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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오삼 전체글ll조회 6562l 4

 

 

 

 

 

 

그러고 카페에서 혼자 있다가 결국 시킨 화이트 카페모카는 반도 안 마시고 나왔어.

영지가 도착했다는 카톡도 왔길래.

카페 앞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영지가 헐레벌떡 뛰어오는 모습이 보이더라고.

 

" 어후, 야... 여주야 미안. "

" ...아니, 괜찮아. 빨리 밥 먹으러 가자. "

" 응? ... 어, 으응. "

 

영지가 내 표정 보고 무슨 일 있냐고 계속 물었는데 내가 끝까지 말 안했어 ㅋㅋㅋ

괜히 영지도 답답해할 것 같아서.

그러고 밥 먹고 얘기 좀 하다가 집에 가서 쉬었어.

 

 

주말 다 지나고 나서 월요일에 학원 가는데, 그냥 덜컥 겁이 나는거야.

난 쌤이 그렇게 차갑고, 단호하게 말하는 걸 본 적이 없었는데 나와 관련된 일에서 그렇게 말을 하니까 날 어떻게 대할지도 모르겠고.

복잡한 마음으로 학원 갔는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그 날 하루종일 민석쌤 얼굴 못 봤어.

괜히 보면 어떻게 해야될지 망설였던 내가 한심하게 느껴지더라.

머리를 비우고 공부만 하려고 했어. 민석쌤 생각 하나도 안 나게.

근데 안 나려고 해도 안 날 수가 없더라고.

내가 정말 민석쌤을 많이 좋아하고 있었다는게 갑자기 느껴지니까 내 감정을 컨트롤을 못한 것 같았어, 그 때는.

 

다음 날에 영지가 주말부터 애가 왜 이렇게 힘이 없냐면서, 맛있는 거 사주겠다고 매점으로 끌고갔어.

혹시 민석쌤 만날까 조마조마했는데... 역시 있더라.

그것도 평소처럼 여자애들한테 둘러싸여서.

그 모습 보면서 평소랑 다른 생각이 들었어.

나는 저 애들 보다는 조금 더 친한 학생이겠지, 민석쌤한테는.

 

" 여주야, 너 먹고 싶은 거 골라. "

" ... "

" 여주야. "

" ... "

" 서여주? "

" 어? 아, 어어. 음... 난 초콜렛. "

 

그냥 눈에 보이는 거 아무거나 말하니까 영지가 이상하게 쳐다보더니 계산하더라.

민석쌤이 여자애들한테 둘러싸여 있느라고 정신이 없어서 날 못 본 것 같았어.

그래서 빨리 가려는데 영지가 내 팔목을 잡는거야.

 

" 야, 저기 민석쌤 있는데 가서 인사해. "

" 괜찮아. 쌤 바빠 보이는데... "

" 바빠 보이긴? 내가 보기엔 억지로 애들한테 맞춰주고 있는 것 같구만. 가서 니가 좀 도와줘. "

" ... "

 

내가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한숨 쉬고 다시 민석쌤 쪽 쳐다보는데 민석쌤이랑 눈이 마주쳤어.

순간 심장이 덜컥 내려 앉는 것 같아서 고개 푹 숙였지.

나는 평소처럼 민석쌤을 좋아한게 맞는데, 민석쌤은 평소처럼 날 친한 학생으로 보는게 맞는데...

자신이 없었어. 민석쌤을 쳐다보는 게.

 

" 얘들아, 잠깐만. "

 

근데 민석쌤이 애들한테 미안하다면서 잠깐만 나와달라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그리고 바닥을 보고 있는 내 시선에 들어온

민석쌤의 신발.

 

" ... "

" 여주야. 쌤 봤는데 왜 인사를 안 해. "

 

모르겠어요. 저도요. 쌤. 미치겠어요. 어떡하죠?

머릿속에 이 말이 웅웅 맴도는데 입으로는 말이 튀어나오질 않았어.

그냥 그 상태에서 꾸벅 인사하고 이번엔 내가 영지 팔목 잡고 나왔어.

민석쌤이 나 쳐다보는게 느껴졌는데 뒤도 안 돌아보고.

그 때 카페에서 민석쌤이 그랬던 것처럼.

 

반에 올라가니까 영지가 왜 그러냐고, 무슨 일 있냐고 나한테 꼬치꼬치 캐묻는거야.

 

" ...아무 일도 아니라니까... "

" 아니긴! 너 완전 태도가 달라졌잖아. 무슨 일인데? "

" ... "

 

영지가 계속 괜찮다고 말해보라길래 그냥 다 털어놨어.

카페에서 있었던 일. 그러니까 영지가 내 등 토닥이면서 그러더라고.

 

" 에휴... 괜찮아, 여주야. 다 괜찮아.... "

 

그러는데 눈물이 터질 것 같았어.

근데 차마 영지 앞에서 그러면 영지도 나 때문에 기분이 안 좋아질 것 같아서 계속 괜찮은 척 했지.

 

" 네가 이 정도로 깊게 좋아하는지 몰랐어... "

" ... "

" 좋아하는지는 알았는데, 이렇게까지 마음 앓이할 지는 상상도 못했어. "

 

영지가 그러면서 계속 등을 토닥여주더라.

그러게, 영지야. 언제부터 민석쌤이 그렇게 크게 자리 잡은걸까.

지금 곱씹어보면 민석쌤한테 반한 계기가 참 많았어. 다시 되짚어 보면서 느끼는건데, 그 순간에 밀려드는 감정을 너무 크게 느낀 것 같아.

그래서 내가 감당할 수가 없었어.

쌤도 날 제자로만 생각한다는 그 현실이 온전히 받아들여지는 순간이기도 했고.

 

 

 

그러고 그 날, 계속 공부만 하다가 학원 마칠 시간이 돼서 영지랑 집에 가려고 버스 정류장에 가는 도중에 누가 내 어깨를 잡는거야.

누군지 알 것 같아서 뒤 안 돌아보고 가려는데 그 사람이 날 불렀어.

 

" 여주야! "

 

민석쌤.

가던 길 멈춰서니까 영지가 옆에서 여주야... 하고 안타깝게 부르더라.

지금 이 순간에도 쌤은 나랑 친한 학생이 왜 저럴까, 성적이 떨어져서 그런가. 이런 생각뿐이겠지?

이런 생각에 괜히 슬퍼졌어.

 

" ... "

" 여주야, 잠시만. "

 

민석쌤이 다시 부르길래 뒤돌아보니까 민석쌤이 활짝 웃고 있더라고.

그 모습에 다시 심장이 뛰는 내가 너무 미웠어.

 

" 왜요...? "

" 쌤이 여주 칭찬하려고 왔지. "

" ... "

" 여주 너 이번에 가채점 점수 기준으로해서 너희 반에서 3등했던데. "

 

역시.

평소 같았으면 우와, 진짜요? 하면서 좋아했을텐데 별로 기쁘지가 않았어.

쌤은 그냥 날 학생으로 보는구나. 점점 피부로 와닿기 시작했어.

그래도 그냥 억지로 웃으면서 대답했어.

 

" 아, 진짜요? 아... 고맙습니다. 저 버스 때문에 먼저 가볼게요. "

 

옆에서 영지가 안절부절하는게 느껴졌는데 내가 아무렇지 않은 척 인사하니까 영지 표정이 더 안 좋아졌어.

영지까지 신경 쓰이게 하고 싶지 않아서 억지로 웃었는데, 눈치 백단 허영지는 역시 알았나봐 ㅋㅋ..

그러고 그냥 꾸벅 인사하고 뒤돌아서 횡단보도 건넜는데, 영지가 힐끔 뒤 보고는 한숨 쉬는거야.

 

" 여주야.. 쌤 너 계속 쳐다보는데... "

" 됐어... 그거말고는 얘기할 것도 없는데... "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도 나름 쌤이 관심을 가져준 일이었는데 ㅋㅋ

그 때는 아무 생각도 안 들고, 이제는 그만 하자. 나도 더 이상 혼자 좋아하지 말자!

감정 소모 하지 말고, 공부만 하자! 이럴 때라서 ㅋㅋㅋㅋ

 

여튼 그러고 한 일주일 동안은 데면데면하게 지냈어.

마주치면 인사만 하고 후다닥 가버리고.

교무실에 모르는 문제 물으러 갈 때마다 민석쌤이 나 쳐다보는거 느껴졌었는데 억지로 무시했었어 ㅋㅋ

지금 생각하니까 진짜 미안하네 ㅠㅠ

 

그러다가 하루는 교무실 갔다가 계단 올라가는데 두준이를 만났어.

두준이가 깜짝 놀라서 어! 하고 내 팔목을 잡더라 ㅋㅋㅋ

 

" 뭐...뭐야. "

 

내가 놀래서 저렇게 말하니까 두준이가 갑자기

 

" 너 요즘 무슨 일 있어? "

 

이러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뜨끔. 무슨 일 있긴 했지만 두준이는 모를거니까 아무 일도 없다 그랬어.

내가 두준이가 잡은 손 놓고 왜 그러냐고 물으니까 두준이가 쭈뼛쭈뼛하면서 말 잇더라.

 

" 어... 그게... 사실... "

" ...? "

" 요즘 민석쌤이 친한 학생이 막 자기 봐도 인사만 하고 쌀쌀맞게 대하는 것 같다고 하던데... 그게 아무래도 네 얘기 같아서... "

 

두준이가 그러면서 자기 뒷머리를 만지더라고.

 

" 아, 아닐수도 있는데. 민석쌤이랑 학원에서 친한 학생은 너랑 나 정도밖에 없으니까... "

" 어...아.. 그래? "

 

내가 그냥 아무렇지 않은 척 하면서 아무 일도 없다고, 난 민석쌤이랑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은데. 이러니까 두준이가 당황하면서

 

" 아아, 난 그냥! 요즘 네가 좀 그래 보이길래..! 나 혼자 생각한거니까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마. 나 갈게. 안녕! "

 

이러고 후다닥 내려가는거야 ㅋㅋㅋㅋ

두준이가 보기에도 민석쌤한테 대하는 내 태도가 많이 달라졌다고 느꼈나봐.

근데 민석쌤이 두준이한테 그런 얘기까지 했구나. 싶은 생각에 괜히 씁쓸하더라.

쌤도 더이상 나한테 신경 안 써줬으면 좋겠는데.

나는 나름 최선을 다해서 선을 지키려고 노력 중인데.

 

그런데 ㅋㅋㅋ 두준이한테만 그런 얘기를 한게 아니었나봐.

그 다음 날에 영지가 매점 갔다와서는 대박, 대박. 서여주 완전 대박! 이러는거야.

 

" 왜, 뭐가 대박인데? "

" 야야. 내가 아까 매점 가서 뭐 사려고 기다리는데 민석쌤이 내려오는거야! "

 

민석쌤 얘기구나... 내가 안 들으려고 고개 돌리니까 영지가 내 옆구리 쿡쿡 찌르면서 끝까지 들으라고 하더라.

 

" 쫌! 들어봐! "

" ...알았어. "

 

못 이기는 척 듣는데 영지가 입에 모터 단듯이 말하더라고 ㅋㅋ

 

" 그런데 민석쌤이 갑자기 나 보더니 주위 둘러보고 다시 날 쳐다보는거야. 내가 그냥 있기 뭐해서 인사하고 가려니까 쌤이 갑자기 날 불러서!

' ..저기, 여주 친구지? '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맞다고 하니까 쌤이 혹시 너한테 요즘 무슨 일 있냐고 그러더라. "

" ...그래? "

 

내가 심드렁하게 답하니까 허영지가 내 등 때리면서 답답하다는 듯이 말하더라.

 

" 으이구, 이 답답아. 쌤 지금 일주일 넘게 저러고 있는데 너는... 으휴... "

" 난 선 지키려고 노력 중이거든? 내가 여기서 민석쌤 얘기에 반응하면 미칠 것 같아서 그래. "

 

그러고 그냥 다시 공부했어 ㅋㅋㅋㅋ

영지가 짠하고도 답답하다는 눈길로 보더라 ㅋㅋㅋㅋ

근데 그 땐 내 나름의 최선이었어. 우리는 절대 이루어질 수 없다고 생각했거든.

난 쓸데없이 감정 소모하기가 너무 싫었어. 나만 지치고 힘들거니까.

근데, 나만 그런게 아니었나봐.

 

영지랑 저 일 있고 몇일 있다가 새로운 책을 사왔어야 됐는데 내가 깜빡 잊고 못 사온거야.

그래서 쉬는시간에 잠깐 나갔다 오려고 담임쌤한테 외출증을 끊었어.

시간이 촉박할 것 같아서 1층에서 헐레벌떡 뛰어나가는데 바로 앞에 들어오려던 사람이랑 부딪힐 뻔 했거든?

그래서 내가 얼굴 보고 죄송하다고 하려고 고개 딱 드니까 보이는 사람이

 

" 어... 여주야. "

 

민석쌤이더라.

 

" 아.. 죄송합니다. "

 

내가 쌤 얼굴 보자마자 시선 바로 땅으로 떨구고 죄송하다 그러고 나가려는데,

 

" 여주야. "

 

민석쌤이 나 부르는거야. ㅠㅠ

내가 약간 멈칫하다가 못 들은 척 하고 가려는데 뒤에서 뜀박질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고.

눈 질끈 감고 가는 길 가려는데 뒤에서 내 손목을 잡았어.

 

" ...여주야. "

" ... "

 

처음으로 그렇게 긴 시간 동안 팔목이 잡혔는데, 미칠 것 같더라고...

한동안 내가 그렇게 피하고, 숨어서 다녔는데... 손목 한 번 잡혔다고 쌓아뒀던 마음의 벽이 스르르 무너지는 기분이 들었어.

 

" 요즘 무슨 일 있어? "

" ... "

" 여주야. "

" ...쌤, 저 책 사러 가야하거든요. "

 

그러고 손 놓으려고 팔목 흔들었는데, 쌤이 더 세게 잡는거야.

아파서 아, 소리내면서 뒤로 도니까 민석쌤이 미안하다는 표정 지으면서 잡은 손을 놨어.

 

" 미안. 쌤도 너한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

" ...뭔데요? "

" ... 힘든 일이라도 있어? "

"  없어요. 저 3등이나 했잖아요. "

 

그것도 쌤이 알려줬던 등수잖아요.

그렇게 말하고 싶었는데 너무 비참할 것 같아서 그냥 입 꾹 다물고 있었어.

 

" ...아님 쌤한테 서운한 거라도 있는거야? "

 

내가 쌤한테 서운할 이유는 하나도 없지만, 서운하게 되는건 잘못된거죠?

머릿속에 수만가지 말이 맴도는데 밖으로 한마디도 뱉을 수가 없었어.

 

" ...없어요...그런 거... "

" ... "

" 저 시간 없어서요. 먼저 가볼게요. "

 

내가 고개 꾸벅 숙이고 다시 뒤돌아서 서점으로 발길 돌렸어.

뒤에서 발걸음 소리가 안 들리는거 보니까 민석쌤이 계속 내 뒷모습 보고 있는 것 같더라고.

근데 이 와중에도 내 몸이 덜덜 떨리는 거 있지? 나도 모르게 긴장했었나봐...

그래도 아무렇지 않은 척 빨리 걸어서 서점에 들어가서 책사고 나왔어.

그때까지도 몸이 덜덜 떨리는거야.

 

" 휴... "

 

나도 모르게 한숨도 쉬고..ㅋㅋ

그러고 그냥 학원으로 발걸음 돌리려는데,

 

" 어, 안녕하세요. 이런데서 다 뵙네요? "

 

하는 어디서 들어본 듯한 특이한 목소리가 들렸어.

옆에 돌아보니까 그 때 민석쌤이랑 카페에 같이 왔던 세훈이라는 후배인거야.

내가 당황하다가 꾸벅 인사하니까 그 후배가 그 때처럼 생글생글 웃었어.

 

" 이렇게 입으니까 진짜 재수생같네요~ 스무살이에요? "

" 아... 아뇨... 스물한살인데요... "

 

나도 모르게 대답하고 있었어 ㅠㅠ 빨리 들어가봐야 되는데...

 

" 아! 그러면 내가 세살 많네? 그렇게 많이 나이 차이 나는 것도 아닌데 그냥 반말할게. 괜찮지? "

 

벌써 반말하고 있는데...? 내가 당황해서 그냥 아..아.. 이러고만 있는데 후배가 계속 뭘 묻는거야.

뭘 물었는지는 그 때 너무 당황해서 지금도 기억이 안 나. 여튼 난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고 있는데 갑자기 옆에서 누가 아까처럼 내 손목을 잡았어.

돌아보니까...

 

" 야. "

" 어... 형, 여긴 어쩐일로...? "

 

민석쌤이었어.

그 세훈이라는 후배가 당황한 표정으로 민석쌤 보는데, 민석쌤 표정이 엄청 굳은거야.

그리고 그 표정으로 말하더라.

 

" 오세훈. "

" ...네? "

 

" 찝적대지마. "

 

 

 

 


더보기

 

 

 

 

찝적대지마!!!!! 대신 나한테 찝적대!!!!!!!!!!!!!!!!!!

네... 조용할게요 ^^....☆★

 

언젠가 민석이 속마음도 들여다 봐야겠어요 호홓호호홓

 

 

11편 춰럭글 감사합니다 여러분 ㅠㅠㅠ 흑흑 이런 똥글을 사랑해주시는 여러분이야말로 진정한 날개 없는 천사...♡

 

 

암호닉

 

시우밍 / 문돌이 / 델리만쥬 / @고3 / 매력 / 됴랑 / 뽀리 / 간장 / 핑쿠핑쿠

 

님들 언제나 사랑합니다!!!!!! 항상 댓글써주시는 분들, 읽어주시는 분들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암호닉 신청은 언제나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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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오늘도 매력이 일등!
9년 전
독자2
이제 좀 이어질 기미가 보인다ㅋㅋㅋㅋㅋ 그래 훈아 여주한테 찝적대지 말고 내게로 와 웃는게 좋아서 그래 내것하자 이제 행쇼하는 일만 남은거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
9년 전
육오삼
ㅋㅋㅋㅋㅋㅋㅋ세훈아... 나를 위해 웃어주렴..ㅠㅠ..ㄸㄹㄹ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행쇼하는 일만 남았네요!! 근데 둘이 과연 어떻게 행쇼할지...후후후훗... 매력님 오늘도 1등 축하드리고 늘 댓글 감사한 거 아시죠~?♡
9년 전
독자3
ㅎ하핳ㅅ ㅎ 찝적대면 뭐어쩔껀데 민석아??ㅎㅎㅎㅎㅎㅎㅎ아무리봐도 너도 ㅈㅎㅎ아하지?ㅋㅋ다알아 왜냐구?난 다알고있으니깤ㅋㅋㅋㅋ나뭐라는거지ㅋㅋㅋㅋ행쇼해빨ㄹ리ㅠㅠㅠㅠㅠ아니면 세훈이랑 이어져버려라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좋아라
9년 전
육오삼
ㅋㅋㅋㅋㅋㅋ저도 여주한테 찝적대면 민석이가 저런 말 해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뭐라는거짘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 빨리 행쇼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ㅋㅋㅋㅋㅋ 확 세훈이랑 이어지게 할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안되는데... 데휴니는 나한테 찝적대기로 했는데...ㅁ7ㅁ8ㅋㅋㅋㅋㅋㅋ 댓글 감사해욤!
9년 전
독자4
헐헐민석아ㅠㅠㅠㅠ와대박ㅠㅠㅠㅠ작가님이렇게끊으시면저현기증나여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
찝!!!!!쩍!!!!!대지마!!!!!!와멋있는남자진짜저물리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의사람이지만납치하고샆네여ㅠㅠㅠㅠ흐뷰ㅠㅠㅠ댜까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암호닉신청해도돼요? 와진짜이제부터김민소쿠가!!!!!!!!!!!!!!!드디어!!!!!여주내꺼얌하고티폴폴낼꺼여하..나너무기대돠여...
9년 전
육오삼
ㅋㅋ암호닉하실때 제가알아볼수있게만표시해주시면 됩니다!^^
9년 전
독자10
저는그럼 [찝적이]♥로 사랑흡느다♥♥
9년 전
독자6
뭐시여 뭐시여
둘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거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행쇼해랏!!!!!

9년 전
독자7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찝적대지맠ㅋㅋㅋㅋ대박짱좋아어후심쿵후하후하..ㅜㅜㅜㅜㅜㅜ민소쿠ㅠㅜㅜ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
허러헐러 드디어 한걸음 한걸은 다가가나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마지막 민석이 대사 설렘죽으무ㅜㅜㅜ
9년 전
비회원224.94
뽀리왔어요ㅠㅠㅠㅠㅠ 민석쌤ㅠㅠㅠㅠㅠ... 민석아ㅠㅠㅠㅠ 확실히해줘여ㅠㅠㅠㅠ 여주 오해하쟈나...ㅠㅠㅠㅠ 너무 설레요ㅠㅠㅠㅠ 작가님♡ 끊는 타이밍 정말 죽이네여...bb 잘 읽었습니다!!
9년 전
독자11
헐헐 찝적대지말래ㅠㅜㅠㅜㅜㅜㅠㅜ 민석쌤ㅠㅠ
9년 전
독자12
악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ㄹㄴㅇ,ㄹ박력터져
9년 전
독자13
민석아 너가 찝적대주면 좋을것같은데^^^~^~^~^ 작가님도 저에게 찝적해주세요..(구걸)
9년 전
독자14
[시우슈] 신청이용! 항상 그냥 읽고만 있었는데ㅋㅋㅋ 역시 아무래도 암호닉 신청해야겠네요ㅎㅎㅎㅎㅎ 아 찝쩍대지말라니 저 심쿵ㅠ 민석이 상남자야 상남자ㅠ 세훈이 나한테 찝쩍대라 그러면~ㅎ
9년 전
독자15
하 ㅜㅜㅜㅜㅜㅜ 집쩍대지밀라니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설레요ㅠㅠㅠㅠㅠ 엉어유ㅜㅜㅜㅜㅜㅜㅜ 사랑해요ㅠㅠㅜ작가님
9년 전
독자16
헐헐!! 찍접대지마 라니요ㅠㅠㅠ 내여자는 내가 지킨다는건가요ㅠㅠㅠ 밍소쿠ㅠㅠ
9년 전
독자17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저 진짜 지금 울면서 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가슴이 너무 아파서 울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이 시급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9년 전
독자18
드디어 마음에 싹이 트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
이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찝적대지맣해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작가님이러기있기없기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그냥있다고얘기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오늘대박이다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다시읽으러갔다올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대박이거야ㅠㅠㅠㅠㅠㅠㅠ와ㅜㅜ우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
꺆ㅋㅋㅋㅋㅋㅋㅋ이제곧 연애썰이터지겠구나ㅋㅋㅋㅋㅋ
워후ㅋㅋㅋ

9년 전
독자21
아진짜 말투셀레....ㅠ퓨ㅠㅠㅠ
9년 전
독자22
@고3 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찝쩍대지말래ㅠㅠㅠ아어융ㅇ아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ㅠ심장아나대지마라ㅠㅠㅠㅠ다음편이시급합니다ㅠㅠ작가님내꺼하자요
9년 전
비회원162.44
ㅠㅠ ㅠㅠㅠㅠㅠㅜㅠㅠㅠ김민석 박력봐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진짜로 ㅠㅠㅠ ♥♥
9년 전
독자23
허류ㅠㅠㅠ찍접대지마ㅜㅜㅠㅠㅠㅠ잡아!!!!이러케잡으라코!!!!!!!!!노치지마!!!
9년 전
독자24
세후니 부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세훈 넌 나한테 와라ㅋㅋㅋㅋㅋㅋㅋ(아무렇지 않은척)
민석이가 이제 좀 기미가 보이네요ㅋㅋㅋㅋㅋㅋ아좋닼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5
힝힝힝힝힝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로써 맘을알아챈건가요ㅠㅠㅠㅠㅠㅠ빨리알콩달콩하는게보고싶어요ㅠㅠ
9년 전
독자2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ㅣㅇ석쌤박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7
오우.........민석이 박력 보솧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너무 좋은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8
트으아아아아악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ㅠ질투야?? ㅠㅠㅠㅠㅠ진전이 보인다
9년 전
독자29
헝ㅜㅜㅜ마음아파ㅜㅜㅠ흑ㅜㅜ민석쌤조아해여ㅜㅜㅜㅜㅠㅜㅜㅡ오세훈찍쩝대지마ㅜㅜㅜㅠ넌나랑사겨ㅜㅜㅡ
9년 전
독자30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마음이아파 ㅠㅠㅠ민석이랑 여주 ㅠㅠㅠㅠ어떻게해 유 ㅠㅠㅠ
9년 전
독자31
민섣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2
ㅋㅋㅋ 찝적대지말래 뭐 해보기도 전에 미리차단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3
워~~~~~~~~~~~후 친한애한테도 찝적되지 말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정한 질투 납셨군욬ㅋㅋㅋㅋㅋㅋㅋ좋아요 아주
9년 전
독자34
어후 오해를 얼른 풀었으면 좋겠ㅁ네요ㅠㅠㅠ
9년 전
독자36
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쳐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ㅋㅋㅋㅋㅋㅋㅋㅋ찝쩍ㄱ대지말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9년 전
독자37
어머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찝쩍대지말라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당황스럽지만 ㅜㅜㅜ이런 전개좋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38
워~~후 민석이박력ㅠㅠㅠㅠㅠㅠㅠㅠ개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행쇼 ㄱㄴㅇ ㅠㅠㅠㅠ
9년 전
독자39
마지막말 심쿵 ㅠㅠㅠㅠ 찝적대지말래 ㅠㅠㅠㅠ
9년 전
독자4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오세훈 세훈아 더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1
아ㅠㅠㅠㅠㅠㅠㅠ 김민석ㅠㅠㅠㅠㅠㅠ 좋아하지? 좋아하면서ㅠㅠㅠㅠㅠㅠ원생이니까.... 공부하는애니까ㅠㅠㅠㅠ말못하는 민석이 입장도 이해가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2
좋아하는 마음 자제하면서 선을 지키려는 모습에 민석이도 많이 서운했을 거라는 생각에 보고 있는데 찝쩍대지마.라니... 찝쩍대지마? 내가 좋아하는 여자니까.라고 이유을 망상해도 되는 거겠죠? 망상이 곧 현실이 될 테니 꺄아ㅠㅠㅠㅍㅍ
9년 전
독자43
헐헐헐헐헐싀... . . . ....심쿵,..... 아대박...나완전놀랬어요진짜. ......작가님...... 저책임져주세요...... . ... 어머나....어머나!!!!!!!!!!!!!!!!
9년 전
독자44
헐 헐 ㅜㅜㅜ내..내심장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후드려맞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5
ㅠㅠㅠㅠㅠ민석아ㅠㅠㅠㅠ나한텐 찝적거려줘도ㅠ되여ㅠㅠㅠㅠ
9년 전
독자46
하드디어 민석쌤도 나름의 표현읗 하는건가요!!!
9년 전
독자48
헐ㅠㅠㅠㅠㅠㅠ잘한다민석아ㅠㅠㅠㅠㅠㅠ그렇게계속해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9
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역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0
헐헐헐허루ㅜㅜㅜㅜㅜㅜ와진짜민석쌤 박력쩔어요ㅜㅜㅜㅜ그와중에 세훈이무안했겠닼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51
헐????? 아 잠만 아 와 으악ㅇㄱ아아 아 숨멎..
9년 전
독자52
오오오오오오오오오!!!!!!!!!!!!!!!!!!!!!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격감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러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3
헐 ..... 민석쌤 박력!!!!!!!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민석이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4
와 미쳤다ㅠㅠㅠㅠㅠㅠ워ㅓㅓㅜㅜㅜ냐가 왜 이런글을 이제 발견해가지고 진짜 ㅠㅠㅜㅜ워 작가님 사랑합니다ㅜㅜㅠ나 진짜 와ㅜㅜ ㅠㅠㅠ심장마비 올뻔 ㅠㅜㅜㅜㅜ아ㅜㅜㅜㅜㅜ어떻게 완전 설레ㅜㅜㅜ진짜ㅜㅜㅜㅜ작가님 사랑해여ㅠㅠㅠㅠ지ㅡㅜ우우ㅜㅜㅜㅜ민석아ㅜㅜㅜ
9년 전
독자55
악!!!!!!어쩌면 조!하! 너무 좋잖ㅅ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찝쩍대지말래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쌤도 마음고생하셨구냐ㅜㅜㅜ?
9년 전
독자56
오홍홍헝홍 ㅎㅎㅎㅎㅎ 세훈아 더 해 ㅎㅎㅎㅎㅎ아 질투유발!!!!!! 좋군여 허허허허ㅓ허헣ㅎ헣ㅎㅎ
9년 전
독자57
꺄ㅑㅑㅑ머여ㅕㅠㅠㅠㅠㅠㅠㅠ민소쿠쨔응넘으설레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개귀여워ㅓㅓ개멋졍ㅎㅎㅎㅎㅎㅎ여주는낶허야ㅑㅑ
9년 전
독자58
찌...찝적이요....?워!!!!!!!!?말 다 했네 했어!!!!!!!!!!우엌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담편이 기대기대스 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보러갑니다!'
9년 전
독자59
끄아앙ㅇ아아아아앙아아앙ㅇㅇ아ㅏㅏ!!!민럭아!!!!세상에아에ㅓ어ㅓ아아!!!!
9년 전
독자60
와 미쳤다 대박 저 방금 침 팍 나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뜨케ㅜㅜㅜㅜㅜ 박력 터진다 진짜 찝쩍대지말래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61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물리쌤 민석이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으아 이제부터 정주행 합니다!!! 정주행기기기기기기ㅣ 뿌에에에에엥
9년 전
독자62
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지금 매우 해탈함...?저런 의도였구나아..
8년 전
독자63
질투하는건가 ㅋㅋㅋㅋㅋㅋ 다시 사이 풀려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4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좋아 이거지ㅜㅜㅜㅜ큐울~~~~~
8년 전
독자65
워후!!혹시 질투??!!
8년 전
독자66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석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력터져
8년 전
독자67
민석이 여주 좋아하네!!!!!!!!! 마지막 말 완전 심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8
ㅓㄹ롸진짜 ㅎ르ㅓㄹ아진자설레요ㅠㅠㅠ아작가님ㅜㅜ누ㅜㅜㅠㅠ
8년 전
독자69
아세상에 심쿵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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