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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전체글ll조회 1571
아저씨는 보육원에서 봉사를하러다녀 

그러다 몸은 고등학생인데 지능은5살정도인 

아가를 만나. 

아저씨는 봉사를 갈때마다 아가가 눈에 걸리는거야 

그래서 고민끝에 아가를 입양하지. 

아가는 아저씨를 아빠-,아빠-.하면서 잘 따라다녀 

아저씨가 회사에 가면 아가는 (찬열이)랑 집에서 시간을 보내. 

 

1. 

그런데 오늘 아가가 아저씨한테 투정도부리고 사소한걸로 심하게 칭얼거리는 거야. 

아저씨는 화가나서 아가를 혼내켜. 

아가랑 아웅다웅, 티격태격하는 주말이야. 

 

2. 

오늘은 아빠가 쉬는날이야. 그래서 아가가 아저씨한테 애교도부리고 칭얼거리기도 하고-. 소소하게 주말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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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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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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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어?! 저 젼이
크백/1번/ 안그래도 피곤해서 쉬고 싶은 크리스와 크리스와 놀고 싶은 백현이.

(자고 있는 크리스 흔들면서) 아빠- 아빠- 나 배고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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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눈감은채로 꼭 안으며)으으..자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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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칭얼대면서) 배고프다니까? 아침이야- 일어나(크리스 볼 쿡쿡 찌르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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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조금만 더 자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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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볼에 바람 넣고) 아빠는 현이 굶어도 되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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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아니..-.(억지로 일어나서)아가, 밥먹고 다시 자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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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찬열이가 해놓은 반찬 꺼내 놓고 밥 먹는데 밥상에서 조는 크리스 보고) 아빠! 밥상에서 그러면 안된다고 아빠가 그랬잖아아- 자지마 자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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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크리스아니에여?
/
응..?응, 현이 얼른 밥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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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아저씨가 회사가면 찬열이랑 노니깧ㅎㅎ/


(계속 조는 크리스 보고 크리스가 싫어하는 편식 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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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앜ㅋㅋㅋㅋ
/
(편식하는거보고)당근도 먹어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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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아빠가 백현이 먹는거 안보니까 먹기 싫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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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알았어,알았어 이제볼게..그러니까 당근도 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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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당근도 먹으며) 백혀니 밥 다 먹었는데~ 아빠 계속 잠오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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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응..(쇼파데리고가서)현이 티비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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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언제는 티비보는거 눈도안좋아지고 머리도 나빠진다면서~아빠 거짓말쟁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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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아니,(할말없어서 긁적거리다)오늘은 봐도 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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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아빠 옷 잡고) 그러니까 왜에~ 내가 보고 싶어할땐 못보게 하면서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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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귀찮아서 밀어내며 눈감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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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크리스 배 위에 올라가서) 아아아!! 아빠! 주말에 놀아준다며어!! 오늘 찬열이도 안오는거 알잖아! 치! 거짓말쟁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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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백현아, 아빠 오늘 진짜 피곤해..두시간만 더 자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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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시무룩해져서) 치... 알았어. 아빠 더자. (삐져서 바닥에 앉아서 뚱한 표정으로 티비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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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카백 / 2 / 아침에 자다깬 백현이가 종인이 깨워서 놀아달라하는거부터! / (종인이 옆에서 자다가 깨서 눈 비비고 옆에서 곤히 자고 있는 종인이 볼 쿡 누르면서 장난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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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으음..(백현이 꼭 안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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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종인이가 안아주자 웃다가 허리 간지럼태우며) 아빠아, 현이 심심한데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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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큭큭 웃으며)알겠어..알겠어..-. 뭐하고 놀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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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현이 아빠랑 아무거나 할래! 다 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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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손잡고 화장실가며)일단, 세수하고 치카치카 먼저 하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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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치약 짜서 쥐어준 칫솔 빤히보며) ..현이 치카치카 시러, 이거 너무 매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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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그래도 해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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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입 쭉 내밀고서는 양치하는채로 웅얼거리며) 아빠아.. 치카치카 안매웅거 사자...우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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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안매운거?(같이 양치하며)초코맛?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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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고개저으며) 초코 말구우.. 현이는 딸기조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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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딸기? 그럼 오늘 마트갈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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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마트으.. (마트라는 말에 웃으면서 고개 끄덕이며) 현이 과자도 아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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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그래-. 현이가 먹고싶은거 다 사자.(방으로 가서 옷입혀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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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옷 갈아입혀주자 기분 좋은지 꼼지락 거리며) 현이는 아빠가 제일 좋아! 아빠는 현이가 좋아하는거 다 사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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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아빠 좋아?(입술가리키며)아빠 뽀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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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뽀뽀라는 단어에 부끄러워하다가 총총 다가가서 입술에 뽀뽀하고는 얼굴 빨개지며) 현이 부끄러워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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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똑같이 뽀뽀해주며) 이제 가자-.신발 신을 수 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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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응! 현이 혼자 할 수 이써! (현관 앞에 앉아서 신발 반대로 신고서는 종인이 올려다보고 웃으며) 이것봐, 현이 신어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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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응?(큭큭웃으며)이리와봐-.(다시 신겨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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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다시 신겨주는거 빤히 보다가 고개 갸웃거리며) 현이가 한거랑 똑가튼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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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세디/ 2 / (먼저 깨서 세훈이 깨우려다가 어제 밤 늦게까지 야근한거 알고 일어나 앉아서 베게 세워 입 묻고 눈 깜빡거리며 내려다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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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품에 경수가 없자 더듬거리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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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어, 어어… (저를 찾는 것 같자 어쩔줄 몰라 하다가 재빨리 세훈이 옆에 누워 눈 꽉 감고 주먹 꼭 쥐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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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꼭 안고)아가..일어났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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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으응, 경수 자고있는데… (여전히 눈 감은채 세훈이 품으로 파고들고 배시시 웃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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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푸스스웃으며)경수는 자면서 말도 할 줄 아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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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민망한지 품에서 얼굴 부비적거리다가 올려다보는) 아빠 피곤하니까-.. 아빠 코 자야돼. (팔 들어서 손바닥으로 눈 가려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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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손잡아서 손에다 뽀뽀해주고) 오늘은 뭐하고 놀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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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경수랑 놀아. 아빠랑 노는거 좋아! 경수 밖에 나가고 싶은데… 안돼? (남은 한손 가져다가 두 손으로 세훈이 손 만지작거리며 눈치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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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밖에? 어디가고싶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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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경수 아빠랑 거기 가고싶어. 거기, 거기이… (생각이 안나 답답한지 울상짓다가 화분 가리키며) 저거 보러 갈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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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수목원?꽃보러 가고싶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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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응, 경수 꽃볼래요! 꽃 꽃. (방실방실 웃으며 몸 살짝 흔들거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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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그래그래.(화장실데려가며)아빠랑같이 치카치카하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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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자기 손에 칫솔 쥐어주고 치약 짜주자 고개 도리도리 저으며 세훈이에게 내미는) 아빠가 경수 치카치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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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응?(어떨결에 칫솔 받아들고) 오늘만 해주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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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헤… (웃으며 아, 하고 입 벌려 세훈이 올려다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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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꼼꼼히 양치해주며)다 했다-.물로 씻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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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컵에 물 담아 열심히 입 헹구다가 목말라서 한입 삼키고 입맛 다시며 컵 내려두는) 다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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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잘했어, 이제 아빠양치할꺼니까 얼굴씻고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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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응 네. (고개 끄덕이고 혼자 어푸거리며 세수하더니 닦지도 않고 물 뚝뚝 떨어뜨리며 세훈이 올려 바라보는) 아빠 나 이제 가도 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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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찬백/2번/백현이는 찬열이가 자꾸 아기,애기,아가 이러니까 자기보고 애기라고하면서 애기배고파.이런식으로 말해!상황은 오늘 찬열이가 일때문어 밤늦게 집에왔는데 안그래도 피곤한데 백현이가 자꾸 붙어서 찡찡대니까 피곤한거야.그래서 막 백현이한테 짜증을 내고 화도내.그거에 백현이는 무서워서 우는거!
/(찬열이가 늦게 집에들어오자 꾸벅졸고있다가 깜짝놀래서 현관 앞으로 뛰어가서 안김)아빠아…왜이렇게 늦었어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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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1번아닌가여?
/
안자고 있었어?(안아들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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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아아 맞아1번이다!

/(찬열이 목에 팔두르며)아빠기다리느라구우..애기잠도 안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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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그랬어? 치카치카는 했어요,우리애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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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아니이…치카치카 안했는데…(혼날까봐 찬열이 가슴팍에 얼굴묻고 부비적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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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안했으면 얼른 하고 오세요-(품에서 떼어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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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싫어어,아빠랑 있을래.(품에서 떼어내려하자 더 꼭 붙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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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현아-, 얼른 하고 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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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싫어!애기 양치싫어,맵단말이야(칭얼대며 울상지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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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그래도 해야지.(얼굴굳히며)얼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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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씩씩대며 찬열이품에서 떨어지고)아빠 나빠.애기는 아빠랑 있고싶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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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아빠는 깨끗한 애기랑만 놀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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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그,그러엄..백현이는 더러워?현이는 깨끗한 애기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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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그런 말이 아니잖아-.치카치카안하면 입에 세균들이 현이 이빨 아프게 해. 그래도 양치 안할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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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아니야아…아빠는 애기 더러워서 싫은거야,그치?..(울상짓고 화장실가서 치약짜고 서툴게 양치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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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아니라니까..(화장실따라들어가서 양치 제대로 해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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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양치 해주는 찬열이 살짝 밀고 자기혼자 양치한다음에 찬열이 혼자두고 방으로 쪼르르가서 문잠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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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여전히 피곤한상태로 방문두드리며)아가, 얼른 나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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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입술 쭉 내밀고있다가 벽에 기대 쪼그려앉아서 훌쩍대고 울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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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변백현, 아저씨 혼자 잔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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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계속 훌쩍대고 울다가 밖에서 찬열이목소리가 안들리자 눈물 뚝 멈추고,방문열며)아빠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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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안방침대에 앉아서)아빠 여기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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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찬열이 목소리 나는곳으로가서 찬열이 앞에서며 울먹이는)흐으,아빠느은..흑,애기 싫어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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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찬백/1번! / ( 자고있는 찬열을 흔들며 ) 아빠- 아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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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으으..현이 일어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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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응, 아빠! 백현이 심심해! ( 팔 흔들며 칭얼거리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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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백현이 안으며)아빠 조금만 더 자면 안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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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아빠, 백현이 싫어? ( 버둥거리며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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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아니-, 안싫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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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근데 왜 안놀아줘 아빠? 백현이 놀아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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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아빠 피곤해..조금만 있다 놀자..-.(머리쓰다듬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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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아아, 싫어! 나 심심해 응? 백현이 심심해 아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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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인상살짝찌푸리며)현아-, 나가서 티비 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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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아빠랑 놀고싶어! 빨리 일어나-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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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백현아 아빠 피곤해.. 거실에서 놀고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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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피곤해? 백현이랑 놀면 안피곤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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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후..뭐 하고 놀고싶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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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응, 아빠랑 티비보고 아빠랑 밥먹을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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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티비? 먼저가서보고있어. 아빠 진짜 조금만 더 자고 갈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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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아아- 아빠랑 같이봐야 더 재밌어.. 아빠 빨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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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얼굴찌푸리며)아빠진짜 피곤하다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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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백현이랑 놀면 안피곤해.. 놀자 아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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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백현이 놀고 있어. 아빤 잘래.(침대방으로 들어가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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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 그자리에서 쿵쿵거기며 ) 아빠, 미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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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발 쿵쿵거리지 말랬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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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 쿵쿵 뛰기까지하며 ) 아빠 싫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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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찬디/1번!!
//
아아,싫어! 자지 말고 나랑 놀아,응?아빠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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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으..아빠 조금만 더 잘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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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씨..오늘 나랑 공원 간다며요..!일어나아..!(흔드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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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응..조금만 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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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아아,아빠 얼른 안일어나면 나 밥 안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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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밥안먹는다는 말에 일어나서) 으아, 일어났다..-. 아가 치카치카 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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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거짓말치는)응,했어요,빨리 놀러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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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아-해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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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입 꾹 다물고 도리질하는)으응,싫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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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안했지.(엄한목소리로)얼른 하고 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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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가만히 서서 그냥 쳐다보곤)싫어, 오늘 소풍 가기로 했잖아요, 빨리 가자아.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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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치카치카안하면 안가.(화장실데려가서)얼른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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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뾰루퉁해져 칫솔만 들고 서있는)..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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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얼른.(치약 짜서 입에넣어주고 같이 양치함ᆢ)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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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양치 하며 묻는) 그럼 아빠, 과자는 얼만큼 들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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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과자? 두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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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실망스러운)응-?두개?하나만 더 가져가면 안돼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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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안돼. 하루에 두개만 먹기로 했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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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아, 소풍가는건데 하나만 더 가져가자.응?(때쓰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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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안돼. 자꾸 그러면 아예 안가지고 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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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아,왜애-!(인상쓰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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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인상펴, 경수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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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씨..싫어!하나 더 들고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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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찬디!!1번

우이 나빠 나랑놀자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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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카톡이에여?
/
아가
아빠 지금 바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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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상황이요ㅠㅠ

싫어!! 아빠 나랑놀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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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아빠 바쁜데..조금 있다 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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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찬디 / 1번 / 밥 먹을 시간인데 경수가 자꾸 과자먹음 찬열이 뺏으니까 자꾸 떼쓰고 밥 안 먹겠다고 찡찡대는 / (아침 준비하는 찬열이 눈치보며 힐끔힐끔하다가 과자 한봉질 몰래 뜯어먹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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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경수가 조용하길래 뭐하나 봤더니과자오물거리는거 보고)경수야, 그거 이리 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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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고개들어 눈 크게뜨고 과자 등뒤로 숨기는) 응? 뭐어.. 아무것도 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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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과자 이리 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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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고개 도리도리 저으며) 과자 없어.. (제 앞에 눈높이 맞춘 찬열이 밀어버리곤) 아빠 절루 가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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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과자 주세요, 얼른.(손에있는 과자 뺏으려고하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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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안 주려고 이불 밑에 숨키는) 이거 과자 아니야, 내 보물이니까.. 만지면 안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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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이불 걷어서 가져가며)밥 다 먹으면 다시 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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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아, 싫어! 그거 내꺼야. 씨이..내껀데 왜 아빠가 가져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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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밥 다 먹으면 다시 줄게.(식탁에 앉히고) 얼른 먹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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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입술 쭉 내밀고는) ...안 먹어, 과자 주면 밥 먹을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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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안돼. 얼른 밥 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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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찬열이 째려보다 숟가락 툭 던지고 일어나는) 안 먹을꺼라고 했어. 짜증나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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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도경수, 숟가락 주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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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아 싫다고! 아저씨가 줍던지 (휙 째려보고 찬열이 옆에있는 과자 가지러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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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과자 높은곳에 올려 놓고) 도경수, 방으로 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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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까치발들어 끙끙대는데 안 잡히니까 짜증부리는) ...싫어. 내려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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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도경수, 이리와 혼 좀 나야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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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싫은데에? 흥, 과자도 안 주면서! (호주머니에 몰래 가져온 초콜렛 꺼내서 입으로 바로 넣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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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억지로 끌어서 앞에세우며)도경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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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일부러 대답안하고 째려보며 버티고 서있는) 아, 이거 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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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소리지르지마. 아빠지금 화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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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화났으면 뭐어 과자 안 줄꺼잖아! 씨이.. 나 잘꺼야 (자기방으로 쿵쿵거리며 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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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카백/1/ 백현이가 아무것도 안하고 티비만 보려고 해서 종인이가 티비끄고 밥먹으라고 함 밥먹고 틀어준다고 했는데 티비 안틀어주면 안먹는다고 떼쓰는거/ (종인이가 부르는 지도 모르고 티비에 집중해서 보는) 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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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현아-,백현아- 맘마 먹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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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멍 때리며 티비보면서 대충 대답하는) 응, 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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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얼른 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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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살짝 고개돌려서 종인이 보고는 다시 티비보며) 현이 이것만 보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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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티비끄고)얼른와서 밥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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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잘 보다가 검은 화면만 보이자 칭얼대며) 머야! 현이 볼래! 그것만 보고, 응? 한번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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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밥 먹고 봐.얼른 식탁으로 와서 앉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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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쇼파에 더 깊숙하게 앉아 떼쓰며) 싫어! 그럼 밥 안먹어! 아빠- 보고 먹을래,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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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쇼파에서 떼어내려고하며) 밥안먹으면 평생 티비 못보게 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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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평생 못보게 한다는 말에 움찔하면서) 시,싫어! 볼래 볼래 볼래! (리모컨 들어 티비 켰는데 만화 프로그램이 끝남) 이게 뭐야! 아빠 미워! 다 끝났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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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찬백/1/찬열이가 어제도 야근하고 들어와서 주말인 오늘까지 잔업한다고 잠도 거의 못잔 상탠데 백현이가 집안 어지럽히고 자꾸 방해하는/(혼자 놀다 심심해서 찬열이한테 가려다 자기가 어지럽힌 방안 물건에 걸려 넘어지면서 찬열이가 작업중인 파일 날려보내는)아..!아야...아파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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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떨어지는 소리에 놀라 서재로 들어가며) 왜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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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울상짓고 조금 까진 무릎 가리키며)아빠,현이 아파 요기요기 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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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서재어지른거보고 얼굴굳으며)후..현아 아빠방 어지럽히면 안된다고 했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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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아니이, 현이 아파!여기여기 걸려서 쾅 아야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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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별로 안까졌어-.괜찮아. (노트북 꺼져있는거 보고 확인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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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노트북 확인하는 거 보고 관심 돌릴려고)아빠- 현이 요기 약 발라주세요 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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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서류 다 날라간거보고 화나서)변백현, 여기서 놀지 말랬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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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화난표정보고 움찔하고 겁먹어선)아빠 현이가 안그랬어요..!현이가 그런거 아니야아-(목소리 점점 작아지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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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마른세수하며) 백현이 거실로 가있어. 아빠 이거 다시 고쳐야 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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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입술 삐죽 튀어나와서)...웅(일어서서 거실로 나가 소파에 앉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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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몇시간동안 화꾹꾹참으며 노트북 고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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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혼자 거실에 있다 그새를 못참고 장난치다 거실에 걸려있는 조그마한 액자깨트리고는 자기도 놀래서 멍하니 있다가 울음터트리는)...흐어엉!아빠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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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머리헝크러트리며 나갔는데 액자 깨진거보고)변백현, 너 진짜 이럴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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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아빠 화난모습 보자 괜히 서러워져선)아빠,흐엉,미안해 잘못했어요-흐어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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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뚝 그쳐, 얼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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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점점 울음그치고)으응...현이 뚝 했어..히끅- 하으...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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