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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빵 전체글ll조회 1667l 2
대망의 마지막 시즌입니다. 아직 시즌 1을 안보셨다면 아래 링크로 들어가 시즌 1을 먼저 보고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즌 2를 못 보셨다면 아래 링크로 들어가 주세요.


시즌3 첫 화는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Marshmello(마시멜로), Anne-Marie(앤 마리)-
FRIENDS











괴물
들과의 기막힌 동거 Ⅲ 09























돌이켜보니 모든 것이 후회로 남았다.


그때 그 아이를 못 본 체 했더라면.

그때 를 찾아가지 않았더라면,

그때 을 포기했었더라면,


지금의 내가 없었을 텐데..













#41 순영아...


토라져도 단단히 토라져버렸다. 그의 방까지 찾아 들어가 옆에서 갖은 아양을 떨었는데 씨알도 먹히지 않는다. 이렇게까지 삐진 건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럽다. 그럼에도 난 우리 사이를 돌리기 위해 방법을 강구한다.








"순영아... 내가 찬이만 예뻐하는 게 아니구..."


[세븐틴] 괴물들과의 기막힌 동거 Ⅲ 09 | 인스티즈

괴물
들과의 기막힌 동거 Ⅲ 09























돌이켜보니 모든 것이 후회로 남았다.


그때 그 아이를 못 본 체 했더라면.

그때 를 찾아가지 않았더라면,

그때 을 포기했었더라면,


지금의 내가 없었을 텐데..













#41 순영아...


토라져도 단단히 토라져버렸다. 그의 방까지 찾아 들어가 옆에서 갖은 아양을 떨었는데 씨알도 먹히지 않는다. 이렇게까지 삐진 건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럽다. 그럼에도 난 우리 사이를 돌리기 위해 방법을 강구한다.








"순영아... 내가 찬이만 예뻐하는 게 아니구..."


[세븐틴] 괴물들과의 기막힌 동거 Ⅲ 09 | 인스티즈

괴물
들과의 기막힌 동거 Ⅲ 09























돌이켜보니 모든 것이 후회로 남았다.


그때 그 아이를 못 본 체 했더라면.

그때 를 찾아가지 않았더라면,

그때 을 포기했었더라면,


지금의 내가 없었을 텐데..













#41 순영아...


토라져도 단단히 토라져버렸다. 그의 방까지 찾아 들어가 옆에서 갖은 아양을 떨었는데 씨알도 먹히지 않는다. 이렇게까지 삐진 건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럽다. 그럼에도 난 우리 사이를 돌리기 위해 방법을 강구한다.








"순영아... 내가 찬이만 예뻐하는 게 아니구..."


[세븐틴] 괴물들과의 기막힌 동거 Ⅲ 09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약속해."


"응? 아~ 약속. 그럼, 그럼. 내가 뱉은 말이니 내가 지켜야지."


"다 못 하지만 약속은 잘 지키더라."









그래, 문준휘 말투 어디 가겠냐...










***


악마 순영이는 정말 최고인 것 같습니다.
그대가 전부라는 최뱀파와는 사뭇 다른 그 느낌!
좀 더 퇴폐적인 그 느낌이 아주 좋아요.


마녀가 정한이를 찾아간 [#44 사과론 부족하겠지만..]
[시즌 2 10 #47]에 나왔던 부분입니다!
잡고 속으로 말하느라 공주님은 몰랐던 내용을 이렇게 알게 되었네요!



준휘는 아닌 듯 마녀에게 의지를 하는 거 같죠?
굳게 닫았던 문을 열라는 한 마디에 여는 걸 보면.
타종족에겐 한없이 나쁜 악역이지만
자기 식구들에겐 더없이 좋은 아이들입니다^0^/






*암호닉입니다*
(가장 최근 편에 신청해주시면 추가해드리겠습니다^0^/)


성장통, 유한성, 유레이드, 호시탐탐, 0917, 후아유, 봄유, 루미너스, 아몬드봉봉, 뿌랑둥이,
쿠조, 도도, 뿜뿜이, 11230, 전주댁, 하늘빛, 나나, 오링, 한콩, 씨씨,
사미, 016326, 쿠마, 츄러스, 냐옹(찬이), 바람개비, 오솔, 이슬, 앨리스, 호접지몽,
로블링, 호굼, 버밀리온, 소보루, 아움, 호빵, 모찌모찌, 웬디, 치킨팝, 미키,
프레이그런스, 순주, 선쿱, 필소, 순찌, 푸르던, 문홀리, 호시시해, 쿠쯔, 체셔,
진투, 제이, 구팔, 율, 콩유레베, 눈누, 붕어, 뀨사랑, 플루토, 시옷
애정, 저너누복덩어리, 윰윰, 도담, 귤멍찌, 잠시, 뿌뽀뿌뽀, 팔시, 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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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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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빵
저 일찍 왔죠?!^0^/
4년 전
독자1
ㅅㄷ 뿌랑둥이입니다!
4년 전
소세지빵
안녕하세요 뿌랑둥이님~!^0^/
4년 전
독자2
하 대낮에 권순영 저런거 너무합니다... 한 가지만 해... 한가지만.. 나 죽어... ㅠㅠㅠㅠ 시즌 2때도 지수의 챠가운 모습에 겁나 띠용하면서도 잼마냥 발렸는데 오늘 또 발리네여ㅠㅠㅠㅠ 흑 정한.. 너도 넘 쓸떼없이 착해 우리 정한이ㅠㅠㅠㅠㅠㅠ 마녀가 다음부턴 준휘부터 본다니까 준휘가 약속해 하는거.. 심쿵... 진짜 준휘가 틱틱대는게 있지만 마녀에게 의지 하는 인물이란게 너무 와닿았어여ㅠㅠㅠㅠ 진짜 일하다가 보는 괴기동 아주 기깔납니다ㅜㅜㅜㅜ 다음편도 기대할게여!!
4년 전
독자3
전주댁입니다.. 진짜로 가족이긴 가족인가봐요 준휘가 마녀라는 이우로 아무말없이 문을 열어주고, 순영이는 당연해도 된다는 게 정말 가족이긴 가족이구나 싶었어요ㅠㅠ
4년 전
소세지빵
전주댁님 안녕하세요! 일로 만난 비지니스 적인 관계 같지만 사실은 좀 더 끈끈한 사이라는 거. 그래서 매력적인 마녀네 식구들입니다8ㅁ8
4년 전
독자4
안녕하세용 유한성입니다!! 어우 울 마녀님 여기저기 처리하고 다니느라 바쁘시네... 근데 또 그만큼 사고 치시니까..ㅎ 아닝 암튼 마녀님이 순영이 먼저 꼬셨다니... 대체 어떻게 꼬셨길래 저렇게 좋아 죽어요...? 아니 근데 진짜 마녀님 시점으로 보니까 또 막 색다르네요... 이제야 이해가 가고...!!!ㅎㅎ
4년 전
소세지빵
유한성님 안녕하세요! 그게 바로 시즌의 묘미 아니겠어요?^0^/ 이미 알려진 내용들의 뒷 얘기를 푸는 느낌이라 더욱 재미져요!
4년 전
독자5
작가님 오늘도 진짜 순영이는 여전히 귀엽..눙무류ㅠㅠㅠㅠㅠㅠ오늘따라 마녀가 이리저리 바빴네여 이런저런 사정이 있어도 마녀도 사람이 그런지 여린게 다 보이는데 순영이도 그렇고 다들 알아주는것같아 제가 다 고맙고 그러네요 저 [도도]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4년 전
소세지빵
도도라는 암호닉은 이미 있으신데 확인한 번 부탁드려요!^0^/
마녀가 아직까지 잘 살아가고 있는 이유가 식구들에게 있는 거겠죠? 전 그런 관계성이 너무 좋아요8ㅁ8

4년 전
독자6
아..! 제가 신청했었는데 너무 오랜만에 제가 들어와서 이름을 못찾고 삭제된줄 알고 다시 신청했는데 있었군요..!어머나 세상에...부끄럽습니당..😂 제가 작가님 관계성 믿고봐여ㅠㅠㅠㅠ
4년 전
소세지빵
아아! 이런 기막힌 우연이! 하고 있었는데 아니었군요..(머쓱타드... 아잇 믿고 보신다니 더 즐겁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0^/
4년 전
독자7
사미예요! 오늘자 순영이에 한번 죽고 두번 죽었어요ㅠㅠㅠ 그리고 마녀랑 정한이랑 시즌2에서 무슨 얘기를 했는지 알게 되니까 마녀의 마음이 더욱 이해가 간달까요..ㅜㅜ 주변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고 잃고 싶어하지 않는 마녀를 느낄 수 있었어요ㅠㅠㅠ 늘 괴기동이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다음 화에서 만나요 작가님!💖💙
4년 전
비회원161.178
호접지몽이에요ㅠㅠ 점점 숨겨진 얘기들 알아가니까 너무 좋네요ㅠㅠㅠㅠ 마녀네 아이들도 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오늘도 글 잘 보고 갑니다!!
4년 전
독자8
쿠조애요!!!!! ㅠㅠㅠㅠㅠㅠㅠ권순영 왤케 섹시해...너무좋아욧 .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어뜩해ㅠㅠ!!!!
4년 전
독자9
후아유 입니다 우리아이들은 언제쯤 다 같이 행복해질수 있을까요??? 마녀는 언제쯤 죄책감에 벗어날까요 다 본인 때문이라고 하는게 너무 속상해요ㅠㅠㅠㅠ
4년 전
독자10
뀨사랑입니다
마녀의 시점으로 보니까 마녀가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 중간에 항상껴있고 항상 다른사람들을위해 악역을 자처하고ㅠㅠ

4년 전
독자11
암호닉 소보루에요!오늘도 역시 순영이가 달달하네요 항상 느끼지만 목적있는 마녀가 목적이고 이유인 악마 너무 좋은 거 같아요
4년 전
독자12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메론빵으로 부탁드려요ㅠㅠㅠ 세상에.. 밤새서 정주행했어요.... 너무 재미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꺄아아
4년 전
독자13
작가님 너무 오랜만이라 기억 못하시겠지만 시즌 1, 2 때 도담으로 암호닉을 신청했던 사람입니다! 시즌 3 첫화를 봤던 게 엊그제 같은데 한참을 못 들어오다가 이제서야 들어와보니 벌써 9화... 시간 정말 빠르네요 분명 시즌 3 올라오고 초반에 댓글을 남겼던 걸로 기억하는데 첫화 댓글란을 아무리 뒤져봐도 암호닉도 신청 안 해놓고 제 댓글도 없고... 왜일까요ㅠㅠ...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다시 정주행 해보려고 시즌 2 텍파 신청 하자마자 후다닥 구독료 때리는 중입니다 그럼 저는 빨리 정주행 하러 가볼게요 사랑합니다 작가님❣️
아 참 이번에도 암호닉은 도담으로 신청할게요!

4년 전
소세지빵
도담님 암호닉 있으세요! 저도 본 것 같은데 없을리가, 하면서 보니까 맨 마지막 줄에 계시더라구요! 시즌 3에 감동스럽게 적혀있던 댓글은 아주 잘 읽었습니다9ㅁ9 사랑스러운 댓글을 먹으니 힘이 솟아나네요! 덕분에 글 완성해서 곧 올라갈 겁니다^0^/
4년 전
독자14
아움입니다 권순영 매력이 정말...! 전 시즌의 승철이와 지훈이와는 다른 매력이라서 너무 좋고ㅠㅠㅠㅠ 귀엽네여ㅠㅠㅠㅜ 마녀 시점이라 그런지 마녀가 너무 안타까운건 저뿐일까요.. 그나마 정한이가 좋은 친구역할을 해줘서ㅠㅠㅠ 마녀에게도 아이들 말고 또 하나의 편이 있는거니까 다행이에요.. 얼른 마녀도 아이들도 행복한 날이 오기를...ㅠㅠㅠ 바래봅니다ㅠㅠㅠ
4년 전
독자15
우리 준휘 ㅠㅠ 순영이는 방에 안들이고 마녀만 들이는거야 정말 기대고 있는거야 ㅠ
4년 전
독자16
진짜 순영이 캐릭터 왜이렇게 좋죠ㅠㅠㅠ 다른 사람한테는 항상 이기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무조건 져주는...악마에 홀릴 거 같군요...ㅠㅠ 준휘아랑 정한이 너무 찌통...ㅜㅜㅜ 그리고 하나 뿐인 친구 잃을까 두려워하는 마녀 넘 안쓰럽고 그로네요ㅜㅜㅜ 정주행 다 하면 시즌1이랑 시즌2도 텍본 받은 걸로 한 번 더 봐야겠어요ㅠ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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