 설레서 자겠어요?ㅠㅠㅠ
9년 전
독자262
ㅠㅠㅠㅠㅠㅠ아진짜달달해 좋아요
9년 전
독자263
오늘부터 정주행!!!!!종인ㅇ이 귀엽고 설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64
헐ㅜㅜㅡㅠㅡㅜㅜㅜㅜ종인아ㅜㅜㅜㅡㅜㅡㅠㅜㅜㅜㅜㅜ설렌다구ㅜㅜㅜㅜㅡㅜㅜㅜ
9년 전
독자265
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재밌어요 정주행 시작할게요!
9년 전
독자266
헐오늘부터 정주행달립니다ㅠㅜㅠㅠㅠ종인이짱설렌다ㅠㅜㅠㅠ
9년 전
독자267
정주행해요ㅜㅜㅠㅜㅠㅜㅜㅠ너무설레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268
정주행해요ㅜㅜㅠㅜㅠㅜㅜㅠ너무설레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269
왜 이렇게 금손이신가...! 이랬는데 아래 글보니까 남사친 야동 쓰니셨네요 퓨ㅠㅠㅠㅠㅠ 커몽커몽ㅠㅠㅠㅠ
9년 전
독자270
지금바로정주행해야되요진짜이건ㅠㅠㅠㅜ
첫화부터싸워서안되..ㅠ이랬는데마지막에ㅎㅎㅎ너무달달해요ㅎㅎㅎ너무좋아요너무재미있게보고갑니다!!

9년 전
독자271
옥후옥후 조니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김종인이면 다 참을수 있습니다. 그럼요. 예, 조니닌데. 넌데ㅠㅠㅠㅜㅜㅜ뭔들못합니까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72
달달하구마잉 정주행할게용~~~
9년 전
독자273
와ㅜㅜㅜㅜㅜㅜㅜㅡㅜ이런글을이제서샤발견하다니이ㅜㅜㅜㅜㅜㅡ정주행하러갑니당
9년 전
독자274
이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좋아ㅜㅜㅜ
9년 전
독자275
정주행해야게싸엉오용ㅇㅇ!!
9년 전
독자276
흐릅ㅠㅠ 이런 걸 왜 이제서야 봤니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서라도 찾은 게 다행이다ㅠㅠㅠ
9년 전
독자277
오늘부터정주 행 시작이요 ㅋㅋㅋㅋㅋ 이렇겍 ㅡㅁ썰을 늑게알게되다니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78
아유ㅠㅠㅠ종인아 너 진짜 그렇게 귀여워도 되는거야?
9년 전
독자279
헐이거대박이다 완전 취향저격이다 ㅜㅜㅜㅜㅜㅜ 모델에다가 무뚝뚝하고 섹시한 김종인!!!!!!!!! 딱 내스타일이자나 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해요
9년 전
독자280
헐 겁나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헝ㅎ어
9년 전
독자281
와..ㅠㅠㅠㅠㅠ 맘이간질간질...ㅠㅠㅠㅠ 오늘부터 정주행합니다!!!
9년 전
독자282
으 대박 ㅠㅠㅠㅠㅠㅠㅜ종인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83
설렘사ㅇ<-<……정주행합니다!!!!!오랜만에 설레는 글을 찾은기부누ㅜ
9년 전
독자284
정주행이요ㅠㅠㅠㅠ김종이뉴ㅠㅠㅜ완전설레ㅜㅜㅜ 저런남친 어디없나요
9년 전
독자285
하 김종이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가무뚝뚝하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86
저렇게 챙겨주는 남친있었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종인이알럽♥
9년 전
독자287
취저 ㅠㅠ 정주행 시작할게요 작가님 으악 모델에다가 무뚝뚝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금
9년 전
독자288
와ㅜㅜㅜㅜㅜㅜ 정주행해요ㅜㅜㅜㅜ
종인이 ㅠㅠㅠㅠ 안챙겨줄듯 다 챙겨주다니 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89
으ㅠㅠㅠㅠㅠ종인아ㅠㅠㅠㅠㅠㅠ무뚝뚝히지만 멋잇어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90
정주행 시작이요 종인이 데레데레츤데레ㅠㅠㅜㅠ
9년 전
독자291
정주행 시작!!!으어ㅠㅠㅠㅠㅜ달달달달 해여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92
뒤늦게나마 정주행 시작해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렘사 ..
9년 전
독자293
ㅏ...ㅠㅠㅠㅠㅠ제가 왜ㅐ 이글을 이제서야 읽은 걸까요ㅠㅠㅠㅌ처음에 전화하고 문자때문에 엄청 화났었는데 집앞에 선물하고 편지쓴거ㅠㅠㅠㅠㅠ진짜 짱이다 읽으면서 내내 감동했어요 ㅠㅠㅠㅠ무뜍뜍하지만 여주많이 좋아하눈게 뚝뚝 묻어나는 것같아여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94
하 너무귀여유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95
너무너무설렝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297
와!진짜 설렘폭발!!!!!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298
흐엏헤어엉엉 무뚝뚝한거좋아ㅠㅠㅠㅠㅠㅠㅠ멋잇어 설렌당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99
와..... 김종인.... 와.... 모델....
9년 전
독자300
ㅠㅠㅠㅠ대박.....
9년 전
독자301
정주행시작ㅠㅠㅠㅠㅠㅠㅠ개설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02
오모오모 조아여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츤대레 조니닌!!!
9년 전
독자303
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스따또!
9년 전
독자304
ㅜㅜ 종인이가 무뚝뚝한이미지랑 잘 어울려서 저는 개인적으로 애교많은것보다 무뚝뚝한것을 지향하고있었는데 ㅜㅜ 드디어찾았어요 ㅜㅜ 제가 원하는것을 ㅜㅜ 저중행을 시작하됴 ㅜㅜㅜ ! 종인이 눈치 빨라서 좋다 ㅜㅜ 거기다가 저렇게 막 ㅅㄹㅌ에 좋은것도 사주구 ㅜㅜ
9년 전
독자305
헐종이니ㅠㅠㅠㅠ진짜말투설레요ㅎㅎㅎㅎ잘보구가용ㅎㅎㅎㅎ!!!
9년 전
독자306
비지엠도 너무좋고 종인이 너무설레여ㅠㅠㅠㅠ
9년 전
독자307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ㅜ김종인진짜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와진짜 어휴퓨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08
우왕!!!!종인아ㅠㅠㅠㅠ 완전 설레잖아ㅠㅠㅠ
9년 전
독자309
작가님 저의 타깃임ㅇㅇ이제부터 작가님 글만 정주행할꺼야.....1화인데도 내가 다 설렘.....진짜 무뚝뚝한데 챙겨줘서 그런거 다 눈에 보여서 더 설렘 .....여기서 설렘주의 브금 깔면 딱 좋겎다..신알신 하고가영
9년 전
독자310
ㅠㅠㅠㅠ 새벽에 설렘사할뻔 ㅠㅠㅠ 오빠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11
이건 아무리봐도 레전드글인듯 맨날 정주행..작가님 돌아와요..
9년 전
독자312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종인..이자식!! ㅠㅠㅠㅠ설레죽어..대박이에요..
9년 전
독자313
와...대박 정주행시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 갈게요ㅠㅠㅠㅠㅠㅠ완전 취향저격.....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
9년 전
독자314
헐 넘 좋아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 김종인 말투 취향저격 ㅠㅠㅠㅠㅠㅠ 게다가 엄청 섬세하네여 니니가.. 워후ㅜ
9년 전
독자316
헐 쩔어 ㅠㅠㅠ마지막감동 ㅠ
9년 전
독자317
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 시작!!!!!!다시봐도 설레ㅠㅠㅠㅠㅠㅠㅠ언제봐도 설레네여ㅠㅠㅠㅠ
9년 전
독자318
하 종인아...그래 저런거 너무좋이ㅡ...핰...정주행 갑니다
9년 전
독자319
오옹???!!!! 좋은데???대박 내일 다 읽어야겠다하하하하ㅏㅏㅎㅎ잘읽고갑니다!
9년 전
독자320
설 ㅠㅠㅠㅠㅠㅠ렌 ㅠㅠ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가 오빠라니 ㅠㅠㅠㅠ
9년 전
독자321
아ㅠㅠㅠ이글은 어떻게 다시읽어도 이렇게 설레나요ㅠㅠㅠㅠㅠ다시 정주행시작합니다♡
9년 전
독자322
정주행 시작합니다!울희 종인이ㅠㅠㅠ
9년 전
독자323
정주행 시작합니다!!!종인이 왜이리 설레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324
종인이즈뭔들...정주행해요~~!
9년 전
독자325
달달하네요ㅜㅜㅠ헝
9년 전
독자326
재밌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우어ㅜㅜㅜㅜㅜㅜ왜지금봤지ㅠㅠㅠㅠ정주행 시작!!!
9년 전
독자327
헐완전서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썰읽닥ㄷ가 이거 지운다고 하셔서 어른읽으러왔어요
9년 전
독자328
막판에...... 완잔달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29
오빠ㅐ류ㅠㅠㅠㅠㅠ오빠!!!ㅠㅠㅜㅜ
9년 전
독자330
아ㅠㅠㅠㅠㅠ나이거보고울엇다ㅠㅠㅠㅠ우어ㅠㅠㅠ오ㅐ이제봣죠..진짜너무잘어울린다
9년 전
독자331
잼쪄요!!!!!!!!!!!!!!!!!!!!!!!!!!!!!!!!!!!!!!
9년 전
독자332
으아유ㅠㅠㅠㅠㅠㅠ 저 정주행 할게여ㅠㅠㅠㅠ 와ㅠㅠㅠㅠㅠ 진짜 대박이다ㅠㅠㅠㅠㅠ 핵달달해ㅠㅠㅠㅠ 우오아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33
오ㅠㅜㅠㅜㅜㅜㅜ미쳤다ㅜㅠㅠㅠㅠㅠㅠ달달꾸리 기종인 진심으로 내취향저격하ㅕㅆ어요ㅠㅠㅠㅠㅁ
9년 전
독자334
와.... 왜때문에 저는 대놓고 다정한것보다 이렇게 무뚝뚝한 남자가 더 설레는거죠?
9년 전
독자335
헐ㅠㅠㅠㅠㅠ 종인아 ㅠㅠㅠ
9년 전
독자336
정주행 시작해요!!!! 어떤 스토리일지 기대해요!!!
9년 전
독자337
우어어어ㅓㅇ ㅠㅠㅠㅠ이기ㅔ 뭐야 ㅜㅠㅠㅠㅠ와ㅐ 이제서야 발견한지 모르겠네요 ㅠㅠ재밌어요 ㅠㅠ정쥉하러 갑니다 ㅜㅠㅠ
9년 전
독자33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 설레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잘 보고갑니다!!
9년 전
독자339
아뭐야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종이나ㅠㅠㅠ 무뚝뚝한데설레ㅠㅠ
9년 전
독자340
흐규ㅠㅠㅠㅠㅠㅠ니니야ㅠ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 이뻐라ㅠㅠㅠㅠ
9년 전
독자341
와나왜이제야읽은거야ㅠㅠㅠㅜㅜㅜㅜㅜㅠㅡ종인이가 무뚝뚝하다니 모델이라니 그것보다 말투진짜설레여..두큰두큰 다읽고잘꺼야!!!! 신알신하고가야겠어여
9년 전
독자342
아귀여워 종인이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흑흑
9년 전
독자343
헐 설레요 ㅠㅠㅠㅠ 정주행하러 갑니당
9년 전
독자344
와오아 ㅠㅠㅠㅠㅠㅠ종인아 ㅠㅠㅠㅠ 완젼 설레요 ㅠㅠㅠㅠㅜ 작가님 ㅠㅠㅠㅠㅠ 대박이다 ㅠㅠㅠ
9년 전
독자345
아니 너무 ㅇ로맨틱하자나여ㅜㅜ ㅜㅜㅜㅜㅜ허ㅜㅜㅜㅜㅜ조니너ㅜㅜㅜ
8년 전
독자346
와ㅠㅠㅠㅠㅠㅠㅠ짱설레ㅜㅜㅜㅜㅜㅠㅠ
8년 전
독자347
아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 무뚝뚝하지만 진짜 마지막에 챙겨주는 거 너무 설레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좋아요 ♡작가님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48
으아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ㅠ 중간에 종인이 뚜들뚜들하고싶었지만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50
2분40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마지막에김종인짱이다 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87.209
어디에저런남자또없나요...감동감동ㅜㅜ
8년 전
독자351
ㅜㅠㅠㅠㅠㅠㅠ진짜설렘대박후ㅠㅠㅠㅠㅠㅠ오빠가할때 죽음 저런남자 저런얼굴바디 성격어디없나요ㅠㅠㅠㅠ진짜설레죽어요저
8년 전
독자352
우와 인기순위 보고 들어왔는데 들어오길 잘했네요 종인이도 나중엔 좀 더 달달해지겠죠? 그래도 종인인데ㅠㅠㅠㅠ종인이면 된거지ㅠㅠㅠㅠㅠ 정주행할게요~
8년 전
독자353
으이구!!!! 평소에도 다정하게 대해줘라 줘~~ㅠㅠ
8년 전
독자355
다시한번정주행ㅠㅠㅠ종인아ㅠㅠ다정다정무뚝뚝ㅠㅜ
8년 전
독자356
오랭망에 정주행해용
8년 전
독자35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오빺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엉ㅇ어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58
정주행합니다ㅠ튜ㅠㅠㅠ
8년 전
독자359
헐...엄청설레요....와...작가님얼른어세여ㅠㅠㅠ♡♡
8년 전
독자360
종인아ㅠㅠㅠㅠㅠ너무설레잖아ㅠㅠㅠㅠㅠㅠ정주행시작이요!!
8년 전
독자361
세상에ㅠㅜ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하러왔어요ㅠㅠㅍ퓨
8년 전
독자362
하 진짜 제대로 취행저격ㅠㅠㅠ 종인이가 무뚝뚝 한것도 좋아ㅠㅠㅠ
8년 전
독자363
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뚝뚝한종인이지만다정한모습도큽ㅠㅠㅠㅠㅠㅠ사랑스럽다진짜종인짱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많이많이사랑한다크5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ㄱ해너무설레자노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64
저 지금 처음 읽고 있는데 진짜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 대박 ㅠㅠㅠ 글잡답 들어올 시간과 포인트가 없어서 자주 들어오지도 못했는데 작가님덕분에 포인트를 벌어야할 이유가 생겼네요 ㅎㅎㅎ 잘 읽고 있어요 작가님 ㅎㅎㅎ 앞으로도 매일매일 기다리는 독자가 되도록 힘내볼께요 ㅎㅎ
8년 전
독자365
허루ㅜㅜㅜㅜㅜㅜ종인이거무뚜굳ㄱ하다느느고ㅜㅜㅜㅜㅜ와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핵설렌다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66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좋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67
와.ㅅ...쩐다ㅠㅠㅠㅠ이제부터정주행으ㅏㄹ꺼에어ㅡㅁ!
8년 전
독자368
와 세상에나 완전 유ㅏ 세상.....진짜 막 어 달달 으어어억 나죽는다
8년 전
독자369
눈치 완전 빠른 김종인!!! 완전 센스 잇다
8년 전
독자370
정주행하러오ㅓㅆ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니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71
세상에... 저는 이글을 어ㅐ 이제 봤져....? 정말 간접연애ㅠㅠㅠㅠㅠㅠㅠ하아... 오늘 다 읽고 잘겁니다여ㅜㅜㅠㅜㅜ
8년 전
독자372
1화부터 다시보고 있는데 진짜 계속 봐도 제 취향ㅠㅠㅠㅠㅠㅜ 괜히 제가 더 설레고 제가 더 기분 좋고 하는 그런...ㅎ 둘이 더 행복하게 사겼으면 좋겠다ㅠㅠㅠㅜㅠㅜ
8년 전
독자373
왼전설레오ㅠㅠㅜ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374
너무 귀엽구 사랑스럽잖아요 ,,, ( 죽음 ) 쟈가워보이지만 ㅜㅠㅜㅜ 아니었구나ㅠㅜㅜㅜㅜㅜ조니니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75
무뚝뚝해도 여주 좋아하는 마음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설레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76
와씨 개설레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종인아ㅠㅜ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377
ㅠㅠㅠ ㅠ다시 보러왔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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