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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공주 - 소중한 사람

(오랜만이져 이거 아는사람 손!!)







[EXO] EXO 숙소에는 버섯이 산다 특별편 | 인스티즈

EXO 숙소에는 버섯이 산다
표지를 자급자족 해봤읍니다!!! 급히 만든 티가 나네여!!! 2014년은 이 표지와 함께 마무리하겠습니다..!








특별편 






[EXO] EXO 숙소에는 버섯이 산다 특별편 | 인스티즈


새해를 맞아, 게릴라 게시글을 독방에 올렸었숩니다 (이거 본인표출..인가........?)

물론 지금은 삭제했구요 8ㅅ8 (아니라구...해줄래요...?)




[EXO] EXO 숙소에는 버섯이 산다 특별편 | 인스티즈

그래서 딱 두분이 댓글을 달아주셔서 여쭤봤는데..

아니 전 제가 콩알탄이라고 한 적이 없는데.. 티가 나요?

독방에 글은 절대로 안써야겠다 (다짐)

아무튼

현재시각 8:40

카운트다운 전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달리겠습니다! 키보드 위에서 춤을 추거라!!!1











Q. 버섯이 경수 아빠와 놀러가게 된다면?








-세훈이의 일기-







[EXO] EXO 숙소에는 버섯이 산다 특별편 | 인스티즈

"어딜..간다고여?"

"우리 집."

"미쳤어여?"

"엄마한텐 말해뒀고.."

"거기 일산인데.. 방송국 기자라도 만나면 어쩌려그래여."

"그래서 지금 가려고."

"지금 열한신데..........?"






[EXO] EXO 숙소에는 버섯이 산다 특별편 | 인스티즈

"열한시니까 더더욱 지금 출발하겠다는 건데?"

경수형이 미쳤다.




요즘 계속 애기에 대한 무한한 소유욕을 드러내시더니 결국 저렇게까지.

그래도 말리는 사람 하나 없다. 됴아빠를 건드리면 큰일이 나..

모두들 잘 알고 있다. 이 사실을.





"다녀올게!"

그래서 애기를 업고 출발하는 됴아빠를 아무도 말리지 못했다.







-도경수의 육애기일기-






"엄마. 내가 부탁한 건?"

"애기 옷이랑. 얘 나이에 입을만한 속옷이랑 다 여기 들어있어. 근데 정말.. 얘 버섯이야?"

"그렇대두."

"그리고, 넌 왜 아빠고?"











[EXO] EXO 숙소에는 버섯이 산다 특별편 | 인스티즈

"날 아빠라고 불렀다니까!"





내가 괜히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진화(?)한 애기에겐 옷이 필요했고. 내가 그동안 사뒀던 옷은 그 여파로 못 입게 됐다.

그래서 집으로 배송시킨 옷들이랑.. 나는 도저히 준비가 불가능했던 속옷.

그리고 추정되는 정신연령 나이대의 애들이 좋아한다는 동화책과 장난감들을 부탁했다.






물론 직접 준비했다면 더 좋았겠지만.. 컴백 준비로 바빴기 때문에...








"왜? 다른 애들도 많잖아?"

[EXO] EXO 숙소에는 버섯이 산다 특별편 | 인스티즈

"그러니까...왜 하필 나여가지고..후후.."

"너 정말 싫은거 맞아?"

"싫대두.. 일이 많아졌잖아"

"지금 자발적으로 입히고 놀아주고 하는거잖아?"

"아닌데?"











"압빠!"

[EXO] EXO 숙소에는 버섯이 산다 특별편 | 인스티즈

"어~애기야! 아빠 여기! 방에 있어!"








".......맞네, 뭐."



[EXO] EXO 숙소에는 버섯이 산다 특별편 | 인스티즈

"............"






엄마의 좋은 정보를 받아, 룸 형식으로 되어있다는 엄마 친구분의 카페에 뒷문을 통해 들어갔다.

애기 세상 구경시켜주기도 힘들다.. 네가 좀 빨리 걸었으면 좋겠다 싶다가도.




"압빠?"

이렇게, 등 뒤에서 들려오는 숨소리와 아빠 한마디면 그 생각이 사르르 들어가는 걸.






[EXO] EXO 숙소에는 버섯이 산다 특별편 | 인스티즈

"애기 장난감 가지고 놀까?"

"웅."






블럭쌓기를 촤르르 펼쳐주니 눈에 별이 퐁 떠오른다.

이거 이거. 제법 문장으로도 말을 하는데 신이 나서 블럭을 요리 조리 휘젓는다.







[EXO] EXO 숙소에는 버섯이 산다 특별편 | 인스티즈

"애기. 휘젓지만 말고 이렇게. 이렇게 콕콕 눌러서 쌓는거야."

"헤-."

방법을 터득하고선 제법 모양새가 예쁘게 쌓는다.

근데 뭘 쌓으려는지 금방 엎어버리고, 또 떼어버리고.

자기 나름대로 구상을 했는지 또 붙였던 걸 떼고 또 떼고.





"애기 뭐 만들고싶은거라도 있어?"

"아빠..세훙..쥬묘.."

"우리들?"

"방..방!"

"방에."

"배켜! 배켜 이부!"

"백현이 이불?"

"압빠가..줘떠."

"내가 줬어?"






아,



아아.






[EXO] EXO 숙소에는 버섯이 산다 특별편 | 인스티즈

이거?







아빠들 노래라고. 앨범을 다 가져가서 이것보라고 했던 적이 있는데.

한번 쭉 보고선 흥미를 잃었었다. 그래서 그 후에 이불 위에 방치됐던 것 같은데 그 후에도 계속 봤었구나.

피어나는 뿌듯함과 감동을 감당할 수 없어 나는 고개를 돌린다.

아..너무 굉장한 생명체를 만난 것 같아..




아아..

이대로..

죽어도 좋..

아, 안 돼.

애기랑 오래오래 살아야 해.









"애기야."

"웅."







[EXO] EXO 숙소에는 버섯이 산다 특별편 | 인스티즈

"아빠가 도와줄게."

앞으로도 많이 도와줄게.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Q. 버섯이(가) 말을 할 수 있게 된다면?

-언젠간 일어날 일이지만, 처음부터 여태까지를 바탕으로 작성해 봤읍니다-





(초략)




-준면이의 일기-





버섯은 기절을 세 번 정도 반복했다. 

백현이는 애들 침대를 돌아가면서 같이 썼고, 버섯은 그 자리 그대로 가만히.

우리가 스케쥴을 하고 돌아와도 버섯은 그대로다.

먹지도, 싸지도 않고 3일을 보냈다.





그리고 버섯은 입을 열어 소리를 냈다.

"아."

???

"나 말한다."

???????

"말할..수..있네.."

???????????????????????????????????????






[EXO] EXO 숙소에는 버섯이 산다 특별편 | 인스티즈


"입.. 입을만한 걸 줄게."



마침 백현이 옷장은 활짝 열려있었고, 나는 아무거나 집어서 던져줬다.

그러나 버섯은 옷을 꼭 움켜쥐곤 아무 행동도 하지 않았다.



"어떻게 입어요?"

"이거..팔 이렇게 집어넣어서.."

"큰데.."

"옷이 없어서..미안해."

"괜찮아요."


내가 미안한 입장이 됐다.








조그만 몸으로 총총 숙소를 돌아다니던 버섯은 쿠당.하고 넘어진다.

놀란 우리가 가까이 다가가자 잠시 울먹이다간 눈물을 참아낸다.

어쩔줄 몰라 가만 서있는 우리를 보며 버섯은 말한다.

"나 안 우는데.."






[EXO] EXO 숙소에는 버섯이 산다 특별편 | 인스티즈

"................?"

안 물어봤는데..?







(중략)







-도경수의 일기-









[EXO] EXO 숙소에는 버섯이 산다 특별편 | 인스티즈

내가 아빠라니.



다수결에 의해 나는 아빠가 된다. 

애기는 좋다고 박수를 짝짝 친다. 아무리 그래도 아빠는 좀 너무하잖아.

난 아직 결혼도 안 했는데.






"아빠!"

"응?"

아, 세상에.

놀랄만큼 뛰어난 적응력.







(중략)








[EXO] EXO 숙소에는 버섯이 산다 특별편 | 인스티즈

"애기야. 나 같이 자면 앙~대?"

"안돼요."

"야 솔직히 내침대쟈나.."

변백현이 뭘 하나 봤더니 애기랑 협상을 하고 있다.

우리가 안된다고 못을 박았는데도 저놈은 왜 포기할 줄을 몰라.

오빠가 이것두 줄게. 이것두 줄게.

여러가지 잡동사니를 늘어놓지만 애기는 고개를 도리도리 젓는다.

애기 취향을 하나도 모르면서 뭘 하겠다고.








[EXO] EXO 숙소에는 버섯이 산다 특별편 | 인스티즈

"너 진짜 너무하다. 나 어디서 자라구?"

"쪼~기 소파에서?"

"야..같이 자자 오빠가 맨날 자장가도 불러주고, 동화책도 읽어줄게."

"진짜요?"

"응! 애기가 읽어달라는거, 그 개구리 왕자님인가 그것도 읽어줄게. 세번이고 네번이고 맨날 읽어줄게."

"조아!"










[EXO] EXO 숙소에는 버섯이 산다 특별편 | 인스티즈

뭐라고?










"헐 나도!"

쟨 또 뭐야.











[EXO] EXO 숙소에는 버섯이 산다 특별편 | 인스티즈

"오빠는 백번도 더 읽어줄 수 있어"

"야 오세훈..!"

"오빠랑 같이 자자. 애기야, 응?"

"백번? 그럼 세훈이 오빠랑 잘래!"

"애기야, 난 천번 읽어줄게!"

"백..천..! 그럼 백현이 오빠!"








[EXO] EXO 숙소에는 버섯이 산다 특별편 | 인스티즈

?????????








"애..애기야. 아빠는?"

"아빠가 동화책 읽으면 졸려."

"응..?"

"너무 아빠는 목소리가 (흉내)구뢨숩뉘다.. 하면서 낮고 막 그래서 막 잠이 와!"

"그게 아빠 잘못이 아니잖.."

"그래서 아빠랑 같이 안 잘거야! 백현이 오빠가 천번 읽어준대!"

"걔한테 천번 들으면 졸릴걸.."

"오빠 오늘 천번 읽어줄거지?"












[EXO] EXO 숙소에는 버섯이 산다 특별편 | 인스티즈

"만번도 가능한데?"

아....C....8..









-세훈이의 일기-






스케쥴이 새벽부터 있어 우리는 007 몰래나가기 작전을 수행했다.

전날 저녁부터 우리는 입을 맞춰서 내일은 오후에 나간다고 해 놓고 알람도 꺼뒀다.

백현이 형 방에서 제일 먼 방인 내가 일어나서 멤버들을 조용히 깨웠고 우린 씻지도 않고 출발하..





"오디가..?"

려고 했다.

졸린 눈을 비비며 문을 열고 나오는 애기만 아니었으면.










[EXO] EXO 숙소에는 버섯이 산다 특별편 | 인스티즈

"...새벽 운동."

"뻥."

"우리 공주님 어떻게 알았을까..?"

"나 빼구 또 나가려구 하지.."

"....우, 울지 마..응?"











[EXO] EXO 숙소에는 버섯이 산다 특별편 | 인스티즈

"왕. 금방 올거야."

"야, 너는 내가 가만히 있으랬지."

찬열이 형이 애기에게 가서 부둥부둥거리고, 이유를 막문하고 찬열이 형만 보면 우는 애기는 막 다시 울어제낀다.

결국 또 됴아빠에게 혼쭐이 나지.










[EXO] EXO 숙소에는 버섯이 산다 특별편 | 인스티즈

"왜! 왜! 나한테만 그래! 왜!"









"금방 오꺼야..?"

그치만 우리 누구도..입을 섣불리 뗄 수 없었다.

금방 못 와 애기야 ㅜㅜ 우리 카운트다운도 하고 와야해 ㅜㅜㅠㅠ

우리 중국가서 카운트다운도 하고 내일 새벽에야 한국 올거야..

이렇게 사실대로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어.










[EXO] EXO 숙소에는 버섯이 산다 특별편 | 인스티즈

"올거야."

가장 관심이 없어보이던 김종인이 (내 일기잖아.) 씩 웃으면서 말한다.

저놈이 무슨 생각으로 저딴 책임감 없는 말을...!

"뻥이지."

"아니야. 금방 올거야."

'"언제?"




김종인은 크레파스와 스케치북을 꺼내더니 애기에게 내민다.

여기에 오빠들 얼굴 다 그리면, 그때 올게. 그럼 우리가 애기 얼굴도 그려줄거야.

진짜야? 애기는 재차 물었고, 김종인은 고개를 끄덕인다.





"다녀와!"

씩씩하게 손을 흔드는 애기를 보며, 모두 하나같이 심장을 부여잡았다.

너무 귀엽잖아..










새벽에 출국하고서 우리는 용민이형을 닦달해 속도위반을 권유했다.

물론 우리의 목숨을 자신 목숨만큼 소중하게 여기는 용민이형은 단호하게 거절했다.

결국 해가 거의 뜰 시간이 되어서야 도착한 우리는, 자고있는 애기와 그 옆의 스케치북을 발견한다.







[EXO] EXO 숙소에는 버섯이 산다 특별편 | 인스티즈

나 그릴때 많이 귀찮았나보다.

다음장을 넘겨본 나는 푸하하 웃음을 터트린다.












[EXO] EXO 숙소에는 버섯이 산다 특별편 | 인스티즈

이렇게 아무한테나 남발하는 말이 아니라고 했었는데.

하긴, 내가 '아무나'도 아니고.





나도 사랑해요, 우리 공주님.

새해 복 많이 받길.























- 본편 아님 -

(그냥 콩알탄이 보고싶었던 거)






"자, 일일 DJ 찬열입니다. 마지막 통화연결을 하겠습니다."





[EXO] EXO 숙소에는 버섯이 산다 특별편 | 인스티즈

"이번 연결 대상은.. 서울시 강남구에 거주한다는 도00씨 라고 하는데요. 새해를 맞이해 청취자 여러분께 하고싶은 말씀이 있으시다고.

저희 멤버중에도 경수라고. 도씨 성이 있는데 흔하지 않은 것 같아요. 한 번 연결 해볼까요?"






"부."

"안녕하세요, 찬열입니다."

"부아."

"여..여보세요?"

"베-."

"설마."

"챠뇨."

"도애기씨?"

"웅!"



















































































































































+_+

2014년에 한번더 만나야 제맛! 08로 신알신을 하고.. 곧 제목을 바꿀 예정입니다 흐흐 다들 낚여찌!

다음에도 독방에 또 게릴라로 질문하러 갈게요!



[EXO] EXO 숙소에는 버섯이 산다 특별편 | 인스티즈

스크랩 수 20 넘은건 처음인 것 같운데.. 다들 이롷게 지켜보고 있다는 걸 표현해 주시는군 (감동감동)

여러분과 또 한번의 4월의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그리고 앞으로의 4월의 크리스마스 모두 저랑 보내기로 약속해요~♡


[EXO] EXO 숙소에는 버섯이 산다 특별편 | 인스티즈

두 분은 같은 날 키보드가 고장났으니 꼭 겨론하세요. <<<개억지

양양님 야호님 꼭 겨론하세요 제가 암호닉 목록에도 두분 결혼하신다고 써둘 예정 <<<<<<<<<< 미쳤음



[EXO] EXO 숙소에는 버섯이 산다 특별편 | 인스티즈

글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용이 내용인지라 광고추천이 이런게 뜬다고 독자분이 제보를ㅋㅋㅋㅋㅋㅋㅋㅋ해주셨눈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완균이라 분양카페.. 버섯이라 농업...

참 재밌눈 글이 아닐까 싶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렇게 웃기지 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곧 내년이 되는데.. 엑소 가요대제전에 내년에 나온답니까..? ㅎ하하하..

카운트다운은 가족과 해야해서..! 여러분과 함께라서 2014년 너무 행복했어요!

2013년부터 글잡담에서 연재를 하고 있는데.. 하루하루가 여러분 덕에 즐거워지고,

힘들다가도 글 쓸 생각에 힘내게 되는 제 일상의 한가운데엔 여러분이 있어요!

너무 감사하고 또 사랑합니다!

내 사랑들(=꾹꾹이들=추천요정들=콩덕들=예쁘니들)의 세상이 2015년엔 한층 더 친절해지길!

사랑해요! 새해복 잔뜩 받아요!'~'*♡ 

(혹시 봄요님 여기 있으시다면.. 나타나요..나 이거 너무 자주 쓰게 됐음 중독됨 책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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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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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잇치] 암호닉 신청해요 왜 제가 지금 이걸 봤는지 ㅠㅠㅠ흐어 ㅠㅠㅠㅠ죄송합니다ㅠㅠㅠ 정주행 시작할께여 ㅠㅠㅠㅠㅠㅠㅠ 울고싶다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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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버섯애기가 너무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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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ㅋㅋㅋㅋㅋ수고많으셨어요 올해도 열심히 읽겠습니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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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으앙 너무 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ㅜㅠㅠ아카ㅠㅠㅠㅠㅠ버섯이 이렇게 귀여워두 되는건가여ㅠㅠㅠ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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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53.8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 덕후 될것같잖아요 애기 너무 귀엽잫아요!!!!!!! 아 맞다 저 도도예요... 후.. 자까님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찬열이한테 전화한거예요???????? 헌에뱌데ㅑㅂㄷ루뱆둡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ㅠㅠㅠㅠㅠㅠ여ㅠㅠㅠㅠㅠ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기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꺄ㅠㅠㅠㅠㅠ짤 넘 적절해욬ㅋㅋㅋㅋㅋ 어디서 저런걸 찾으세요?..자까님두 사랑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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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도애깅ㅠㅠㅠㅠ말 해도 너무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 근데 브아브아 배켠 이러케 지금 그러는 게 더 카와이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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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특별편도 재밌네요ㅠㅠㅠㅜㅠ잘읽고가요ㅠ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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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아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애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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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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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ㅋㅋㅋ귀여워ㅠㅠ 진짜 나중에 저런일이 생기면 웃기겠다 귀여워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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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아이ㅜㅡ느누ㅡ느ㅡ귀여워 귀엽다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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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슈웹스에요! 세훈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낰ㅋㅋ귀챦앗나봨ㅋㅋㅋㅋㅋㅋ우쨐ㅋㅋㅋㅋㅋㅋㅋ 애기전호타ㅇ홬ㅋㅋㅋㅋ대박이닼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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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ㅋㅋㅋㅋㅋㅋㅋㅋ말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상 말하니까 처음에 어색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ㅓ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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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아 겁귀닼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 범접할 수 없는 저 공듀님의 매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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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아ㅠㅠㅠㅠ이러뉴ㅠㅠㅠㅠㅠㅠ너무ㅠㅠㅠㅠ귀엽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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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아진쯔ㄱ여으ㅓ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하면 더 재미있어지겠다ㅠㅠ애들도짱귀엽구ㅠㅠㅠ으헝귀여워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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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아 겁나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ㅏ라니ㅠㅠㅠㅠㅠㅠㅠ힝힝힝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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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아ㅠㅠㅠㅠ진짜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애기ㅠㅠㅠ납치해기고싶네요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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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ㅋㅋㅋ도경수도애기바보ㅋㅋㅋㅋ귀욥당ㅋㅋㅋㅋㅋㅋㅈㅋ애기는말못하는컨셉이더귀여워....ㅠㅠㅜ말하니까애기가쎄졌다...ㅇㅅㅇ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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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무파마에여ㅠㅠㅠㅠㅠ지금인티가아픈가바요ㅠㅠㅠㅠㅠㅠ다파불이지만!굴하지않고읽었슴돻ㅎㅎㅎ6ㅡ애기가말을한건 가정한일이져..? 이해력이 정말 안좋아서..흡. 무튼..애들이..애기덕후가됐네요..이제덕질하면서 저희마음을 알수있는건가효?■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튼 찬열이는..언제쯤..라디오에 전화건걸버니..조만간..좋은소식을 예상해법니ㅣ다..파불안뜨면 또보러올게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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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헐 브금 짱오랜만이에요 그대 내게 소중한사람~~ 용민이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때 함모니 나왔을때도 그렇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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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도애기 너무 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 전화연결뭔데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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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파불이랑싸우다가ㅠㅠㅠㅠㅠㅠㅠ이제야뭐가좀나오네요ㅠㅠ그동안파불때문에사진이하나두ㅜㅠㅠㅠㅠ 몰입똥이었는데ㅠㅠㅠ
이렇게생생한짤을쓰고계셨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망할 파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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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으앜ㅋㅋㅋㅋ마지막 디제이 찬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 부야 아 진짜ㅠㅠㅠㅠㅠ 아 귀여워 죽겠다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 나도 애들숙소의 버섯이 되면 안됩니까..??끄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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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ㅠㅠㅠㅠㅠ그림어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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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세젤빛입니다!아휴ㅠㅠㅠㅠㅠㅠ예쁨이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에 그림보고 감동을 먹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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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으아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야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내집으호 오면 안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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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병아리에요!!!!도애기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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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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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으흑경수야 ㅠㅠㅠㅠㅠ 버섯도 너무 귀엽고 브금도 ㅠㅠㅠ 올만에 듣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좋아♡♡하트하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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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ㅋㅋㅋㅋㅋ마지막에.디제이찬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애기 제가할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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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찬열이가 도애기씨?라고하는데 왜 내가 도애기가된ㄴ기붕이드는걸까...통화연결 진짜로하면 귀여울고같애여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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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아...ㅎㅎㅎ 진짜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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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도경수진짜아빠다됐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근데 애기가말할수있게되서좋긴한데 뭔가말안할때가더씹덕터져...아니그래두 말해두귀엽긴하다 그냥내가엄마할게요 경수랑은...(씨익)
찬열이 그래도그림에서는 엄마라고인정받았디!!!!!!!!!!(행복)
근데난진짜 도경수엄마가믿어주는게 더신기해 만약에 내친구가자기집에버섯이사는데 그게사람으로변해 이러면진짜 한심하게쳐다볼듯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엑소애들이진짜아빠처럼굴어주이까너무설레자나ㅠㅠㅠㅠ막 내가 엄마가되야될것같은데....ㅎㅎㅎㅎ
작가님은진짜금손이야..앞으류도잘부틱드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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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으앙ㅇ아귀여워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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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브금 대박ㅜㅜㅜㅜㅜㅠㅠㅠ 잔짜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물론 글도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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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비지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아련해요ㅠㅠㅠㅠㅠㅠ얼마만에 듣는지ㅠㅠㅠㅠㅠㅠ버섯이 너무 귀엽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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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도애기씨ㅠㅠㅠ아유ㅠㅠ귀여워 진짜 어떻게 너무 귀여워.....애깅....애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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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허류ㅜㅜㅜㅡㅜㅜㅡㅜㅡㄴㅐ가많이 좋아해ㅡㅜㅜㅜㅡㅜ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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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앜ㅋㅋㅋㅋㅋㅋ애기 빨리말하면좋겍어요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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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아 이거 보니까 애기가 빨리 말했으면 좋겠어욤 ㅜ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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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엌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라... 잘보구갑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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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그린티라떼예요! 헐 칠공주 짱짱 오랜만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애기가 말을 해서 좋긴한데 아직은 어색해.. 우리 애기 말은 천천히 배우자.. 근데 좋당..ㅎㅎㅎㅎㅎ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특별편 때문에 애기 말할 날이 더 기다려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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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으어ㅠㅠㅠㅠ버섯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그리고 찬열이 마지막에 도애기씨?라고 말하는거 왜 설레는거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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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말해도 귀여웠겠네요ㅠㅠㅠㅠ으유ㅠㅠ뭘해도귀여우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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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라디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화연결 했는데 도애깈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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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경수돞완전 애기같아가지고ㅠㅜㅜㅜ진짜ㅠㅠㅠㅠ너무 귀여우어ㅛㅠㅠㅠㅠㅠㅠ진짜 도애기도 귀엽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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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귀여워ㅜㅜㅜ
10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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