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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나는 본능적으로 느꼈다. 너가 나의 곁을 떠날 날이 다가왔다는 것을. 

 

 

 

 

개복치x너익 

 

 

 

 

“ 개복치!!! 복치야!!! ” 

 

 

 

급하게 찾은 바닷가. 역시, 겨울 바다는 춥고 삭막하구나. 새벽이여서 그런지 바닷가에는 나의 복치를 찾는 애타는 목소리만 울려퍼진다. 그 때, 

 

첨벙첨벙 

 

 

“ 팔락팔락, 팔락. ( 이 늦은 시간엔 왠일이야.? ) ” 

 

 

아!.. 복치가 드디어 나왔구나! 복치는 어제보다 더 수척해졌다. 역시..  

 

 

 

“ 복치야, 솔직하게.. 말해줘. 너 이제 곧 있으면 동료가 죽는 모습을 보고 쇼크받아서 죽는 모습을 보고 쇼크받아서 죽을꺼지? ” 

 

 

“ 팔락, 첨벙..! ( 너..너가 어떻게..! ) 

 

 

 

나는 복치의 두 뺨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 복치야, 자연의 순리인걸 어쩌겠니.. 가서도, 흡.. 나 잊지 말고. ” 

 

 

 

복치와 나는 서로를 마주보며 울었고, 복치는 갑자기 화들짝 놀라더니 첨벙, 소리만 내고 바다 아래로 가라앉았다. 

 

 

 

 

 

복치야.. 널 잊지 못할꺼야. 다음 생에는 인간으로 태어나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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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51.57
앜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돌연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딥빡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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