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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멘 전체글ll조회 1818


 

 

 

 

 

 

 

 

 

[찬백] 아리아 09 | 인스티즈

 

 

 

 

 

 

 

 

 

 

 

 

A ri A 09

아리아 09

 

 

 

 

 

 

 

 

 

 

 

 

 

 

"야, 김총알! 문 열어, 이 자식아!"

 

 

 

매일같이 찾아와  종인을 부려먹던 경수가 잠긴 종인의 병실 문을 두드리며 소리쳤다. 아이돌이란 사람이 저래도 되나. 되게 시끄럽게 구네. 매니저를 시키던가, 왜 나를 부려 먹냐고.

 

 

 

"야, 너 진짜 문 안열어? 이 건방진 놈이?!"

 

 

 

종인은 침대에 누워 이불을 뒤집어 썼다. 하지만 곧 문으로 뛰어가 문을 열어야만 했다.

 

 

 

"어, 백현아 왔어?"

"형!……."

"나쁜새끼. 이래야 여냐?!"

"아, 진짜 뭐에요!"

"니가 문울 안열어서 그래."

 

 

 

문 앞에 서있는 종인을 밀치고 들어온 경수가 종인의 침대에 앉았다. 종인이 궁시렁대며 간이침대에 털썩 앉았다.

 

 

 

"시킬 거 있으면 매니저한테 말해요. 나 이제 심부름 안해요."

"안돼, 매니저형 지금 엑소애들 돌보느라 나는 신경도 안 써."

 

 

 

아, 맞다. 신인아이돌 그룹이라고 했지. 종인이 고개를 돌려 한숨을 쉬고는 다시 경수를 보고 말했다.

 

 

 

"또 뭐 시키려고 왔는데요."

"오늘은 그냥 놀러왔어."

"참, 나."

 

 

 

종인은 기가막히다는 듯이 말했지만 경수는 침대에 걸터앉아 다치지 않은 다리를 달랑달랑 흔들어대며 싱글벙글이었다.

 

 

 

 

 

 

 

 

 

 

 

 

 

"어디야?"

-집! 심심해, 심심해…….

"이리 와."

-나 가면 너 일 안하잖아. 일 방해하기 싫어.

"아니야. 일 다 끝냈어."

-…진짜?

"응."

-나 지금 갈게!

 

 

 

뚝 끊긴 전화에 찬열이 핸드폰을 다시 책상 위에 내려 놓으려다가 다시 핸드폰을 얼굴 가까이에 들고 바탕화면에 가득한 백현을 봤다. 백현이 여러가지 귀여운 표정을 짓고 얼굴만 있는 아이콘들을 보면서 입가에 미소를 지었다. 아무래도 백현은 자신을 웃게하기 위해 태어난 것 같았다. 하지만 찬열은 마음에 걸리는 것이 하나 있었다.

841127.

자신은 백현보다 무려 8살이나 많았다. 백현이 나이를 물어올 때, 무턱대고 거짓말을 한 것이 마음애 걸렸다. 내일 모레 서른살이 되는 자신을 백현이 여전히 좋아해줄까, 하는 걱정이 들었다.

 

 

"밥 먹으러 가자."

"뭐 먹고싶은거 있어?"

"너가 먹고싶은걸루."

"내가 먹고싶은거?"

"응, 고기!"

"…내가 언제 고기 먹고싶다고 한적 있었어?"

"내가 먹고 싶었으니까, 당연히 너도 먹고 싶었겠지!"

"……응, 먹고싶다."

 

 

 

자연스럽게 자신의 차는 주차해놓고 찬열의 차 보조석에 탄 백현이 찬열이 운전석에 타자 찬열에게 손바닥을 내밀었다. 찬열이 뭐냐는 듯이 쳐다보자 백현이 손! 했다. 찬열이 그런 백현의 손바닥 위에 자신의 손바닥을 갖다대며 깍지꼈다. 백현이 실실 웃자 백현을 보던 찬열이 손을 잡은 채로 백현 쪽으로 다가갔다. 백현이 당황한 듯 몸을 굳히며 목을 빳빳히 들며 눈을 감았다.

 

 

 

"뭐 해?"

 

 

 

놀란 백현이 눈을 떠보자 찬열이 보조석의 안전벨트를 당겨 매어주고 있었다. 순식간에 얼굴이 빨개진 백현이 눈에 뭐가 들어갔어! 하고 말했다.

 

 

 

"어디 봐."

"아, 아냐. 이제 괜찮아."

"…너 예전부터 보니까 안전벨트 잘 안매더라."

"갑갑하잖아."

"그래도 해. 다음부터 안하면 혼나."

 

 

 

찬열이 곧 자리에 똑바로 앉으며 자신의 안전벨트도 맸다. 백현이 그런 찬열을 보다가 손을 쥐었다 폈다 하며 말했다.

 

 

 

"혼내지도 못할거면서."

"그러니까."

 

 

 

찬열은 백현이 하는 쓸데없는 말에도 일일히 대답을 하면서 차를 출발했다.

 

 

 

 

 

 

 

 

 

"백현아."

"응?" "나 사실…."

"사실 뭐?"

"나이……."

"나이?"

 

 

 

찬열은 고기를 한점 집어다 먹는 백현을 보며 망설였다. 말해야 하는데, 지금 말해도 되나? 좀 더 지난 다음에 말해야하나?

 

 

 

"나이가 뭐!"

"…29살처럼 보인다는 얘기 많이 들어."

"진짜? 아닌데? 누가 그래?"

"어…, 오대리."

"세훈씨 그렇게 안봤는데 보는 눈 진짜 없다."

 

 

 

찬열은 전보다 더 난처해진 상황에 식은땀이 나는것만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이렇게 되면 나중에 더 말하기 힘들잖아. 어쩌려고 이랬지? 찬열이 고민하고 있을 때, 백현이 양 손을 뻗어 찬열의 얼굴을 잡았다. 찬열이 깜짝놀라 백현의 얼굴을 봤다.

 

 

 

"내 나이 또래로 보이는데."

"……."

"그래도 너무 걱정 마. 나이 들어 보이는 사람들이 진짜 나이 들면 거기서 별로 안늙어서 오히려 더 젊어보인대."

 

 

 

백현이 찬열의 얼굴을 놓고 다시 고기를 먹기 시작했다. 찬열은 고기를 먹지도 못하규 진심으로 고민했다. 어떻게 말해야지…….

밥을 다 먹고 종인과 경수의 병문안을 가자는 백현의 말에 내키지는 않았지만 찬열이 병원으로 운전했다. 이번에도 안전벨트를 매지않는 백현에 찬열이 몸을 틀어 백현의 안전벨트를 매주었다. 찬열은 백현에게 꼭 벨트 좀 매라며 당부했지만, 자신이 벨트를 매지 않을 때마다 자신의 쪽으로 오는 찬열의 온기가 좋아서 매번 일부러 벨트를 매지 않는 백현의 속내는 절대 모를것이다.

 

 

 

"야, 총알! 너 진짜 자꾸 이럴거야?!"

 

 

 

종인의 병실 앞에서 뭐 마려운 강아지마냥 발을 동동 구르며 문을 두드리는 경수를 보고 백현이 서둘러 다가갔다.

 

 

 

"경수야, 너 여기서 뭐해?"

"백현아!"

 

 

 

경수가 자신을 향해 소리지르자 병실 안에서는 종인의 목소리가 들렸다.

 

 

 

"또 백현이형이에요? 두 번은 안속아요."

 

 

 

종인이 하는 말을 들은 백현이 뭐냐는 듯이 경수를 쳐다보자 경수가 기어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이 고딩이 아까부터 자꾸 나 못들어가게 문 잠구잖아. 그래서 너 좀 써먹었지……."

"야, 김종인! 너 문 안열래?! 나 그냥 간다!"

 

 

 

백현이 경수의 말을 듣고 병실 문을 두드리며 말하자 안에서 우당탕탕 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금세 문이 열렸다. 종인이 왜 이렇게 오랜만에 왔어요! 하며 백현에게 포옹하려 하자, 옆에 조용히 서있던 찬열이 슬쩍 손을 뻗어 백현을 자신의 쪽으로 당겼다. 백현이 병실 안으로 들어가자 찬열이 자신을 노려보는 종인을 무시하고 백현을 뒤따라 들어갔다. 종인이 여전히 문 앞에 서서 찬열을 노려보는 모습을 보고있던 경수가 종인의 팔을 찰싹 때렸다.

 

 

 

"안 들어가? 그럼 나 먼저 들어간다!"

 

 

 

경수와 찬열을 번갈아가며 흘겨보던 종인이 어서 들어와 앉으라는 백현의 말에 툴툴거리며 들어왔다.

 

 

 

 

 

 

 

 

 

"병실 앞에 지나가면서 봤더니 이름이 김총알로 바뀌어있더라니까? 나 진짜 웃겨 죽는 줄 알았잖아."

"김총알? 김총알이 뭐야!"

 

 

 

깔깔거리며 웃는 백현에 반해 찬열은 여전히 표정을 굳히고 있었다. 종인이 경수에게 아, 그런 얘길 왜 해요! 하자 뭐 어때, 재밌잖아. 하는 경수였다.

 

 

 

"아직도 있어?"

"그럴걸?"

 

 

 

아직 있을 거라는 경수의 말에 백현이 침대에서 폴짝 뛰어내려 병실 밖으로 갔다. 종인이 밖으로 가는 백현을 막으려 뒤늦게 일어섰지만, 이미 늦은 일이었다. 백현의 웃음소리가 크게 울려 퍼졌다. 찬열은 자그마한 손으로 박수를 치며 웃는 백현을 보고 바람 빠지는 소리를 내며 웃었고, 종인은 자신의 머리를 헤집었으며 경수는 그런 종인을 보고 낄낄대며 웃었다.

 

 

 

 

 

 

 

"CF, 한 2주 뒤면 방송에 나올거야."

"아, 진짜? 으, 오글거리겠다."

"영상 살짝 보니까 귀엽던데, 뭘."

"귀엽기는. 아, 맞다. 잠깐만!"

 

 

 

엘레베이터 쪽으로 가던 백현이 발길을 돌려 다시 경수와 종인의 병실이 있는 쪽으로 갔다. 찬열이 백현을 따라가며 왜? 하고 물었다.

 

 

 

"경수 냉장고 좀 보려구. 좀 채워놔줘야지."

 

 

 

백현이 경수의 병실 문을 열자 아직 종인과 함께 있었는지 아무도 없는 병실로 들어가 냉장고를 열었다. 냉장고를 본 백현은 소스라치게 놀랐다.

 

 

 

"무슨 물이 이렇게 많아?!"

 

 

 

냉장고 안, 심지어 냉동고 까지 물병으로 가득 차 있었다. 매일같이 종인을 부려먹어 사왔던 물이었다.

 

 

 

 

 

 

 

 

 

 

 

 

 

 

 

 

 

 

 

 

 

 

저 집에서 컴퓨터 못하게해서

모바일로 블로그에 생각 날때마다 써서 비공개로 올려놓은 다음

복사해서 여기다 붙여넣기 하구 그다음에 다듬기만 한다능

ㅋㅋㅋㅋㅋㅋ참 힘들게 사네염 그쳐? 그래서 늦게 와써요..

ㅠㅠ힁 길게 쓰고싶엇는데 저의 한계라는..

독자님들 셤 끝나면 저랑 카톡이나 하죠^^ㅎ!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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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멘
아..오타잇드아......ㅇ,ㅇ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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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멘
찬열은 고기를 먹지도 못하규

이 부분 발견하신분들 많겟져? 네..이게 제 원래 말투에요..
어쩌다보니 무의식적으로 나왓네요ㅠㅠㅠ
저원래 오덕돋는 말투라능
이해해주길바라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헿..♥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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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우오 아리아다!!!!! 종인이능 아예 총알로개명해야겠어요 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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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멘
ㅋㅋㅋㅋㅋㅋㅋㅋ총알이..이제 아리아에서는 계속 총알로 불릴거에여 아마!ㅎㅎㅎㅎ읽어주셔서 감사함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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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루멘님!!!!!!!!!!!!!!!저체리에여!!!!!!!!!!!!!!!!!!!!!!!!! 77777ㅑ 오늘같이 지치고힘든날 이렇게ㅠㅠㅠㅠㅠㅠㅠ흡 월요일인데ㅠㅠㅠ퓨생각해보니까 12시가넘엇네요. 저도얼른자고 루멘님도얼른자야겟어여.......피부좋아지겧ㅎ흫ㅎㅎㅎ이번편에서 백현이기분이 유난히좋아보여요!!ㅎㅎ계속웃고 돌아다니는걸상상하니까ㅠㅠ왜케귀엽지...S2 저 루멘님한테댓글쓸때 천자씩채워드리기로햇져?오늘최대한해볼게요 근데왜하필 저 모바일일때...쿸...☆ 생각해보면 컴티로댓글쓴적이한번도없는거같아요 눙물난다진짜;;;;;나 1500자 채울자신잇는데;;;;;;;제가 한때텔파성의글로이름좀날렷거든요;;;;;; 다음에 컴티햇을때하나만올라와바.아주....다끝장을내버리겟어/패기/ 어쨌든 ㅇㅇ 각설하고. 종인이는 왜 경수를 피하는고니;;;;;;노그러면 나한테혼날줄알아;;;;;;;백현이만좋아하고말이야. 백현이는 박본하고 벌써눈맞아서 제정신이아니라고ㅠㅠㅠㅠㅠㅠㅠ우월한경수를잡으란말이야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는 근데 지금까지 종이니심부름시킨물을 먹지도않고 냉장고에 쳐박아놓기만한거에요?오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지금 혼란스러워여.....경수가 종인이한테 아예들이대고잇는건가...종이니는 츤데렌가..?읭 모징....궁금터져ㅠㅠㅠㅠ빨리다음편을 봐야 이해가될거가타영 그쳐?ㅎㅎㅎ*^^* 절대 독촉이아니고 모자란 제머리로는 그렇다구여...앗 루멘님댓글ㄸㅅ다 내가일등해야되는데!!!으아닛 글자수못ㅊ웟는데!!!!!!!오타잇다고 말하려다가 전 오타지적같은거 받으면 너무쪽팔려서ㅠㅠ안한건데. 제가하ㅣ전에 찾아서다행이에여..아몰라일단올려 읭 아직십분안됫다 아쌐ㅋㅋㅋㅋㅋㅋㅋ다행이다 내가일등머글거야 내꼬!!!!체!!!리!!!꼬!!!!!! 저 루멘님 블로그 주소알고시프영...♥ ......어차피 거기에먼저올리는건아니지만 그래도 요즘 글잡세상이 흉흉해서../섬뜩/ 오늘도 댓글은 루멘님찬양으로마무리하는게 적절하고좋겟어요. 날씨가여전히많이더워요 저는 살안태우겟다고 긴바지에운동화에셔츠에가디건까지입엇다가지옥을 경험햇답니다^^!돌아다니지도않앗으면서 나대다가 요래됏어요.... 루멘님은 계절에맞게 옷입으시고(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쪽팔령....)식사 잘챙겨드세여 아프지마시구ㅠㅠ 요즘 슬럼프시라면..혹시만약에라도ㅠㅠ 너무 깊게생각하지마시고 그냥 제생각만하세요♥⊙∇⊙♥는 본격 작가협박....헐아니아니아니되오 일등놓쳣어 앙대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쨋든 루멘님내꺼내여자 루멘♥체리 행쇼 이건진리이자공식이에여 내님몸건강히잘지내여 나는...흡.....시험공뷰...도르르.....★ 쨋든 루멘님쨔응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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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막상올리고보니까댓글이짧은거같다^^;;;;;;;;저만의착각이라고말해줘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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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멘
헉..저 멘붕..짧다녀..저 지금 혼돈속에 빠젓어요..천자씩 안해주셔두 댄다햇는대 이러캐 긴 댓글보니 감동..것두 모바일로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에요 진짜..손가락 마비 안오셧어요?!ㅠㅠㅠㅠㅠㅠ핳 진짜 대박이에여..백현이 당근 기분 좋져 능력되고 잘생기고 키큰넘이랑 연애중인대^^ㅎㅎㅎㅎㅎㅎ종인이가 경수를 꺼려하는(?)거는 아직 백혀니 조아하는대 자꾸 옆에와서 알짱거리구 떠드는게 기찬..타고..나할까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서 종인이가 경수의 매력에 퐁당 해야할텐데..백현이는 이미 차녈이와 폴인러븤ㅋㅋㅋㅋㅋㅋ경수가 종인이 물심부름 시킨 이유는!!!!!!종인이를 물돌이로 만든 이유는 바로!!!!!!!!!!!네. 신인 아이돌 엑소에서 메인보컬을 맡고있는 도 경수 씨, 좋아합니다. 관심 있습니다. 누구를여?! 이건 비밀루할게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핡 제가 단 댓글도 보셧군여ㅠㅠㅠㅠㅠ고기를 먹지도 못하고, 라고 해야하는대 못하귴ㅋㅋㅋㅋㅋㅋㅋ눈치 채셧을런지 모르겟지만 사실 이게 제 본말투라능..저 원래 좀 오덕말투 돋아서 친구랑 얘기할때두 말끝마다 뀨뀨 거려요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글구! 저 블로그에는 글 안올려욧ㅎㅎ완결난거 텍파만 올리구 나머지는 제 망상이나 아리아 뒷부분에 쓸 달달한 이야기..♥나 다음 연재 하게되면 연재할 소재만 무조건 비!공!개! 루 올려놓아욯ㅎㅎㅎㅎㅎ스포를 할수는없으니..ㅋㅋㅌㅋㅋㅋ저 오늘 선풍기 꺼내서 날개랑 틈틈히 다 딲앗어요!ㅋㅋㅋㅋ선풍기라도 잇으니 이 더운날씨에도 좀 살거같네여..헉ㅋㅋㅋㅋㅋㅋㅋ저는 맨날 후질구레한 반팔티와 반바지만 입고나가는댘ㅋㅋㅌㅋㅌㅋㅋ..하..이러니 살이 타는거겟죠?ㅠㅠㅠㅠ식사는 걱정마세여 저 다이어트하는주제에 오늘 저녁에 고기구워먹엇어요..ㅠ핳 요즘 좀 슬럼프..라고 하기도 민망하네여ㅠ 무튼 그 비스무레한게 찾아오는거 가튼대 눈치빠른 체리님이 본격 연중공지! 가튼거 하기전에 위로해주시니 슬럼프 밀어내겟어요!!!!!ㅋㅋㅋㅋㅋㅋㅇ3ㅇ일등 놓쳐두 체리님 와주신거 넘 행복하네여ㅠㅠㅠㅠㅠㅠ체리님두 내뀨 내여자 룸첼 ㅎㅎㅎㅎㅎㅎㅎㅎ체리님두 몸 건강하시구 한국무용 열심히 해서 공연때 꼭 저 초대해주세욯ㅎㅎㅎ플카만드러서 차자감..ㅋㅋㅋㅋㅋㅋ힣 체리님 공부고 열심히하시구 스릉흠등♥♥♥♥♥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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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짬짜면왔당께°▽°☞으잌ㅋㅋㅋㅋ차녀랔ㅋㅋ차녀라아이고차녀랔ㅋㅋㅋㅋㅋ내 니그렇게될줄아랏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켠이는그롷게오대리를오해하게되고..총알총알햌ㅋㅋㅋㅋ도경수의함정카드 변백ㅎㅎㅋㅋㅋㅋㅋㅋ경수야 그렇게 물만먹으면 물중독걸려짜샤!!!!그전에 총알중독인건가??ㅎㅎ 점점 럽라가 진행되고있네옇허ㅓㅓ헣 찬열이조만간나이들킬듯..이킄ㅋ차녀라 내일서른이여도 배켠인니꺼야ㅠㅜㅜㅜㅠ원래남자는 서른부터가 남성미폭발하는거란다ㅠㅠㅠㅠㅠㅠㅠㅠ찬백행쇼ㅠㅠㅠㅠㅠㅠㅠ루멘쨔응..루멘사마 할렐루멘 나무아미루멘S2S2♥♥♥♥♥♥♥♥♥♥♥♥♥♥♥♥♥♥♥♥♥은능 나의 숨겨왓던 깜짝선물을 드리도록할끄예얍'ㅂ'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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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멘
짬짜면님 안냐세욧!!!!힣힣ㅋㅋㅋㅋㅋㅋㅋ차뇨맄ㅋㅋㅋㅋㅋㅋ망해써요 이제!!!!! 오대리는 무슨죄인짘ㅋㅋㅋㅋㅋ힣힣 종인이가 자꾸 물심부름 시키니까 문잠가버렷다능ㅋㅋㅋㅋ나쁜남자에효.. 총알이 물돌이ㅠㅠㅠㅠㅠㅠㅠ총알이가 마성이라서 그래요ㅠㅠㅠㅠㅠ총알이가 박본것이 된 백현이를 놓아주구 어서 경수에게 빠져야할텐데..헣헣 찬열이는. 음. 네! 곧 들키고 말겟져! 스포하나 해드리자면..아리아에서 가장 눈치없고 푼수돋는 어떤분에 의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마자요 마흔이되도 백현이는 차녈이꼬..힣 핳 저 3개의 단어들이 절 너무 설레게하네여ㅠㅠㅠㅠㅠ루멘사마 할렐루멘 나무아미루멘ㅋㅋㅋㅋㅋㅋㅋㅋ힣♥♥♥숨겨왓던 깜짝선물?! 머져?! 핫 저 애타여!!!!!!힁ㅎㅎㅎㅎㅎ오늘두 읽어주셔서 감사함니다 스릉해요 짬짜면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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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곧 시말서를 쓸운명에 처한분이라고 생각되네욯ㅎㅎㅎ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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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멘
아힣ㅎㅎㅎㅎㅎㅎㅎ헿ㅎㅎㅎㅎ헣ㅎㅎㅎㅎ눈치 넘 빠르시담..ㅎㅠ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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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원래 그런역할이시니깐요 그분은ㅋㅋㅋㅋㅋㅋㅋ여기섷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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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헝 비회원이에여!!!!!!!루멘님 내가 어제 안올라와서 얼마나 똥줄탓는데...흑... 내맘이 들리나여?흑흑흑흑오늘도 달달하당....이 또 썩것다 브금을 히스토리로 들엇는뎈ㅋㅋㅋ브금을 지코믹테로 들엇는데도 달달의 극치다;;;;아;;;; 나이까지마삼...먼가 당황할 변백현이 머리속에 그려진다 혹은 대천사 미카엘처럼 괜찮다고 할것같다 아 조으다 아 안전벨트ㅎㅎㅎㅎㅎㅎㅎㅎ 어머니ㅎㅎㅎ신이시여ㅎㅎㅎㅎ 와 그제오늘 달달의 절정을 찍는다 지금 표지만들러 갈테야 ㅣㅋㅋㅋㅋㅋ 내가 시험끝날때까지 컴퓨터 안키기로햇는뎈ㅋㅋㅋㅋ 우짤깤ㅋㅋㅋㅋ 지금 바탕화면인 박찬열이보인당...ㅁ7 근데 도경수는 김종인이 사다준물로 샤워할껀가 뭐그리 쟁여놔ㅋㅋㅋㅋ 총알이가 총알같이 사온물로 됴됴는 됴됴하게 샤war...☆★ 이건 뭔 드립 답없넼ㅋㅋㅋㅋㅋ 루멘님이 너무 편해져서 그래...ㅎ 이젠 루멘님이 친구같고 친구가 루멘님같삼! ㅂ..비록 루멘님이 나보다.언니지만...흑 우리 정말 시험 끝나고 톡해여ㅋㅋㅋㅋㅋㅋ 아님 지금하까여?ㅋㅋㅋ 지금하면 밤을 불태울수 밖에....♨ _♨ 전 언제든지 개방되잇는 여자랗ㅎㅎㅎㅎ환영함당^^! 아 이젠 표지만들러 가야겟더여! 쫌만기다려요 내사랑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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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멘
비회원님 왓땅!!!!!!!!!헣헣 어제 새벽에라두 쓰려구햇는대 날파리들과 전쟁하다보니 넘 피곤해서..헿 저두 개드립이네여ㅠ브금이 히스토리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꿈을잉태하는날ㅋㅋㅋㅋㅋㅋㅋㅋ킄ㅋㅋ킄ㅋㅋㅋ..나이는 밝혀질거에요 곧!!!!! 스포는 찬열이가 팔아먹은 사람에 의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 아직 이 썩으면 안대여 저 블로그에 비공개로 올려둔 아리아 달달부분 써놓은게 잇다능!!!저만 달달할수도 잇지만..힣 쓰면서 혼자 막..웃엇다능ㅋㅋㅋㅋㅋㅋㅋ헉 이 늦은시간에ㅠㅠㅠㅠㅠ비회원님 셤 끝나구 해주셔두 대는대ㅠㅠㅠㅠㅠㅠㅠㅠ힝 아근댘ㅋㅋㅋㅋㅋㅋㅋ저진짜 비회원님때매 혼자 크게 자주웃는듯 ㅠㅠㅠㅠㅠㅠ샤워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아진짜 넘 웃겨요ㅠㅠㅠㅠㅠ저두 비회원님 편해젓다능 ♥ 친구같다니 되게 기분조은말이네여ㅠㅠㅠㅠㅠㅠㅠ힝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제가 시험기간에는 카톡을 제거하는 버릇이잇어서..ㅋㅋㅋㅋㅋㅋ셤 끝나구 매일밤하기루해여!ㅋㅋㅋㅋㅋㅋㅋ비회원님이 이러니까 다시 깔구시퍼지네여..핳 만들어주신다니ㅠㅠㅠㅠㅠㅠㅠ정말 눈물이앞을가리네여 언제까지라두 기다리겟어요 내사랑♥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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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힘들게 사시는데도 이르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ㅎ잘보고가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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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멘
핳ㅎㅎㅎㅎㅎ제 형편을 이해해주시다니ㅠㅠㅠㅠ저야말루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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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귀여운 경수 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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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멘
귀여워 보엿다니 좋은대여?!ㅋㅋㅋㅋ읽어주셔서감사함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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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백설기입니다~ 못읽고 놓쳤던 저번것도 읽고왔습니다ㅎㅎ찬백 너무 둘이 깨소금이 쏟아지네요ㅋㅋㅋ안그래도 외로운데 더 외로워지는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종인이한테 찬열이 질투하는건가??ㅋㅋㅋ나이를 밝혀야되는데 타이밍을 못찾고 있는 찬열이 은근 귀엽네요ㅋㅋㅋ실제 나이를 밝혀도 백현이는 별로 개의치않아할거같아요ㅋㅋ그럼 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다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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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멘
백설기님 안뇽하세욯ㅎㅎㅎ둘은 이제 연애 막 시작해서 풋풋하다능ㅋㅋㅋㅋ저두 쓰면서 늘 느껴요 정말 외롭다고ㅠㅠㅠㅠㅠㅠ차녈이 당근 질투중입니다.ㅋㅋㅋㅋㅋㅋ어서 나이가 밝혀져야할텐데 백현이의 반응은..음..몰게땋ㅎㅎ읽어주셔서 감사랒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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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가 종인이 좋아하는것같네요...됴됴....응...작가님 올리시느라 힘드셨겠다ㅠㅠㅠㅠㅠ...작가님 파이팅!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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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멘
ㅠㅠㅠㅠㅠㅠㅠ그래두 오타가 잇네영..경수가 관심잇져ㅎㅎㅎㅎㅎㅎㅎㅎㅎ봐주셔서 감사합니닷 화이팅!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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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루멘님 하이온 떳어요♥ 우아 힘들게 글쓰시뮤ㅠㅠㅠㅠ 모바일로 ㅠㅜㅠㅠ 힘내세요 ㅜㅜㅜㅜ 경수가 종인이 되게 좋아하니봐요 아귀여워 ㅋㅋㅋ 물로가득차잇대 ㅋㅋㅋㅋㅋ 박본....헐 박본 어째요 나이 ㅋㅋㅋㅋㅋㅋ 그로길래 왜 ㅋㅋㅋㅋㅋ 박본돋네돋아 갈수록 달달해지는 아리아 스릉스릉♥♥♥♥♥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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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멘
하이온님 안뇽하세욯ㅎㅎ♥기다리구 이써쩌요!!!! 모바일로 해서 채팅하는 말투가 막 불쑥불쑥 튀어나와서 저 매우 당황해써요..고기를 먹지고 못하규..ㅋㅋㅋㅋㅌㅌㅌㅌㅌ힝 갈수록 달달해진가니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하이온님 오늘두 감사함니다! 저두 사랑해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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